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일본의 유명 만화가가 대지진이 발생할 거라고 예언한 날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00:07독화라 열도에 지진이 멈추지 않으면서 오늘 주민들의 대피가 시작됐는데요.
00:12일본 기상청은 과학적인 근거가 없다고 선을 긋고 있지만 주민들은 공포에 휩싸였습니다.
00:19도쿄에서 송찬호 특파원입니다.
00:20지난달 21일부터 2주일 동안 1,100번이 넘게 지진이 발생한 일본 가고시마연 남서쪽 독가라 열도에서 주민대피가 시작됐습니다.
00:33어제 오후 규모 5.5 강진이 발생한 도지마천 아쿠세키 섬 주민 13명이 우선 배를 타고 가고시마 씨로 이동했습니다.
00:41이 지역에는 오늘도 규모 3, 4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는데 주민들의 추가 대피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00:57최근 독가라 열도에서 이어진 크고 작은 지진은 30년 안에 발생할 확률 80%로 30만 명이 목숨을 잃을 것으로 추정되는 난카이 대지진의 전조 현상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01:21특히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을 예언한 걸로 알려진 작가가 자신의 책에 내일인 7월 5일 대지진 발생을 예언한 것도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01:33하지만 일본 기상청은 지진의 시기, 장소 규모를 특정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01:38전문가들도 7월 5일 대지진설은 과학적 근거가 없다면서도 지진에 대한 대비는 늘 하고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01:58도쿄에서 채널A 뉴스 송찬욱입니다.
02:08도쿄에서 채널A 뉴스 송찬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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