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3분 전
- #2424
■ 진행 : 이승민 앵커, 나경철 앵커
■ 출연 : 이원삼 선문대 국제관계학과 명예교수, 정한범 국방대 안보정책학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시작된이란 전쟁이 두 달째를 맞은 가운데, '누가 더 고통을 오래 버티느냐'의 싸움이 됐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전문가와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오늘은 이원삼 선문대 국제관계학과 명예교수, 정한범 국방대 안보정책학부 교수와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번 총격 사건 용의자 앨런이 대통령 암살 미수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먼저, 준비한 영상 함께 보고 오겠습니다.
용의자가 가지고 있던 무기들을 언급하면서 정치적 암살을 실행하려는 의도가 다분히 있었다. 이렇게 얘기하고 있어요.
[이원삼]
주요 혐의는 제일 먼저가 대통령 암살 미수고요. 이건 당연히 가장 무거운 혐의로 처벌받을 것 같고요. 그다음에 총기 및 탄약을 운반한 위반한 게 있답니다. 그러니까 각 주로 옮길 때는 그런 거에 대한 허가가 있어야 되는데 그런 거 없이 이런 것들을 했다는 거고. 그다음에 범죄 중에서 총기를 발사했다고 하는 건데 실제로 보안요원을 향해서 총기를 발사했다고 합니다. 다행히 방탄조끼에 맞아서 크게 다치지는 않았는데 이런 것들이 최대 무기징역까지 갈 수 있다고 하는 것이고. 그다음에 범행이 계획됐다라고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사전 답사도 했고 호텔도 예약을 했고 무기도 산탄총, 권총, 칼도 소지를 했다고 하는 건데 그리고 범행도 예고했다고 해요. 구체적인 계획을 했다고 하는데 그러다 보니까 이런 거 다 친다면 결국 다른 것보다도 대통령을 암살하려고 하는 저의 자체는 어느 나라나 다 무거운 죄로 처벌하니까요. 아마 그게 인정된다면 무겁게 처벌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사기관에서는 토마스 앨런이 가족에게 보낸 것으로 알려진 메시지에도 주목하고 있는데 이게 그냥 선언문으로 해석되고 있더라고요. 그러면 이 선언문이 이번 총격사건 관련해서 핵심적인 증거로 작용할 수 있을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정한범]
그렇지 않겠습니까? 굉장히 세계적인 충격을 준 사건이고 미국 내에서는 아마 더 심각하게 다뤄질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4281429237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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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이원삼 선문대 국제관계학과 명예교수, 정한범 국방대 안보정책학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시작된이란 전쟁이 두 달째를 맞은 가운데, '누가 더 고통을 오래 버티느냐'의 싸움이 됐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전문가와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오늘은 이원삼 선문대 국제관계학과 명예교수, 정한범 국방대 안보정책학부 교수와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번 총격 사건 용의자 앨런이 대통령 암살 미수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먼저, 준비한 영상 함께 보고 오겠습니다.
용의자가 가지고 있던 무기들을 언급하면서 정치적 암살을 실행하려는 의도가 다분히 있었다. 이렇게 얘기하고 있어요.
[이원삼]
주요 혐의는 제일 먼저가 대통령 암살 미수고요. 이건 당연히 가장 무거운 혐의로 처벌받을 것 같고요. 그다음에 총기 및 탄약을 운반한 위반한 게 있답니다. 그러니까 각 주로 옮길 때는 그런 거에 대한 허가가 있어야 되는데 그런 거 없이 이런 것들을 했다는 거고. 그다음에 범죄 중에서 총기를 발사했다고 하는 건데 실제로 보안요원을 향해서 총기를 발사했다고 합니다. 다행히 방탄조끼에 맞아서 크게 다치지는 않았는데 이런 것들이 최대 무기징역까지 갈 수 있다고 하는 것이고. 그다음에 범행이 계획됐다라고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사전 답사도 했고 호텔도 예약을 했고 무기도 산탄총, 권총, 칼도 소지를 했다고 하는 건데 그리고 범행도 예고했다고 해요. 구체적인 계획을 했다고 하는데 그러다 보니까 이런 거 다 친다면 결국 다른 것보다도 대통령을 암살하려고 하는 저의 자체는 어느 나라나 다 무거운 죄로 처벌하니까요. 아마 그게 인정된다면 무겁게 처벌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사기관에서는 토마스 앨런이 가족에게 보낸 것으로 알려진 메시지에도 주목하고 있는데 이게 그냥 선언문으로 해석되고 있더라고요. 그러면 이 선언문이 이번 총격사건 관련해서 핵심적인 증거로 작용할 수 있을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정한범]
그렇지 않겠습니까? 굉장히 세계적인 충격을 준 사건이고 미국 내에서는 아마 더 심각하게 다뤄질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4281429237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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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전 세계에 큰 충격을 준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장 총격사건 이후 근거없는 음모론이 빠르게 번지고 있습니다.
00:08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시작된 이란 전쟁이 두 달째를 맞은 가운데 누가 더 고통을 오래 버티느냐의 싸움이 됐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00:17전문가와 조금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00:20오늘은 이원삼 선문대 국제관계학과 명예교수, 정안범 국방대 안보정착학부 교수와 함께하겠습니다.
00:26안녕하십니까?
00:29이번 총격사건 용의자죠. 앨런이 대통령 암살 미수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00:35먼저 준비된 영상 함께 보고 오겠습니다.
01:11용의자가 가지고 있던 무기들을 언급하면서 정치적 암살을 실행하려는 의도가 다분히 있었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어요.
01:19그러니까 주요 혐의는 제일 먼저가 대통령 암살 미수고요.
01:25이건 당연히 가장 무거운 혐의로 처벌을 받을 것 같고요.
01:30그다음에 총기 및 탄약을 운반한, 위반한 게 있답니다.
