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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시간 전


두 살배기 아기, 맨발로 도로 한복판 나와
지나가던 시민이 아이 안고 인도로 나와
섬유유연제 향으로 아이 집 찾은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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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그리고 또 한 가지. 이게요. 창원으로 한번 가보겠습니다. 창원 영상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00:11두 살배기 아기가 맨발로 횡단보도 앞에 서 있습니다.
00:16잠시 후 그대로 아장아장 도로를 걸어 나가는데요.
00:20차들이 오가는 사거리 한복판까지 나간 위험천만한 상황입니다.
00:25그 순간 한 남성이 뛰어들어 아이를 안고 급히 인도로 나오는데요.
00:30아이 아빠인가 했는데 지나가던 행인이 아이가 위험한 걸 보고 구조한 겁니다.
00:36아이 부모가 보이지 않자 곧바로 경찰에 신고를 했고 경찰이 출동해 아이를 보호하고 있었습니다.
00:43더러워진 아이 맨발을 닦아주기도 하네요.
00:48아기는 무사히 부모 품으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00:51그런데 아기 부모를 찾을 수 있었던 게 또 한 경찰관의 개코 덕분이었던 게 무슨 말입니까?
00:57맞습니다. 저도 영상을 보면서 마음이 졸였어요.
01:00두 살 남짓한 어린아이가 아장아장 걸어가고 있었는데요.
01:03경찰은 어디서 이 아이가 나왔는지 생각해 보다가 1층 집 위주로 탐문을 시작했습니다.
01:09멀지 않은 곳에서 걸어 나왔을 것이다 예측을 한 건데
01:12아이 옷에서 나고 있던 섬유유연제 냄새와 비슷한 냄새가 나는 집을 찾은 겁니다.
01:18진짜 개코네요.
01:19그렇죠. 실제로 그 집에서 아이의 이모가 아이와 함께 자고 있다가 혼자 아이가 나갔다고 하는데요.
01:26무사히 돌아갈 수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01:30경찰관님 저는 칭찬하고 싶어서 개코라고 말씀드린 겁니다.
01:33전혀 놀리거나 장난으로 얘기한 게 아니고요.
01:38어떻게 저렇게 냄새로 아이 집까지 찾아주는지 대한민국 경찰관들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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