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그런데 지진 공포는 지금부터입니다.
00:03일본 기상청이 일주일 내에 거대 지진이 발생할 수 있다며 후발 지진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00:10이런 후발 지진주의보가 공개적으로 내려진 건 사상 처음입니다.
00:14그 내려진 지역이 후카이도 쪽인데 한국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죠.
00:19어느 정도 상황인지 정다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00:21일본 정부가 이번 지진 후 대규모 후발 지진이 일어날 수 있다고 보고 다음 주 16일까지 후발 지진 주의 정보를 발표했습니다.
00:33규모 7.0 이상의 지진 발생 후 평소보다 거대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에 대해 대비할 것을 권고하는 지침인데
00:412022년 제도가 도입된 이후 이번에 처음 발령된 겁니다.
00:45주의보 발령 지역은 호카이도부터 남쪽으로 도쿄 인근 지바현까지의 태평양 쪽 지역들입니다.
00:53대피령은 아니지만 일본 정부는 대피 경로를 확인하고 비상용품을 준비할 것 등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01:00실제로 오늘 아침 아오모리현 앞바다에서 규모 6.4의 지진을 포함해 약 10차례의 여진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01:07특히 2011년 규모 9.0의 동일본 대지진도
01:21호카이도 산리쿠 앞바다에서 규모 7.3 지진이 먼저 발생하고
01:26이틀 만에 후속 지진으로 발생한 것이어서 불안감은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01:31지진이 난 호카이도 지역은 한국인들도 많이 찾는 지역이어서
01:46국내에서도 여행을 가도 될지 불안해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01:51다만 일본 기상청은 통계에 따르면 규모 7.0 이상 지진 발생 후
01:56일주일 이내 규모 8 이상 지진이 뒤따른 사례가 100번 중 1번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02:03채널A 뉴스 정다은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