01:36각 주로 이렇게 옮길 때는 그런 거에 대한 허가가 있어야 되는데 그런 거 없이 이런 것들을 했다는 거고
01:41그다음에 폭력 범죄 중에서 총기를 발사했다고 하는 건데 실제로 보안요원을 향해서 총기를 발사했다고 합니다.
01:50그다음에 다행히 방탄조끼에 맞아서 크게 다치지는 않았는데
01:55이런 것들이 최대 무기징역까지 갈 수 있다고 하는 것이고
02:02그다음에 범행이 계획됐다고 하는 겁니다.
02:07그러니까 사전 답사도 했고 호텔도 예약을 했고
02:10그다음에 무기도 산탄총, 권총, 칼도 소지를 했다고 하는 건데
02:15그리고 범행도 예고를 했다고 해요.
02:18그러니까 구체적인 계획을 이렇게 했다고 하는데
02:20그러다 보니까 이런 거 다 침다면
02:23결국 다른 것보다도 대통령을 암살하려고 하는 저희 자체는
02:27어느 나라나 다 무거운 죄로 처벌을 하니까요.
02:30아마 그게 인정이 된다면 무겁게 처벌이 될 것 같습니다.
02:34그리고 이제 수사기관에서는 토마스 앨런이 가족에게 보낸 것으로 알려진
02:39그 메시지에도 주목하고 있는데
02:41이게 그냥 선언문으로 지금 해석이 되고 있더라고요.
02:44그러면 이 선언문이 이번 충격 사건과 관련해서
02:48좀 핵심적인 증거로 작용할 수 있을지
02:50어떻게 좀 전망하십니까?
02:52그렇지 않겠습니까?
02:53지금 이제 굉장히 세계적인 충격을 준 사건이고
02:57미국 내에서는 아마 더 심각하게 다뤄질 것 같아요.
03:00그런데 그런 암살을 예비했던 미수범으로 지칭이 되고 있는데
03:07그런 사람이 바로 직전에 썼던 글이나 이런 것들은 당연히
03:13범행과 직접적인 간접적인 연계성이 있다는 전제 하에서
03:18이제 수사가 진행이 될 것이고
03:20사실상 내용도 보면 친절한 연방 암살자라고 돼 있잖아요.
03:25그러니까 아마 이제 연방이라고 얘기하는 것으로 봐서는
03:29국가 지도자, 국가급 지도자를 겨냥했다고 볼 수 있는 것이고
03:34또 친절한이라는 표현은 아마도 본인이 국민들을 위해서
03:40그러니까 누군가를 위해서 대신하겠다.
03:42일종의 이제 본인의 입장으로서는 의거다.
03:48이런 차원에서 어떤 표현을 한 것이 아닌가.
03:51그러니까 이런 걸 쭉 연결해 보면
03:54사실상 이번 범행과 좀 관련이 있는 내용이 아닐까.
03:58이거 뭐 제가 볼 때는 일반인이 봐도
04:02충분히 증거로 채택이 될 수 있는 내용이라고 이렇게 보여집니다.
04:06이런 가운데 미국 내 여러 소셜미디어에서는
04:09이번 만찬장 총격 사건에 대한 각종 음모론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04:14백악관 인사들의 말과 행동이 문제가 된 건데
04:17어떤 내용인지 함께 보겠습니다.
04:20먼저 백악관 캐롤라인 래빗 대변인의 한 언론 인터뷰가
04:25음모론의 진원지가 됐는데요.
04:27만찬 행사 전에 이 래빗 대변인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04:31행사장에서 날카로운 말들이 오갈 테니
04:34모두 시청해달라라는 발언을 하게 됩니다.
04:38그런데 이 말 중에서 날카로운 말을 뜻한 표현이 문제가 된 겁니다.
04:44Shots fired라는 표현을 쓴 건데
04:46영어에서는 공격적이거나 논쟁적인 발언을 비유적으로 표현할 때 자주 쓰는 문구지만
04:52단어 그대로 해석하면 이 날의 총격 상황을 암시한다는 거죠.
04:57또 피트 에그세스 국방장관의 웃음을 짓는 이 표정
05:01왼쪽에 사진이 올라와 있는데요.
05:03이 표정도 조작설의 근거가 됐는데
05:05이 사진이 찍힌 이 시점이
05:07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총격 사건 브리핑을 마친 직후였기 때문입니다.
05:13심각한 표정을 지어도 모자랄 시점에 웃고 있는 게 말이 되느냐라는 게
05:18음모론자들의 문제 제기였습니다.
05:20이외에도 이른바 샐러드맨과 또 와인걸 등 급박했던 현장에서
05:25누구보다 태연했던 참석자들의 태도까지 모두 음모론의 소재가 되고 있는데요.
05:31이들은 이란 전쟁으로 인한 지지율 하락 국면에서 터진
05:35이번 총격 사건이 우연일 리 없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05:41여러 가지 음모론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05:45아무래도 시점 문제인 것 같아요.
05:48이 시점에 왜 이런 사건이 발생했을까라는
05:51의문에서 시작된 음모론이 아닐까 싶은데
05:53어떻게 보십니까?
05:54그렇죠. 우연히 겹친
05:56거기에 또 어떤 언어적인 관용구를
05:59어떻게 이해를 하느냐 그런 것에 대한 문제인데
06:02영화에서 샷파이어라는 것은 총을 쐈다라고 하는 것이 아니고
06:07강력한 비판을 날렸다라고 하는 뜻이랍니다.
06:10그러니까 선전포고 수준의 어떤 날카로운 발언을 하는 것을 의미하게 되는 건데
06:17그런데 이게 하필 음모론으로 발전했던 이유는
06:22이 발언이 사건 직전에 일어났었고
06:25사건 후에 일어났으면 별 상관이 없었을 텐데
06:28사건 직전에 나왔고 그리고 진짜 총성이 울렸고
06:32그리고 우연의 일치로 짜짓게 해보니까
06:36이거 진짜 예견하고 한 거 아니냐 이렇게 한 건데
06:40이건 음모론자들이 꼭 이거 아니어도
06:43갖다 붙이려면 얼마든지 갖다 붙입니다.
