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10개월 전

카테고리

😹
재미
트랜스크립트
00:00한글자막 by 한효정
00:30숙정 8년 4월 홍문관에서 농가 12월 도를 펴내다
00:38동년 5월 통신사 윤지완을 일본에 보내다
00:43동년 8월 서북인의 청현직의 오름을 허용하다
00:48동년 10월 김한의 상변으로 하여 허세 등 제야의 남인 수십인이 크게 다치다
00:59예해 훈구 별대와 정초군을 합하여 금위영을 설치하다
01:07동년 5월omen
01:13동년 8월
01:17동년 7월
01:18동년 8월
01:19동년 10월
01:19동년 8월
01:28동년 10월
01:29한글자막 by 한효정
01:59한글자막 by 한효정
02:29한글자막 by 한효정
02:59한글자막 by 한효정
03:29한글자막 by 한효정
03:45숙정 9년 3월 현종실력의 개수를 마치다
03:50같은 달 영중추부사 송시열 치사하고 봉조하가 되다
03:58봉조하라면 2조 때 전직 관원을 대우하던 칭호를 말한다
04:042조 8대 임금인 예종 1년에 처음 시행됐는데
04:11종 2품 이상의 퇴임한 관리에게 이 칭호를 주어
04:16종신토록 그 품계에 알맞는 녹을 받게 하였다
04:19이들은 실제 사무에는 종사하지 않고
04:24국가의 의식이 있을 때에만 조복을 입고 참여하였다
04:28처음으로 봉조하가 된 사람은 홍달손, 최유, 안경손 등으로
04:3515명을 정원으로 했으나
04:37후에는 일정한 정원을 두지 않았다
04:41이 상태가 모든 일정한다고 보이시고
05:05김상궁
05:21
05:22저기 저 궁인들이 누군고
05:26중전마마가 아니시옵니까
05:32그래
05:35상관 마마 뼈서 납시옵니다
05:40중전
05:57마마
05:59어서 오르시옵소서
06:05어느 사이 이렇듯 변하였소
06:10어제까지만 하여도
06:12어리디어린 누이 같기만 하였거늘
06:15몰라보게 변하였구려
06:24잠깐 사이 참으로 몰라보게 아름다워졌구려
06:28
06:38그게 정말
06:39
06:39정말이다
06:40맞아요
06:41마마
06:45기뻐하여 주시옵소서
06:48기뻐하여 달라니
06:50내일 전에 때아닌 경사가 생겼지
06:52모시옵니까
06:53두 분 마마 끼어서 화척신방을 꾸미신 것이
07:00횟수로 3년 전에 일이나
07:02진정한 화척신방은 바로 오늘 밤인가 하옵니다
07:06그래
07:07그게 정말이냐
07:09
07:10지금 내 저는 오늘 밤에 경사를 맞이하느라
07:14한껏
07:15수선 중이라 하옵니다
07:17믿어지지가 않는구나
07:21중전이 벌써 성숙한지가 오랬는데도
07:24늘 오누이 같지만 대할 뿐이어서
07:28내 크게 걱정이었더니
07:30중전 마마 끼어서 지난 날에 어리신 분이 아니라
07:35만발한 화초가 되셨다는 것을
07:37오늘 후원에 납시였다가 문득 느끼신 모양이옵니다
07:41중전 마마를 보시더니
07:43치안 듯 홀린 듯 지켜보시며
07:46온 사이 이렇듯 변하셨느냐
07:49어제까지만 해도 어리디어린 누이 같기만 하더니
07:53잠깐 사이 참으로 몰라보게 변하였노라고
07:56기꺼워 하옵시며 거듭 찬탄을 하시더니
07:59오늘 밤은 내전에서 침수 둡실 거라는 정갈이
08:03한낮에 떨어졌다지 못이옵니까
08:05그래?
08:08
08:08그뿐이 아니옵니다
08:11아까부터 오늘따라 해는 왜 이리 더디지 누워 하옵시며
08:15그게 김상국 마마님의 타식이나 한 듯
08:18책은 또 책을 하신다옵니다
08:21그래?
08:25성정이 불같이 급하신 분이니
08:27백번 그러고도 남으실 거구먼
08:30그나저나 참으로 어울리는 원앙이구먼
08:34상감 깨워선 스물셋에 혈기 방장하신 젊은이오
08:40중전은 열일곱이시니
08:42이렇듯 어울리는 원앙이 세상에 또 있을까?
08:46하하하하
08:47그나저나 오늘따라 참말이지
08:50해가 왜 이리 더디지 누워?
08:53하하하하
09:01하하하하
09:06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9:36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10:06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10:36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11:06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11:08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11:1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11:12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11:14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11:16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11:18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11:2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11:26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11:28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11:3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11:34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11:36제작 Resources.
