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금 잠실 개표소는 봉쇄 19일째입니다.
00:04여기저기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데요.
00:06올림픽공원 앞에서는 여전히 반대하는 시위가 이어지는 상황입니다.
00:30주말에는 특히 온 가족, 멍멍이 고양이도 많이 나오고 축제처럼 많이들 나오십니다.
00:37이래 우리나라가 자유가 없어지면 안 된다.
00:42올림픽 경기장에서는 참 다양한 행사들이 열립니다.
00:46가수들의 콘서트도 열리고요.
00:48그런데 일단 유명한 가수죠.
00:51박서진 씨의 콘서트가 취소가 됐다고 하고
00:54또 핀 수영대회 나가야 되는 선수들은 태극마크 없이 출전을 했다.
00:58이런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01:00정혁진 변호사님, 일단 가수들의 팬 입장에서는
01:03나는 그냥 공연을 즐기고 싶을 뿐인데
01:05저런 식으로 계속 봉쇄가 이어지면서 결국 공연까지 취소가 된 거잖아요.
01:10이것도 상당히 좀 큰 피해 같은데요.
01:12저는 사실은 좀 납득이 되지가 않습니다.
01:15왜 정부와 왜 정치인들이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느냐.
01:20지금 박서진 씨 콘서트가 언제 있냐면요.
01:23이번 주 토요일, 일요일이 아니에요.
01:25다음 주 토요일, 다음 주 일요일입니다.
01:277월 4일, 5일 그러면 열흘도 더 뒤란 말이에요.
01:31그러면 사실은 시간은 충분히 있다라고 볼 수도 있는데
01:34그런데 당사자인 박서진 씨 입장에서는
01:37지금 19일이나 지나갔는데 아무것도 정부가 하는 게 없어요.
01:41아무것도 정치인들이 해결하는 게 하나도 없어요.
01:44그러니까 아직 시간이 열흘 넘게 남아있지만
01:47이게 7월 4일까지 해결 안 되겠구나.
01:50이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지 않았다는 이야기 아니겠습니까?
01:53그러니까 큰 손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01:56예측됨에도 불구하고 팬들을 더 기다리게 하고 팬들한테 더 낭피를 주느니
02:02좀 여유 있게 취소해야 하는 게 팬들에게 보답하는 생각이다라고 그렇게 생각한 거 아닌가
02:09저는 그런 생각이 들고요.
02:10진짜 우리나라 정치권은 선관이랑 뭐가 다르겠는가?
02:1450부, 100부 아니겠는가?
02:16저는 그런 생각이 들고
02:17어쨌든 이번 주 내로 정치권에서는 뭔가 솔루션을 제공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02:22그래야지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지 않겠는가?
02:26저는 그런 안타까운 마음이 있습니다.
02:28저 앞에 모여 있는 성난 시민들들의 마음도 이해가 갑니다만
02:32이제는 조금 봉쇄를 풀고 해결책을 찾아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02:37그런데요.
02:37또 한 가지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02:39안에 있는 장비를 꺼내지 못해서 남의 칼을 빌려서 출전했던 펜싱 대표팀이
02:452연패를 달성했다 이런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02:48이동학 최고위원님, 오상욱 선수가 개인전 우승을 했고
02:51단체전에서도 좀 좋은 소식이 있나 봐요.
02:53단체전에서도 지금 정상에 올랐습니다.
02:56그래서 세대교체가 한참 진행 중인데
02:572년 만에 값진 우승을 차지한 겁니다.
03:01그리고 이게 저희가 뉴스에서도 계속 보여도 되다시피
03:04선수들이 자기 장비를 가지고 갈 수가 없었어요.
03:07칼조차 남의 칼을 빌려서 갔고요.
03:10심지어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의 경우는
03:15기자회견까지 열어서 아니 이렇게까지 하면 되냐
03:17그리고 실제 거기 장비도 못 꺼내고
03:20예약하는 대금조차 지불을 할 수가 없어가지고
03:23겨우겨우 공항에서 현금을 찾아가지고 직접 갔단 말이에요.
03:27현지에서 숙박 예약이나 이런 건 다 현금으로만 받는다 그래가지고요.
03:31그런 우여곡절을 겪고 지금 인도 뉴델리에 가가지고
03:34그나마 낭보를 펼치고 있는 상황인데
03:37우리 선수들 대단하고 또 이 현장의 문제는 현장의 문제대로
03:41저희가 또 풀어나가야 되는 숙제가 여전히 있습니다.
03:43그래서 나중에 손해배상 청구라든가
03:46아마 이 후과가 상당히 서로에게 굉장히 크게 미치지 않을까
03:50예상을 해봅니다.
03:53빌링칼로 그래도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내줘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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