06:45요즘에는 기술들이 발전을 해서요.
06:48그러다 보니까 크게 신경 쓸 일은 아닌데
06:51그만큼 정치적인 사항들이 민감하다 보니까
06:54서로 자기들한테 해석하기 좋은 쪽으로 해석하고 있는 겁니다.
06:58지금 화면에 보시는 것처럼 어쨌든 그 총성이 울렸던 이후에
07:02상당히 그 내부가 아수라장처럼 혼란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07:07이 안에서도 태연하게 샐러드를 먹은 한 남성이
07:10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자리를 지켰던 이유를 직접 밝혔습니다.
07:14들어보시죠.
07:41미국이 아무리 총기 소유가 허용된 나라라고 하고
07:45충격 사건들이 간간히 일어난다고는 하지만
07:48그래도 뭔가 충성이 울렸는데 저렇게 태연하게 앉아서
07:51샐러드를 먹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07:53그러게요. 굉장히 강심적이네요.
07:55일단은 본인이 살고 봐야 될 텐데
07:57저런 상황에서 아마 저렇게 태연하게
08:00뭔가 음식을 먹고 있었다는 것은
08:02글쎄요. 연륜일까요?
08:04많이 살았기 때문에 어떤 여유가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08:09사실 저런 상황에서 누구라도 참 하기 힘든 행동일 것 같아요.
08:15그래서 저 같으면 아마 바로 뛰쳐나갔을 것 같은데
08:21이런 모습들 때문에 이것도 음모론의 하나로 거론이 되더라고요.
08:26이런 모든 것들이 다 음모론의 어떤 동력을 제공하는
08:30그런 소스가 되겠죠.
08:31요즘은 그것뿐만 아니라 AI를 통해서
08:34영상도 새로 만들어내고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08:37지금 요즘 세상에 음모론이라고 하는 건 너무 많아서
08:42다 일일이 다 가려낼 수도 없는 거고요.
08:44아마 지금 음모론도 지금 한두 가지가 나오는 게 아니고
08:47지금 수천 가지의 음모론이 올라오고 있다는 걸로 알고 있는데
08:52그냥 수사기관에서 수사하면 다 밝혀지겠죠.
08:55수사 결과를 좀 지켜봐야 될 것 같고
08:57지금 사실 미국이 올해가 건국 250주년이기 때문에
09:02여러 가지 행사가 많기 때문에
09:04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하는 행사도 참 많을 거란 말이죠.
09:08그래서 이번 사건을 보고
09:09이거 지금 보안 문제에 있는 거 아니냐라는
09:12그런 비판의 목소리도 상당히 좀 많더라고요.
09:15벌써 2년 동안 세 번째니까요.
09:17그러니까 그런 소리가 당연히 나올 것이고
09:20또 총이 자유롭게 소지가 가능한 나라이기 때문에
09:25그런 거 점점 강조를 하겠죠.
09:27그런 부분은 지나칠 만큼 강조를 해도 이상한 게 아닌데
09:33그럼에도 사건이 계속 일어난다고 하는 것은
09:36그만큼 미국 사회도 굉장히 정치적인 부분에서
09:40갈등도 많이 심하고
09:41요즘에 같은 경우는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09:45AI뿐만 아니라 또 이런 학교 같은 데서도
09:48총기 사건이 워낙 많이 일어나다 보니까
09:50그런 것들을 제한해야 되냐 아니냐 이런 것도 있지만
09:54범행을 하려고 마음을 먹으면 아무리 경호원이 많고 해도
10:00사실상 100% 막기는 그렇게 쉬운 거 아니거든요.
10:03그러다 보니까 어떤 사회의 어떤 전반적인 분위기를
10:07바꿔나가는 노력을 해야지
10:08경호원 몇 명 늘렸다고 해서 이런 것이 줄어들 것 같지는 않습니다.
10:13어쨌든 경호 문제도 지금 논란이 되고 있지만
10:15또 하나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10:17이 자리에 대통령을 비롯해서 부통령도 그렇고
10:20행정부의 고위관료들이 다 참석을 하다 보니까
10:23이런 만약에 비상사태가 발생했을 당시에
10:26체계적으로 승계가 되는 지정생존자 지정이 없었다
10:31이런 논란도 되고 있더라고요.
10:33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고
10:35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해서
10:38국가 서열이 정해져 있어요.
10:41그러니까 우리도 대통령 탄핵을 두 번 겪었기 때문에
10:45대통령이 탄핵을 당하면 국무총리가
10:48국무총리가 대행을 하다가 또 탄핵을 당하면
10:50부총리가 하는 것을 우리가 봤잖아요.
10:53우리는 그걸 봤기 때문에
10:55서열이라는 게 있고 이런 시스템이 정해져 있으면
10:58설령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국가 지도자가 죽더라도
11:02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구나라는 걸 알게 됐을 텐데
11:05미국은 당연히 이런 시스템이 있습니다.
11:07그래서 국가 서열 1, 2, 3, 4위가 다 정해져 있고요.
11:11그래서 잘 아시는 것처럼 대통령이 없으면
11:13부통령이 있기 때문에 부통령은 보궐선거를 하지 않고
11:17바로 대통령을 승계합니다.
11:18그리고 이제 그 부통령마저 없으면
11:21하원의장이 승계하는 것이고요.
11:24이렇게 다 돼 있죠.
11:25그런데 이제 문제는 국가적인 행사가 있을 때
11:29이 모든 요인들이 한자리에 모인다는 거죠.
11:32그러니까 우리도 예를 들어 광복절 기념식이라든지
11:35이런 아주 중요한 행사에는 국가 요인들이 다 모이잖아요.
