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일본 열도가 긴장감 속에 오늘 하루를 보냈습니다.
00:047월 5일, 바로 오늘.
00:06이른바 대지진 예언의 날을 맞아 큰 재앙은 없었지만 규모 5.4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00:13일본 기상청은 낭설이라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지만 미리 몸을 피한 이들도 있습니다.
00:19도쿄에서 송찬욱 특파원이 전합니다.
00:24오늘 새벽 4시 18분, 아직 해가 뜨기 전 일본 도쿄의 모습입니다.
00:28대지진설이 퍼진 시각인데 실제 지진은 없었습니다.
00:342011년 동일본 대지진을 예언한 걸로 알려진 한 작가는 올해 7월 일본에 대지진이 발생할 수 있다는 꿈을 꿨다고 자신의 책에 썼습니다.
00:44여기에 꿈을 꾼 시각인 7월 5일 오전 4시 18분이 지진 발생 시각이라는 소문이 일본 사회에 퍼졌습니다.
00:51혹시 모를 불안감의 새벽 시간임에도 지진 관측 온라인 방송에는 20만 명이 몰려들기도 했습니다.
00:59불안해서 잠을 못 자겠다, 안심이다 등의 반응이 나왔습니다.
01:04해당 시각이 지나가자 일단 안심이라는 반응이 나옵니다.
01:21하지만 오늘 오전 6시 반쯤 도쿄의 열도에서는 규모 5.4 강진이 실제로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01:37지난달 21일부터 보름 동안 1,300번 넘게 지진이 이어지자 이르면 내일 20여 명의 주민이 추가로 대피할 예정입니다.
01:46일본 기상청은 지진이 언제든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도 지진 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02:10도쿄에서 채널A 뉴스 송찬욱입니다.
02:16오늘 오전 6시 반쯤 도쿄에서 채널A 뉴스 송찬욱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