11:39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11:44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11:48종전.
12:02엄마.
12:03불을.
12:04불을 꺼드시옵소.
12:18마마.
12:20불을.
12:21불을 꺼주시옵소서.
12:25마마.
12:27저 불을.
12:29불을.
12:31마마.
12:36불.
12:37저 불을.
12:38종전.
12:48술을.
12:53rum.
12:54urer게.
12:56아버지건.
13:00이� cherche.
13:04책임으로.
13:06Mehr.
13:08지민.
13:10아멘.
13:11아멘.
13:13아멘.
13:15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13:45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14:15마마
14:17누구냐
14:33밤늦게 웬일이십니까?
14:40혹시 내실에 수건 마마가 오시지 않았는지요?
14:43안 오셨습니다. 수건 마마가 안 보입니까?
14:48예.
14:49귀동례는요?
14:50옆방에서 세상 모르고 잠들어 있습니다.
14:53그래서 혹시 군부인 마님과 말똥무라도 하고 계시나 해서
15:00그래요?
15:03저기에 계시는군요.
15:05저기에 계시는군요.
15:15저기에 계시는군요.
15:29우린 들어가겠습니다. 부인께서 말보시나 대어주시지요.
15:47고맙습니다.
15:59고맙습니다.
16:21마마
16:23바네실이 차옵니다.
16:28이러다 평안 누우실까 두렵사옵니다.
16:33차라리
16:35차라리
16:37병들어 죽기라도 하였으면 마음은 편안하겠습니다.
16:44마마
16:49벌써 상강 마마 깨워서 발길을 끊으시고 나서 두 번이나 해가 바뀌었습니다.
16:59어머니 모르실 겁니다.
17:01어머니 모르실 겁니다.
17:05잊혀져 가는 여인의 참담한 마음은
17:09상상도 못하실 겁니다.
17:13그럴 리 없습니다.
17:17수건 마마를 잊으실 상강 마마가 아니십니다.
17:21또다시 고라니 발칵 뒤집힐세라
17:24보고 싶어도 참고 기다리실게 분명하옵니다.
17:30모르시는 말씀 마십시오.
17:34세월처럼 무서운 건 없는 법입니다.
17:40무쇠도 녹슬고 썩게 만드는 것이 세월인 것입니다.
17:46아물며 그리워하는 마음쯤이야
17:52난 잊혀져 가고 있는 겁니다.
17:56마음은 아무리 그렇다하나 희망을 버리셨으나 아니되옵니다.
18:02어머니 저도 사람이랍니다.
18:08일꾼의 길은 점점 아득하여 지는데
18:14어찌 희망을 가지란 말씀인지요.
18:18제 나이 벌써 스물다섯이랍니다.
18:24대비 마마께서는 이제 마흔둘이시니
18:29따지고 보면 같이 울고 가는 처지랍니다.
18:34그분이 살아계시는 한
18:40이 꿈을 바랄 길이 없을 것이니
18:44희망을 가져갔자
18:48그것은 한갓 부지런 미련에 불과한 것입니다.
18:54그런데도 희망을 버리지 말라고요.
19:04벌써 목숨을 버려야 했습니다.
19:10끊을 수 없는 미련 때문에
19:12할 일 없이 이 년을 기다려온 것이
19:16분합니다.
19:18잊혀져 가는 여인의
19:22철학골을 보여온 것이
19:24한없이 부끄럽습니다.
19:28욕되이 사느니
19:32벌써 죽었어야 했습니다.
19:36어머니
19:50한이 많은 시체는
19:54죽어도 썩지 않으며
19:56늙어도 늙지 않는다는 말이 있지요.
20:00기다릴 겁니다.
20:06내 입궁의 길을 막는 모든 것을
20:08저주하고
20:10증오하는 마음을 키워
20:12신락같은 목숨을 부지하고
20:14지탱하는
20:16받침대로 삼을 겁니다.
20:20대고란 소식일랑 다 들려주셔요.
20:28혹여 비관할세라
20:30낙심할세라
20:32숨기며 시시하는 거
20:34다 알고 있습니다.
20:36거듭 그리하시면
20:38난 쓰러지고 맙니다.
20:40어머니
20:42다 들려주셔요.
20:44다 알려주셔요.
20:50어머니
20:56마마 깨우선 기침하셨는가
20:58
21:00벌써 기침하신 줄로 아옵니다.
21:02문을 드리러 왔다고 여쭈어 주께요.
21:04
21:06대비 마마
21:08중전 마마 깨워서
21:10문을 드리러 두셨사옵니다.
21:12어서 드시라 해라
21:14
21:20고맙습니다.
21:22고맙습니다.