11:38그럴 때 만약에 그 현장에서 어떤 문제가 생기면
11:42국가가 누구와 이 국가를 운영할 것인가에 문제가 생기죠.
11:46그래서 이제 지정생존자라는 것을 대통령이 지정을 하고
11:49그 지정생존자는 그 국가급 행사에 참여를 하지 않고
11:54모처에서 대기를 하게 됩니다.
11:56그런데 이제 이날도 사실 여기 많은 사람들이 모였어요.
12:01그러니까 이제 지정생존자의 문제가 있었는데
12:04사실 이제 백악관의 설명은 뭐냐면
12:08국가 서열이 어차피 정해져 있다는 거죠.
12:13그러니까 지정생존자를 정하지 않더라도
12:14서열은 정해져 있고
12:16그날 행사에는 이 중요한 서열에 있는 사람들이
12:19다 모인 것이 아니다.
12:20그러니까 그 서열에 의해서
12:23설령 대통령과 부통령이 동시에 어떤 유고사태가 생기더라도
12:27그 서열에 의해서 그다음 지정자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12:31굳이 그럴 필요가 없었다.
12:33이런 얘기죠.
12:33그러니까 그 얘기는 맞는 얘기 같아요.
12:36저 자리에 국가의 주의인들이 한 자리에 다 있던 건 아니었기 때문에
12:41그런 문제는 특별히 없었던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12:44그런데 저 지정생존자의 중요성을 잘 보여준 게
12:48이번 이란과의 전쟁입니다.
12:50이란이 지도층 한꺼번에 모였다가 다 죽어버렸거든요.
12:55그리고 이제 그 이란은 사실은 외부로부터의 위협을
12:59이스라엘부터 계속 당하고 있었기 때문에
13:01거기엔 대비도 이미 다 해놨었거든요.
13:03그래서 전국을 30개로 나눠놓고기도 하고
13:06바로 누가 누가 이렇게 승계를 한다는 것이 돼 있다 보니까
13:09고위층이 40명이 한꺼번에 폭사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13:13아직도 미국과의 전쟁을 이란 입장에서 보면
13:17그래도 잘 이끌어나가고 있는 것을 보면
13:19그런 체계가 평상시에 잘 갖춰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13:24그러니까 저게 만약에 안 돼 있으면
13:25국가 위험 시기에 정말로 한 나라가 위험에 빠지게 되거든요.
13:31그런데 그런 것들을 지정한 겁니다.
13:33그러니까 미국에서도 물론 저런 게 잘 돼 있지만
13:36그런 것들이 각 나라별로
13:39특히 외부로부터 위험성에 있는 그런 나라들은
13:43저런 거에 대해서 굉장히 많이 신경을 씁니다.
13:46그리고 이번 총격 사건과 관련해서 백악관은
13:50민주당 진영과 또 일부 언론의 책임론을 제기하기도 했는데요.
13:55그 부분도 들어보겠습니다.
14:04그 부분도 이 전쟁을 주지하는 theme
14:07또 다른 분이 눈치가 스파턱한 전쟁 대상으로
14:12이 전쟁이 있었습니다.
14:13이 전쟁이 그랬을 때,
14:14그리고 이 전쟁과 전쟁을 주지하는 것입니다.
14:17이 전쟁은 에서,
14:19television, 전쟁을 주지하는 것입니다.
14:20이 전쟁اف을 주지하는 것입니다.
14:23모든 것들 대상으로,
14:24이런 여섯illa 전쟁을 주지하는 것입니다.
14:43그러니까 정치적으로 대통령의 반대 진영에 있는 세력들 혹은 대통령을 비판하는 언론들 이런 사회적 분위기를 조장한 게 그 원인이다 라는 분석인데
14:55이 분석 좀 어떻게 보십니까?
14:57언어의 무기화를 흔히 얘기하는 겁니다. 언어의 어떤 그런 것 때문에 이런 폭력적으로 이어졌다는 건데 그러니까 민주당의 정치인들이 평소에 트럼프를 파시스트니
15:09독재자니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히틀러다 이런 식으로 계속 비판을 하다 보니까 그걸 듣는 사람들은 그럼 저 사람은 없어지는 게 당연한 거구나라고
15:22그렇게 생각하는 판상을 갖게 됨으로 해서 범행으로 이어진다.
15:26라고 하는 것들인데 그러다 보니까 지금 트럼프 행정부에서는 이 사건을 가지고 지금 민주당을 공격하는 그 사건으로 지금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15:38그러니까 역이용하고 있는 거죠. 그러니까 반대파가 민주화가 이렇게 자기를 악마화 시키는 바람에 그래서 저런 앨런 같은 사람들이 그렇게 행동하게끔 만들었다라고
15:51하는 건데
15:52그러니까 책임이 민주당과 언론에 있다라고 하는 건데 사실은 저 독설은 평상시에 트럼프가 더 많이 합니다.
15:58그러다 보니까 저것도 민주당에서 이용하려면 얼마든지 이용합니다.
16:02자기 시기에 방어죠.
16:05정치적인 그런 해석으로 생각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16:09이런 총격 사건 이후에 또 뜻밖의 논란도 불거졌는데요.
16:13ABC 방송 지미 키멀 라이브에서 총격 사건 이틀 전에 멜라니아 여사가 과부가 될 거라는 취지로 농담을 했던 사실이 알려졌는데요.
16:22그 영상도 함께 보고 오겠습니다.
16:26우리의 첫 번째, Melania, is here.
16:28Look at Melania.
16:29So beautiful.
16:30Mrs. Trump, you have a glow like an expectant widow.
16:34Nobody in recent years has faced more bullets and more violence than President Trump.
16:39This political violence stems from a systemic demonization of him and his supporters.
16:45By commentators, yes, by elected members of the Democrat Party and even some in the media.
16:51Those who constantly, falsely, label and slander the president as a fascist, as a threat to democracy, and compare him
16:59to Hitler to score political points are fueling this kind of violence.
