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난 닷새 동안 일본 규슈 남쪽에서 400번 넘는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00:06과거 동일보 대지진을 예측한 한 작가가 언급한 대재해 시기와 겹치면서 불안감은 더 커지고 있는데요.
00:14실제 가능성이 있는 건지 송진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20일본 규슈 가고시마현에서 남쪽으로 약 20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인구 600명 규모의 낙도 도카라 열도.
00:29최근 5일간 이 지역에서 크고 작은 지진이 무려 400번 넘게 발생했습니다.
00:36도카라 열도는 지각활동이 활발한 화산군에 속해 있는데 이를 감안하더라도 하루 평균 80차례 넘는 지진은 이례적입니다.
00:46지난해 8월에는 규슈 가고시마현 미야자키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해 100년 주기로 일어난다는 난카이 대지진 주의보가 처음 발령된 바 있습니다.
00:59일본에서는 이번 도카라 열도에 잇딴 지진이 난카이 대지진의 전조가 아니냐는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01:06특히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을 정확히 예측했던 일본의 한 작가가 4년 전 2025년 7월 5일 대재해 발생을 예언하면서 우려는 더 커지고 있습니다.
01:26지지통신 등 일본 언론들은 지난달 홍콩 방일객 수가 전년 대비 11% 준 것이 이런 불안감의 이유 중 하나라고 보도했습니다.
01:38우리나라 관광객들도 우려를 나타냅니다.
01:41일본 여행 계획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어머니도 걱정이 많으시고 주위에서 반대도 많고 저도 좀 꺼려져서
01:49이에 대해 일본 기상청은 예언은 루머일 뿐이라고 일축했습니다.
02:11채널A 뉴스 송진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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