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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분 전


[앵커]
정치부 이준성 기자와 정치권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Q1) 지방선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야 사령탑인 양당 대표들 주말을 맞아서 바쁘게 움직였나요?

네,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세종-충북-강원을 찾아 바쁜 일정을 소화했는데요.

반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주말 사이 공개된 일정이 없고, SNS만 올리고 있습니다.

최근 서울, 부산, 경기 등 지역에서 '독자 선대위'를 띄우려 하며 장 대표와 거리두기를 시도하고 있죠.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지사 후보도 "지방선거에 중앙당 개입하지 말라고 하겠다"고 했더라고요. 

장 대표의 조용한 주말, 이런 흐름과 맞닿아 있어 보입니다.

Q1-1)그런데 장 대표 방미 일정을 둘러싼 논란도 계속되는 거 같아요?

방미 기간 미 국무부 차관보를 만났다 했지만, 차관 비서실장이었던 걸로 드러나며 논란이었는데요.

비판이 일자, 일단 오늘 당에서 "일부 잘못된 부분 있었고, 오해를 불러일으킬 만한 부분 있다면 사과드린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안 지나 장 대표가 "본질 호도하는 일부 언론에 강한 유감"이라며 "해당 직책의 직급은 분명 차관보 또는 그 이상"이라 반박했습니다. 

Q. 그래서 '차관보나 그 이상' 누구를 만났다는 겁니까?

장 대표는 "미 국무부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확인하면 공공외교 리더십은 딱 2명"이라고 해서 확인을 해봤거든요.

보시면 사라 로저스 차관과 개빈 왁스 차관 비서실장이 있는데, 왁스 비서실장은 장 대표와 회동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사라 로저스 차관과 만남은 확인되지 않았고요.

잡음이 끊이질 않는 장 대표, 의외의 인물한테 응원을 받았습니다.

[김어준 / 방송인(어제,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장동혁 대표는 절대 물러서지는 않을 것 같아요, 절대. 파이팅입니다. 민주당의 전략자산이기 때문에 잘 버텨주기를."

Q2) 이런 상황에서 배현진 의원이 윤리위에 또 제소됐어요?

배 의원, 최근 SNS에 장 대표를 겨냥한 비판글을 쏟아냈죠.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들 일부가 "당 지도부를 향해 조롱을 멈추지 않고 있다"며 "제명해달라"고 제소했습니다.

배 의원, 지난 2월에도 윤리위에 제소돼 '당원권 정지 1년' 징계를 받았지만 법원의 가처분 인용으로 서울시당위원장직에 복귀했죠.

배 의원 측은 추가 제소 관련 "별다른 입장 없다"고 했습니다.

Q3) 민주당도 김용 전 부원장 공천 이슈로 시끌시끌한 것 같아요.

친명계 의원들,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경기 보궐선거에 공천해줘야 한단 목소리 계속 내고 있습니다.

공천 요구 성명에 참여한 의원들, 50명이 넘은 것으로 알려지는데요. 

공천 실무를 책임지고 있는 조승래 사무총장은 앞서 공천에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했었죠.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나지 않았는데 공천을 할 것인지, 지도부 고심도 깊어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정치부 이준성 기자였습니다.


이준성 기자 jsl@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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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정치부 이준성 기자와 정치권 소식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00:04이 기자, 지방선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00:06여야 사령탑인 양당 대표들 주말을 맞아서 좀 바쁘게 움직였습니까?
00:11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세종, 충북, 강원을 찾아 바쁜 일정을 소화했는데요.
00:16반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주말 사이 공개된 일정이 없고 SNS만 올리고 있습니다.
00:21최근 서울, 부산, 경기 같은 지역에서 독자 선대위를 띄우려 하며 장대표와 거리 두기를 시도하고 있죠.
00:28김태흠 국민의힘 충남지사 후보도 지방선거에 중앙당 개입하지 말라고 하겠다고 했더라고요.
00:35장대표의 조용한 주말, 이런 흐름과 맞닿아 있어 보입니다.
00:39그런데 장대표의 방미 일정을 두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것 같아요.
00:43방미 기관에 미 국무부 차관부를 만난다 했지만 차관 비서실장이었던 걸로 드러나며 논란이었는데요.
00:50비판이 일자 일단 오늘 당에서 일부 잘못된 부분이 있었고 오해를 불러일으킬 만한 부분이 있었다면 사과드린다고 했습니다.
00:58그런데 얼마 안 지나서 장대표가 본질을 호도하는 일부 언론의 강한 유감이라며 해당 직책의 직급은 분명 차관부 또는 그 이상이라 반박했습니다.
01:09그래서 차관부 그 이상 누구를 만났다는 겁니까?
01:12글쎄요. 장대표는 미 국무부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확인하면 공공외교 리더십은 딱 두 명이라고 해서 제가 한번 확인을 해봤는데요.
01:21보시면 세라 로저스 차관과 개빈 왁스 차관 비서실장이 있는데 이 왁스 비서실장은 장대표와의 해동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01:29다만 세라 로저스 차관과의 만남은 확인되지 않았고요.
01:33요새 잡음이 끊이지 않는 장대표. 의회의 인물한테 응원을 받았습니다.
01:40장대표는 절대 물러서지는 않을 것 같아요. 절대. 화이팅입니다.
01:45민주당의 전략 자산이기 때문에 잘 버텨주기를.
01:49장대표가 민주당의 전략 자산이라는 거군요. 비꼰 것 같은데.
01:52이런 상황에서 배현진 의원이 윤리위에 또 재소당했어요?
01:56배 의원이요. 최근 SNS에 장대표를 겨냥한 비판글을 쏟아냈는데요.
02:02지방선거 출마 예정자들 일부가 당 지도부를 향해 조롱을 멈추지 않고 있다며 제명해달라고 배 의원을 재소했습니다.
02:10배 의원은 지난 2월에도 윤리위에 재소돼 당원권 정지 1년 징계를 받았지만 법원에 갇혀본 인용으로 서울시당 위원장직에 복귀했습니다.
02:19배 의원 측은 추가 재소 관련해선 별다른 입장 없다고 했습니다.
02:23민주당 같은 경우에는 김용전 부원장의 공천 이슈로 시끌시끌한 것 같던데요.
02:29친명계 의원들이 민주당 김용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에 대해 경기보궐선거에 공천을 해줘야 한다는 목소리를 계속 내고 있습니다.
02:37공천 요구 성명에 참여한 의원들이 50명이 넘은 것으로 알려지는데요.
02:42공천 실무를 책임지고 있는 조승래 사무총장은 앞서 공천의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한 바 있습니다.
02:49대법원 확정 판결이 나지 않았는데 공천을 할 것인지 지도부 고심도 깊어질 전망입니다.
02:55네, 잘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정치부 이준성 기자였습니다.
03:07네,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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