17:06미국 언론은 워낙에 신뢰한 정치적 풍자도 많이 하는데 이런 표현이 방송에 나오면서 대통령 부부, 트럼프 대통령 부부가 모두 공격을 하면서
17:17방송을 하차해야 되는 게 아니냐.
17:18이 방송 프로그램도 없애라. 이런 식으로 항의를 하고 있는데요.
17:22어떻게 보셨습니까?
17:23글쎄요. 우리의 문화와 미국의 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제가 우리의 시각에서 저걸 평가하기는 좀 그렇습니다만
17:31미국은 좀 보통 방송에서도 굉장히 자유롭게 얘기를 해요.
17:37예를 들면 이런 자리에서도 서로가 아주 진한 농담도 해가면서 이렇게 진행을 하고 이렇게 하는데
17:44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어쨌든 과부라는 표현은 어쨌든 누군가의 죽음을 남시하는 이런 표현이기 때문에
17:52듣는 사람이 불쾌했다면 그건 부적절한 것이죠.
17:55그러니까 아마 우리도 일상 언어에서는 그런 얘기를 하잖아요.
18:00누가 주말부부를 하면 3대가 덕을 쌓았다.
18:03이런 농담으로 이렇게 얘기하는 건데
18:04그건 보통 여성들이 아무래도 일반적인 가정에서 가사노동이나 이런 것들에 시달리다 보니까
18:12남편과 좀 떨어져 있는 것이 좀 편안하고 이런 분위기를 연상하면서
18:18일반인들 사이에 사는 농담이었을 거라고 봐요.
18:20그런데 이제 그것을 국가 원수를 상대로 해서 하다 보니까 좀 문제가 된 것 같고
18:28또 사실 트럼프 대통령이나 멜라니아 여사가 가사노동에 시달릴 사람들도 아니고 하기 때문에
18:32적절한 표현은 아니었겠죠.
18:35그러나 이제 이런 것들이 이번 사건과 연결되면서 논란이 되는 것 같고요.
18:42하필이면 또 이 발언 이틀 뒤에 주는 사건이 일어나는군요.
18:45그러니까요.
18:45그러니까 이게 지금 전반적으로 미국 정치권 전체의 분위기를 보여주는 것 같아요.
18:49우리나라도 계엄이 있고 이런 내란 사건이 사실 정치적인 혐오 때문에 벌어진 것들 아니겠습니까?
18:58대화로 풀 수 있는 문제들을 총각할로 풀려고 했던 것이 문제가 됐던 것처럼
19:02사실 미국도 그런 것 같아요.
19:05트럼프 집권 이후로 트럼프 1기 이후로 미국 정치권이 굉장히 삭막해지고 굉장히 거칠어졌어요.
19:12미국은 보통 상원의원이나 이런 사람들은 사실 정당의 소속보다는
19:18상원이라고 하는 의외 소속이라는 소속감이 더 강했었거든요.
19:23그런데 지금은 정파적 이해관계에 굉장히 많이 휘둘리고요.
19:27앞서도 말씀 나왔습니다만 트럼프 대통령 본인이 반대파들을 향해서 마르크스주의자니 사회주의자니 급진 좌파
19:37심지어는 바로 전임 대통령이었던 조 바이든 대통령에서 슬리피조 이러면서 공개적으로 대놓고 비난을 하잖아요.
19:44심지어는 이날 언론인들과 행사에서 저런 일이 벌어졌는데
19:49사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언론인들이 백악관에서 질문을 하면
19:54워싱턴포스트가 왕이 가는 신문이다 뉴욕타임스 그런 신문 누가 지금도 보냐
20:00이런 식으로 대놓고 언론인들을 비난하고 이런 게 바로 트럼프 대통령 본인이었잖아요.
20:07그러니까 물론 이번 사건은 어쨌든 트럼프 대통령에게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고 불행한 일이지만
20:13이런 분위기를 전반적으로 조장한 장본인이 다름 아닌 트럼프 대통령 본인이기 때문에
20:19이런 분위기에 대한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해서
20:23트럼프 대통령 스스로가 미국 정치의 이런 거친 양극화를 해결하려고 하는
20:30그런 의지와 노력을 해야 된다.
20:31어쨌든 이번 총격 사건이 낳고 있는 여러 말과 논란들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예상이 되고요.
20:38중동 사태 정리도 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41지금 미국과 이스라엘 공습으로 시작된 이란 전쟁이 지금 딱 두 달째를 맞이했습니다.
20:48일단 이 두 달의 과정 사실 저희가 계속해서 교수님도 출연하시면서
20:54저희랑 이야기를 나누셨는데 두 달의 과정을 어떻게 평가하시고
20:59또 어떻게 전망을 하십니까?
21:01이 전쟁이 처음 일어날 때 그쪽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것이 거의 지금 맞아 들어가고 있습니다.
21:08그러니까 그 당시도 미국과 이란 간에 핵 협상을 하고 있었고
21:12그때는 오만이 중심으로 해서 중계를 했는데
21:15이때 그 오만의 평가는 아주 괜찮은 진도가 있었다.
21:21그래서 협상 결과가 좋을 것 같다라고 하는 와중에 공격을 당했거든요.
21:26그러다 보니까 도대체 왜 공격을 했는지 그리고 전쟁의 목적이 뭐냐.
21:31그리고 그렇다면 이 전쟁을 끝내고 나갈 출구 전략은 있냐라고 하는 의문들이 계속 생기기 시작을 했고
21:38그리고 그때 예상했던 것은 결국 미국과 이란 양측 다 승자는 없고
21:45끝없는 소모전으로 갈 것이라고 했는데 지금 현재 그러고 있습니다.
21:50그러니까 대구매 공습이 끝나고 나서부터는 호르무조나 이런 것들이 폐쇄가 되므로 해서
21:58미국과 이란은 양측 다 누가 이겼다고 할 수도 없고 손해만 지금 보고 있고요.
