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최근 서울 광장시장에서 바가지 요금 논란을 일으킨 노점이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00:06외국인이 많아서라며 500ml 생수 한 병을 2천 원에 판매해서 논란이 된 곳입니다.
00:13송진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17광장시장 노점에서 식사 중인 외국인 여성들.
00:21능숙한 한국어로 물을 찾는데 2천 원이란 답이 돌아옵니다.
00:26물은 있어요?
00:26아, 물. 얼마예요?
00:302천 원.
00:31물 하나 주세요.
00:33한국에서 물을 파는 건 처음 본다고 따져보지만 외국인이 많아 그렇다고 설명합니다.
00:40한국에서 물 파는 건 처음이에요.
00:45유튜브에서 이 영상이 화제가 되자 바가지 요금이란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00:51결국 시장 상인회는 이 노점에 사흘간 영업정지 징계를 내렸습니다.
00:56상인회 관계자는 종이컵에 물을 주면 수돗물로 오해하는 외국인들이 있어 그랬던 것이라며
01:03이제는 물을 사서 먹겠다는 사람들에게도 천 원에만 팔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01:09채널A 뉴스 송진섭입니다.
01:26채널A 뉴스 송진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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