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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세계 속으로]캠프·여행 중에 비극…통곡의 텍사스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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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전
트럼프, 폭우 내린 美 텍사스에 재난지역 선포
동아 폭염에 갇힌 한반도… 절반이 '체감온도 40도 안팎'
서울 서울 전역 올해 첫 폭염경보… 작년보다 18일 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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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자, 저희 도지쿨쇼에서 선보이고 있는 앉아서 세계 속으로 첫 번째 미국으로 가보겠습니다.
00:10
한밤중에 속수무책 집이 통째로 떠내려가고요.
00:15
날이 밝은 마을을 살펴보니 지붕 빼고는 집이 아예 물이 잠겼습니다.
00:20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가 된 차들도 보입니다.
00:25
텍사스주입니다.
00:27
이것이 폭우로 3시간에 불어난 물의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00:30
현지 시간으로 지난 4일 미국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3시간 만에 쏟아진 비가 무려 250mm.
00:37
천년에 한 번 있을 법한 수준의 괴물 폭우입니다.
00:41
이 때문에 사망자가 속속 늘고 있습니다.
00:47
자, 지금 사망자가 늘고 있어요.
00:49
캠프 미스틱 참가 여자아이 27명이 사망했고 가족 여행 중에 두 자매가 사망했고
00:54
가족을 부활하던 남성도 사망했습니다.
00:56
최소 100명이 사망해서 지금 미국에서 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상황입니다.
01:03
굉장히 지금 비가 많이 왔어요.
01:05
그러니까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마른 장마라 지금 비가 안 왔는데
01:09
지구 반대편에서는 그 비가 저렇게 집중적으로 쏟아져서 많은 사망자를 낳고 있는 피해로 실제 이어지고 있어서 굉장히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01:20
그런가 하면 우리와 가까운 중국은 정반대로 폭염 때문에 난리가 났다고 합니다.
01:29
중국으로 가보시죠.
01:35
자, 폭염에 KO를 당한 오토바이.
01:40
타이어도 안장도 모두 녹아내렸습니다.
01:42
이렇게 더위 때문에요.
01:43
파고 있네요.
01:44
중국 중부와 동부 일대가 40도를 넘기면서 무더위가 기승입니다.
01:49
이번에 달리는 차가 펑!
01:52
도로가 펑!
01:54
다시 한번 보시죠.
01:55
이렇게 도로가 터져버립니다.
01:57
아스팔트 도로가요.
01:58
열기를 견디지 못하고 솟아오른 겁니다.
02:01
또 다른 지역입니다.
02:03
자, 길바닥에서 계란후라이까지
02:07
이효리가 되고 있습니다.
02:09
이런 폭염 때문에 온열 질환자가 폭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02:14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02:19
자, 우리나라도 엄청 덥습니다.
02:21
지난해보다 이 폭염 경고가 18일 빨랐고요.
02:24
전국 온열 질환 응급 감시 체계에 따르면 온열 질환자가 875명, 사망자가 7명이 벌써 늘고 있습니다.
02:31
우리나라 얘기입니다.
02:32
지난해 대비 2배가 많습니다.
02:33
김정은 의원님.
02:33
지금 우리나라도 폭염 때문에 사망자까지 나오고 있어요?
02:37
네, 정말 심각하고요.
02:39
이번 주, 오늘 내일이 36도잖아요.
02:42
그러니까 엄청난 폭염인데요.
02:46
그래서 저런 온열 질환자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 같은데
02:50
특히 이 폭염 기간 동안에 등산하거나 이런 분들도 사망자도 상당히 늘어나고 있어서
02:57
미리미리 좀 대비하셔야 될 것 같고요.
03:00
목 마르기 전에 미리 물도 충분히 드시고
03:03
건강관리에 특히 유념을 해야 될 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03:06
네, 각별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03:08
기상캐스터 배혜지
03:08
기상캐스터 배혜지
03:09
교육업사
03:11
기상캐스터 배혜지
03:11
기상캐스터 배혜지
03:14
예정
03:14
교육업사
03:15
교육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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