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기대를 모았던 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 협상은 양측의 치열한 신경전 끝에 또 무산됐습니다.
00:06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을 향해서 언제든 대화하고 싶으면 전화하라고 말했고 이란도 협상 가능성을 닿지 않은 상황에서 파키스탄을 재방문할 예정입니다.
00:17워싱턴에서 신윤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00:22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 측 협상단이 먼저 파키스탄을 떠나자 미국 협상단의 방문 일정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00:31이동에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리는 데다 협상 상대가 국가 지도자들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00:38그러면서도 이란이 원한다면 언제든 전화하면 된다며 협상 여지를 남겼습니다.
00:57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은 우리에게 더 나은 문서를 제시했어야 했다면서도 파키스탄 행을 취소하자 곧 훨씬 더 나은 제안을 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01:07그러면서 이란은 핵무기를 보유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해 종전 협상 최대 쟁점 가운데 하나인 우라늄 농축 등에서 진전된 난이 제시됐을지
01:17주목됩니다.
01:32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파키스탄을 떠난 뒤 미국이 외교에 진지한지는 지켜봐야 한다면서도 실행 가능한 종전 틀에 관해 이란의 입장을 공유했다고 썼습니다.
01:43이란 매체들은 아라그치 장관이 오만에서 러시아로 이동하기 전 다시 파키스탄을 방문한다고 보도했습니다.
01:51또 협상단 일부는 종전안과 관련한 지침을 받기 위해 테헤란으로 향했으며 현지 시간 일요일 밤 파키스탄에서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02:00이란 이슬람 혁명수비대는 호르무즈 해업 봉쇄가 이란의 결정적 전략이라며 미국을 압박했습니다.
02:08미국과 이란 간 치열한 신경전 끝에 대면 협상은 무산됐지만 대화 가능성을 남기면서 중재국 파키스탄을 통한 울밑 협상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02:18워싱턴에서 YTN 신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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