22:04진짜 이익을 보고 있는 건 다른 나라입니다.
22:08러시아와 중국은 뒤에서 웃고 앉았고
22:10그다음에 전 세계는 고통을 받고 있고
22:13그러다 보니까 대부분이 다 피해자고
22:16그 와중에 지금 이익을 보고 있는 러시아와 중국은
22:21뒤에서 뒷짐 보면서 계속 자신들이 등장할 타이밍 임망 지금 보고 있는 그런 상황이거든요.
22:28그러다 보니까 그동안 전 세계가 경험하지 못했던 그동안 핵협상이나 이런 것만 얘기하고 있었다가
22:36호르무즈 해업이라고 해업을 봉쇄한다는 새로운 카드가
22:40이건 그냥 계속 위협만 했었지 실제 해본 적은 없었거든요.
22:44그런데 이란으로서도 새롭게 지금 깨달은 것이
22:47이걸 하고 보니까 의외로 굉장히 효과가 좋아요.
22:51왜냐하면 그동안 이란은 미국이나 이스라엘의 위협으로부터의 어떤 지렛대로서 핵을 갖고 있었거든요.
23:01그런데 사실 이란은 법적으로 핵무기를 가질 수가 없어요.
23:06그건 죽은 알리하메네이가 파트화로
23:09파트화로 하는 것은 최고 종교 지도자가 내려는 법적 해석이거든요.
23:14이건 법적 효력을 갖고 있습니다.
23:15그런데 거기서 핵무기를 제조하고 파하는 것은 이슬람법적으로 안 된다고 해놨기 때문에
23:22무기까지는 안 해놨거든요.
23:26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고농충을 했냐면
23:28언제든지 무기로 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줌으로 해서
23:33어떤 외부로부터의 침략에 대비하는 그런 거였었거든요.
23:37그리고 이것이 우리는 민간용으로 쓰기 위한 것이다 그랬는데
23:41IA나 이런 데서는 민간용으로 쓰기에는 너무나 고농충이다.
23:46민간용으로 쓰는 건 핵실험으로 연구용으로 쓰는 것도 20%면 충분하고
23:53그다음에 의료용은 한 3% 정도밖에 안 되니까
23:56그래서 그런 것들을 해결하려고 했던 건데
23:59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란이 가졌던 것은 바로
24:02외부로부터의 침공에 대비해서 그때 카드로 쓰려고 했던 거거든요.
24:06그런데 이번에 이거 아니어도 보니까 호르몬저가 더 유용하거든요.
24:10그러다 보니까 협상 과정에서 지금은 미국이 어떤 명분을 얻기 위해서
24:18핵 농축한 걸 반출하는 데 신경을 쓰지만
24:21실제 협상하고 실무적인 분야에서는
24:26아마 이 호르몬저가 해결하기가 더 힘들 겁니다.
24:29왜냐하면 지금 이란은 계속적으로 초반부터 뭘 선언하고 있냐면
24:33호르몬저 해역에 관하는 것은 전쟁 전으로 절대로 안 돌아간다라고
24:38지금 얘기하고 있어서 통제권을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24:42어떠한 식으로든 간에 타협은 하겠지만
24:44자신들의 권리를 주장할 겁니다.
24:47그럼 지금 이란 쪽에서는 미국의 제안을 새로 한 게
24:50일단은 호르몬저 해역을 풀고 봉쇄를 풀고
24:54그다음에 종전을 하고 그다음에 핵 문제를 논의하자라는 제안을 했는데
24:57미국이 이 부분을 논의를 하고 있다고 하거든요.
25:00그런데 또 일각에서 들리는 얘기는
25:01미국의 핵 레드라인은 절대 변할 수 없다.
25:05이런 완고한 입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데
25:08그럼 말씀하신 것처럼 이 핵 문제는 미국이 어느 정도 양보할 가능성도 있다고 봐야 되는 건가요?
25:13트럼프 대통령의 입장에서 그나마 좀 괜찮다고 느껴지는 것은
25:17예전에 오바마 행정부 때 맺었던 그 핵 합의보다는
25:21나은 게 나와야 된다라는 거예요.
25:23그런데 그걸 포기하지 않으면
25:25이 핵 문제는 아마 하기가 그렇게 쉽지 않을 겁니다.
25:29왜냐하면 이란은 어느 정도 핵에 관한 양보할 자세가 좀 되어져 있어요.
25:35그런데 완전한 농축 중단 이건 안 되고
25:38상징적으로라도 1%, 3% 정도는 농축할 수 있는 것은
25:41우리가 갖고 있어야 된다라고 하는 것과는
25:43그거는 이미 전쟁 전에 있었던 오만과의 중재 때 이미 나온 소리였었거든요.
25:49거기까지 어느 정도 합의가 됐었다라고 하는 거.
25:51그리고 핵 합의는 이미 수십 년간 논의를 했었고
25:55오바마 때 맺은 것도 10년 이상 논의를 한 거거든요.
25:58그러다 보니까 어떤 카드가 나올 거라는 건 서로들 잘 알고 있습니다.
26:02그런데 반해서 이 호르무즈 해업이라고 하는 것은
26:07그러다 보니까 지금 이란이 새롭게 주변국을 자꾸 돌아다니는 것은
26:13몇 가지 목적이 좀 있습니다.
26:15그러다 보니까 그게 바로 협상의 판을 다각화시키기 위한 거거든요.
26:21그러니까 미국과 이란이 1대1로 하게 되면
26:23아무래도 자신들한테 불리하니까
26:27그것을 좀 더 프레임을 전환해서 주변국들 플러스 러시아가 들어올 수 있게끔 해놓으면
26:33국제적으로 조금 판이 커지는 것이 되고
26:37그다음에 우리는 중국뿐만 아니라 러시아라고 하는 뒷배가 있다라고 하는 거거든요.