21:24고맙습니다.
21:26고맙습니다.
21:34고맙습니다.
21:36고맙습니다.
21:38üs
21:44고맙습니다.
21:46이 wan Teennej
21:49츄에
21:50다시
21:50하신
21:52고맙습니다.
21:54가만히 있겠나
21:56며칠 전 문을 올리러 왔을 때만 해도
21:59중전의 모습엔 소녀의 티가 남아있더니만
22:03오늘보니 완전히 여인으로 보이는걸
22:08아니 왜 그리 빨개지노? 무슨 일이 있었노?
22:17내 다 들었구먼
22:20오상궁 간밤엔 상감께서 내전으로 침수를 듭셨다고?
22:26
22:28진정한 화촉신방은 바로 어젯밤이었다고?
22:33그런 줄로 아옵니다
22:35그래 상감 깨워서는 매우 흡족해하시던가
22:43이를 말씀이업니까
22:46아침에 자리끼를 올리며 듣자오니
22:49이렇듯 아름다운 중견을 낳아준 장인어른이 고맙고
22:53죽은 장모가 고맙고
22:55키워주신 장모도 고맙고
22:57또 특별히 훈도화해준 외조부도 고맙고
23:01그러고 보니
23:03아내가 어엿보면 처갓집 말뚝한테도 절을 한다는 옛말이 있더니
23:07지금의 내 마음이 바로 그 마음이라고 하시지 무엇이업니까
23:13오상궁
23:17그래 박상궁
23:19
23:21어서 차비를 하게
23:23내 급히 다녀올 때가 있구먼
23:33어서 오시오소서
23:35마마께서는 기침하셨는가?
23:37기침하셨는가?
23:39기침하셨거든
23:40내 문을 올리러 왔다고 여쭈게
23:43
23:45빗구멍이 막히셨어?
23:51어서 여쭈어 주시오
23:53마마
23:57대비 마마께서 문을 드리러 드셨사옵니다
24:01드시라 하게
24:23마마
24:27마마
24:29그 사이 평안하셨는지요
24:31어서 오시게
24:33마마
24:37기뻐하여 주시오소서
24:39중견을 드린지
24:41해수로 3년이더니
24:43진정한 화촉신방을
24:45간밤에 치룰지 못이옵니까
24:47그래요
24:51그뿐이 아니옵니다
24:55상감 깨워서
24:57어찌나 흡족해하시던지
24:59이렇듯 아름다운
25:01충전을 낳아주신 장인어른이
25:03고맙고
25:05죽은 장모가 고맙고
25:07잔인한 것
25:11나를 약올리러 왔구먼
25:13지난번에 당한 걸
25:15한빡 서력하러 왔구먼
25:17마마
25:19마마
25:21집안이 화평하면 모든 일이 뜻대로 된다는 말이 있지 않으옵니까
25:25하운데 두 분 전하께서 참으로 허락하시니
25:29이 얼마나 나라의 복이 옵니까
25:31마마
25:33아니 그러하옵니까
25:35자리
25:37
25:41어서 오십시ves
25:43오라
25:44
25:45마마
25:48아 아
25:52대왕 대비전에 드셨다고요 예 내 이제 늙음하게 철이 되는지
25:59핏줄 안 안 섞인 대왕 대비 마마에 다스 마다 문을 올리러 가지 뭡니까
26:06그래요 참으로 뜻밖입니다
26:13드러내 놓고 4 쇠글 못하나 두 보는 변호인 지간 같은 사이가 아니십니까
26:24견온 지간 같은 사인이 더MSitus 본을 올리라 가지요
26:29방금도 그분을 잔뜩 골려주고 오는 길이 납니다
26:38마마 기뻐하여 주시어서서
26:43기뻐하여 달라뇨
26:45근래 상감께서 하찮은 호궁은 커들떠도 아니 보시고
26:50날마다 내전으로 침수 듭신다는 것은
26:54잘 들어 알고 계실 것이옵니다
26:58그런데요
27:00하운데 벌써부터 최근이시라지 뭡니까
27:04아직도 기쁜 소식이 없느냐 초조해 하시며
27:08내 뒤를 이을 원자는 무슨 일이 있어도 충전이 나아줘야 된다고
27:14하찮은 호궁의 몸에서 원자가 태어날 리는 없을 테니
27:18어서 나와 달라고
27:20우물에서 숭늉을 구하듯 여간초르는 게 아니라지 못이옵니까
27:26그래요
27:28그 때문에 대골에서 제일 위드 어른이시며
27:33인생을 제일 오래도록 살아오신 마마께
27:37수퇴하는 비법이나 풍습이나 기숙을 아시는 게 있으시면
27:41알려주십사 하여