26:44그런 것을 미국한테 보여줌으로 해서
26:47니네들이 아무리 호르무즈를 봉쇄를 한다 하더라도
26:50우리가 지원을 받을 데가 두 군데가 있다라고 하는 것을 보여주기 시작을 했고
26:56그다음에 주변국을 이렇게 돌아다니는 이유는
26:59호르무즈 카드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서예요.
27:03그러다 보니까 주변 아랍국들을 만나서
27:06자신들이 고립을 탈퇴하려고 하는 것도 있지만
27:09호르무즈가 우리 주변국들한테 공동의 이익이 된다.
27:14우리 단독이 아니고
27:14그러니까 이거에 관한 부분을 공동으로 관리하자.
27:18그러니까 미국이 관리하는 게 아니라
27:19이 안보를 공동으로 관리하자라고 하는 것을 지금 제안하고 있거든요.
27:24그러다 보면 미국이 점점 급해지겠죠.
27:27그걸 기다리고 있습니다.
27:28지금 호르무즈 해업 상황을 보자면
27:31지금 해안 봉쇄선을 뚫고
27:35이란 유조선 두 척이 아시아로 향했다.
27:38이런 소식이 있더라고요.
27:39그렇다면 미국 측에서는
27:41우리가 철저히 봉쇄를 하고 있다고 얘기를 했는데
27:43이게 뚫린 셈이고
27:45이게 사실이라면 뚫린 셈이고
27:46그렇다면 이란과 미국의 협상 과정에서
27:49만약에 이렇게 봉쇄선이 뚫린 것이
27:52미국에게는 좀 불리하게 작용하는 거 아닌가
27:54이런 생각도 드는데
27:55어떻게 좀 분석하십니까?
27:56글쎄요.
27:56지금 이제 이것을 물론 전쟁 중에
27:59휴전 중에 또 일어난 일들이기 때문에
28:02전체적인 전황과 연결시켜서
28:05해석하는 것은 자연스럽습니다.
28:08그렇지만 사실 지금
28:10선박 한두 척이 지나가고 하는 것은
28:15언론이나 여론에 관심사는 될 수 있지만
28:18이 자체가 전쟁의 어떤 승패나
28:21이런 양상을 좌우하는 것은 아니거든요.
28:25지금 전체적으로 보면
28:27협상 중에 있는 이란을 미국이 공격하면서
28:32이란 영토에 있는 전략시설들이 다 초토화되어 있고
28:36이란의 지도부들이 다 제거됐단 말이죠.
28:38이런 상황에서 미국과 이란이 사실상
28:41원수에 가까운 거예요.
28:43지난 수십 년간 이란의 혁명수비대를 중심으로 한
28:47신정국가는 반미를 기치로 세워진 국가고요.
28:51트럼프 대통령은 멀쩡한 JCPOA를 파기시키고
28:56본인이 또 협상을 하다가 전쟁을 했단 말이죠.
28:59트럼프 대통령이 지금 전 세계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어요.
29:03전 세계가 이렇게 일지단결해서
29:04미국을 비난해 본 적이 거의 없어요.
29:06그런데 이번만큼은 동맹국들도 다 등을 돌렸단 말이죠.
29:09그러면 이란이나 미국이나 공통적으로 뭐가 문제냐.
29:13여기서 휴전협정을 하러 가는 발걸음이 굉장히 무거운 거예요.
29:18이란은 미국으로부터 이렇게 엄청난 공격을 당했는데
29:21그 원수 국가에게 무릎 꿇는 모습으로
29:26종전이 돼서는 안 되는 거죠.
29:28그러니까 최소한의 혁명수비대의 신정국가
29:32이것의 정통성을 위해서라도 미국에게 무릎 꿇는 모습을 보여서는 안 되는 거고
29:36미국은 거꾸로 트럼프 대통령이 이렇게 무리해서 전쟁을 했는데
29:39얻는 게 하나도 없으면 당연히 트럼프 대통령에게
29:42모든 정치적인 책임이 다 돌아올 거 아니겠습니까?
29:44그러면 트럼프 대통령이 여기서 뭔가 승전으로 해서
29:4911월 선거에서 유리하게 하려고 했는데
29:51오히려 악재만 돼버린 거예요.
29:53거기다가 지금 호르무제협이 봉쇄됐잖아요.
29:55그러면 지금 이런 상황에서
29:57양측이 휴전을 하고 종전 협상을 한다는 것은
30:01그만큼 전쟁을 더 지속하기에는 어렵다는 절박감이 양쪽 다 있다는 거죠.
30:05그러니까 종전에 대한 의지는 확고해요.
30:08다만 문제는 뭐냐면 마지막에 사인을 할 때
30:12이게 패배의 모습으로 사인이 되느냐
30:14승리의 모습으로 사인이 되느냐
30:16이거 하나 가지고 지금 싸우는 거거든요.
30:18그러니까 이란은 호르무제협을 가지고
30:21막판까지 레버리지로 쓰려고 했던 것이고
30:23트럼프 대통령은 그것을 쓰지 못하게 해서 역공세를 했어요.
30:28그러니까 지금 상황은 이란이
30:30우리가 협상을 하고 싶고
30:32종전 협정에 사인하고 싶어도
30:34강경파가 지금 너희들 역공세 때문에
30:37명분을 못 찾고 있다.
30:39명분을 달라.
30:40지금 이런 얘기를 하고 있는 거거든요.
30:42트럼프 대통령은 어쨌든 판은 깨기 싫고요.
30:46그렇지만 역공세는 자존심 때문에 안 풀고 있지만
30:48지금 한두 척 나가는 것은
30:50어찌 보면 이란에게 숨통을 틔워주는 것도 있어요.
30:53너무 강하게 여기서 제지를 하게 되면
30:56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입에서 나왔잖아요.
30:59그 얘기가.
30:59이란이 분열돼 있고 강원파 때문에
31:01이게 협상이 안 된다.
31:03알고 있거든요.
31:03협상은 해야 돼요.
31:05그러니까 온건파에게 힘을 실어줘야 되는데
31:07또 이게 미국 본인이 강한 힘을 보여줘야 되니까
31:12그것이 쉽지 않고
31:12그러니까 지금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물러서진 않지만
31:16그렇다고 상황을 더 악화시키는 쪽으로 가고 싶지는 않다.
31:19그런 모습을 슬쩍 보여주는 것이다.
31:21이렇게 해석해야 되겠죠.
31:23미국과 이런 모두 협상을 간절하게 바라고 있는 마음만큼은 똑같다고 봐야 될 것 같은데요.
31:30이런 가운데 영국의 찰스 3세 국왕이 미국을 공식 방문했습니다.
31:33이란 전쟁에서 미국과 영국이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다 이뤄진 방문이라서 관심이 더 높았는데요.
31:39찰스 3세 백악관 도착 당시 예기치 않은 신경전도 벌어졌습니다.
31:43화면으로 보시죠.
31:47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가 찰스 3세 국왕과 카밀라 왕비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31:54찰스 국왕이 차에서 내리자 트럼프 대통령이 손바닥을 위로한 채 먼저 손을 내미는 듯하더니
31:59찰스 3세의 손을 자신 쪽으로 강하게 끌어당깁니다.
32:03그러자 찰스 3세는 예상했다는 듯이 곧바로 잡은 손을 다시 자신의 쪽으로 당깁니다.
32:098초 동안 이어진 이 악수 장면을 보고
32:11영국 가디언즈는 악수 신경전이 벌어졌다라고 분석했습니다.
32:15이란 전쟁 두 달째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을 돕지 않은 영국을 향해 날선 비난을 이어가면서도
32:21찰스 3세만은 좋아한다고 여러 차례 밝혔는데요.
32:24악수 신경전이 있긴 했지만 찰스 국왕을 위한 극진한 예우도 이어졌습니다.
32:30야외 정원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찰스 3세 내외가 뭔가를 들여다보고 있는데요.
32:35백악관 안에서 관리하는 목재 벌통입니다.
32:38멜라니아는 원래 있던 벌통 2개에 이번에 2개를 더 추가해서 찰스 3세에게 공개를 했다고 합니다.
32:45평소에 양봉과 기후변화에 관심이 많은 찰스 국왕을 배려해서
32:49맞춤형 환대를 펼쳤다고 외신들은 분석했습니다.
32:55악수 신경전이 있긴 했습니다마는 그래도 찰스 3세가 방문하는, 국비 방문하는 것, 일정은 그대로 진행을 하지 않았습니까?
33:03지금 상황에서.
33:04이건 어떤 의미로 해석을 해야 될까요?
33:06그러게요.
33:08많이들 이란 전쟁을 해석을 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일정에 대해서 많이들 얘기를 했어요.
33:14그러니까 미중 정상회담이 한 번 연기됐죠.
33:17그리고 이제 다음 달에 지금 예정이 돼 있는데 그 날짜에 맞출 것이다.
33:24또 찰스 3세 국왕과 국빈 방문이 있기 때문에 이 날짜에 맞출 것이다.
33:30다양한 얘기들이 있었는데 사실 그것 때문에 미중 정상회담은 굉장히 중요하죠.
33:38많은 현안들이 있고 전략 경쟁을 하고 있는 두 국가이기 때문에 사전에 준비해야 될 내용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33:43그런데 이 찰스 3세와의 국빈 방문은 사실 영국은 내각 책임제 국가고 왕은 상징적인 시기이기 때문에
33:54이건 정말 의전 그 자체 외에는 별 의미는 없거든요.
33:58그러니까 이것 때문에 이란 전쟁, 이것이 스케줄이 맞춰졌다 이런 것은 좀 과도한 해석이었고요.
34:05어쨌든 안방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 정도 트럼프 대통령이 스케줄을 좀 빼는 것, 그 이상의 어려움은 없었을 것이다.
34:14그래서 어찌 보면 이란 전쟁으로 인해서 좀 여론이 많이 악화되어 있는 상황에서
34:20찰스 국왕과의 어떤 이런 이벤트를 통해서 또 약간의 본인의 이미지 개선, 이런 효과를 좀 노리지 않았을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34:29그리고 조금 전에 보셨지만 서로 악수하면서 좀 신경전으로 해석이 됐는데 그 해석이 맞을까요?
34:38좀 어떻게 보십니까?
34:40양국 간에 보이지 않는 경쟁이 좀 있습니다.
34:43그리고 특히 중동 쪽을 놓고는 저 영국은 식민지 시절에 중동에 굉장히 많은 식민지를 가지고 있었거든요.
34:51그러다 보니까 지금도 중동 쪽의 영향력이 굉장히 큽니다.
34:55그래서 지금 찰스 3세가 가서 원하는 것은 트럼프는 지금 무력으로 그냥 지금 중동을 초토화하고 있지만
35:03자신은 그것을 중재할 중재자로서의 이미지를 지금 부각시키고 있어요.
35:08그래서 지금 영국도 이번에 미국에서 요구했던 전쟁 참여나 이런 걸 다 거부했고
35:14그러다 보니까 이번에 가서 미국과 그렇다고 언제까지 대립할 수는 없으니까
35:19좀 부드러운 걸로 외교적인 어떤 언어적인 서비스를 좀 하겠죠.
35:27그러고서 영국의 자기 신의 이미지 뿐만 아니라 영국의 이미지가 중동에서 어떤 중재자로서의 역할로 다시 다가간다라고 하는 것을 아마 나타내고 싶어
35:38할 겁니다.
35:38네, 알겠습니다.
35:40여기까지 듣겠습니다.
35:41이원삼 3문대 국제관계학과 명예교수, 정한범 국방대 안보정책학부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35:46두 분 말씀 잘 들었습니다.
35:48네,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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