27:43이렇듯 달려온 것이 아니옵니까
27:46잔인한 것 같으니
27:50내 아이를 낳아 보지 못한 청산 과부라는 걸 잘 알면서
27:55그런 걸 못하니
27:57마마
27:59마마
28:00오 살려 주시옵소서
28:03오라분
28:05요즘 하기는 정말 사는 재미가 납니다
28:21장수건을 불러 드리라는 전교를 내려 나를 짓밟더니
28:26요즘은 손주 며느리한테 놀림이나 당하는
28:30한갓 할일 없는 노리개 신세가 되었다는 것을
28:33뼈저리게 느끼실 겁니다
28:39남의 눈에 눈물을 흘리게 하면
28:42자기 눈에 피눈물이 흘릴 날이 있다는 것을
28:45뼈아프게 맛보실게요
28:47장수건에 대한 소식은 듣고 계십니까
28:53들어보나 만하지요
28:56아마도 뒷방 늙은 일 통해
28:59고란의 소식을 송금 읽듯 읽고 있겠지요
29:03그러면서 입궁의 길은 점점 멀어지고 있다는 것을
29:08뼈아프게 느낄 때지요
29:10따지고 보면은 저나 나나 같이 늙어가는 터
29:15내 생전에 어찌 입궁을 꿈이나 꿀 수가 있겠습니까
29:20그나저나 상감 중전을 치극히 은혜하시니
29:25머지않아 원자아기시도 생길 터
29:28그리만 된다면은
29:30지가 들어와봤자 편히 누워 임종을 맞이할 팔자가 못된다는 것을 절감하고
29:36들어올 마음도 쏙 들어갈 깁니다
29:40그나저나 요즘 아기는 충전이 어렵고 죽겠습니다
29:48어제까지만 해도 아이 같더니
29:51어느 결의 여인이 되었지 뭡니까
29:55어디 그뿐입니까
29:58내전상궁의 말을 들으니 여인의 가장 큰 행복은
30:03아마도 은혜하는 분의 아이를 낳는 것이든 하라면서
30:07어사하기시를 갖고 싶다고 하더랍니다
30:10수건이 아마도 이 이야기를 들으면 복턱을 할 테지요
30:15어사하기
30:42친정 오라버니께서 오셨습니다요.
30:50마마.
30:52오라버니, 잘 오셨습니다.
30:56그렇잖아도 바깥 소식이 궁금하여 미칠 지경이던 참이랍니다.
31:01마마.
31:03자, 어서 들어가세요.
31:04예.
31:12오라버니, 고란 소식은 들으셨습니까?
31:26음.
31:27찬판으로는 만나셨습니까?
31:30예.
31:31아무 말씀도 없었습니까?
31:32다만, 희망을 버리지 마시고 자중제야 하시랍니다.
31:42내 꿈이 맞는군요.
31:46눈만 감으면 내전의 친방이 보입니다.
31:53중전과 더불어 다정하신 상감이 보입니다.
31:59그뿐이 아닙니다.
32:01아기를 낳으려 온갖 탕재를 다려올린다.
32:05온갖 비방을 다한다.
32:07온 힘을 다 쓰는 중전이 보입니다.
32:12본인이마다 하는 말은 희망을 버리지 말라, 자중자해하라는 말뿐입니다.
32:22그때마다 어지러운 내 꿈자리가 맞다는 것을 깨닫곤 합니다.
32:29왜, 왜들 그러지요?
32:32그런 소리만 듣기 벌써 해수리 인연입니다.
32:37이젠 쓰러질 것 같습니다.
32:39증오하는 마음이 아니면 더 이상 버티지 못할 것이니
32:45제발, 제발
32:47들어서 절치 부심한 이야기를 숨김없이 들려달라는데
32:51왜들 그러십니까?
32:54마마...
32:55상감이 밉습니다.
33:08아무리 대비마마가 무섭다 하나
33:10한 조각 소식조차 전화해 주지 않다니요.
33:17밉습니다.
33:17무정한 그 마음이 한없이 저주스럽습니다.
33:22무슨 일인가?
33:38부흥군 대강께서 듣셨다 하옵니다.
33:57아버님이?
33:58예, 어서 드시죠.
34:28어서 오시옵소서.
34:46마마...
34:47반가운 소식 아직 없으신지요?
34:52반가운 소식이라니요?
34:54지금 이 나라에
34:55마마 깨워서 애기씨를 가지시는 것 말고
34:59반가운 소식이 무엇이겠습니까?
35:04아직은 소식이 없으나
35:07양정금술이 마취도 원한 같으신
35:10모자나 반가운 소식이 있겠지요.
35:15마마
35:16가문의 기쁜 소식 전해드리옵니다.
35:21마마의 오라버님께서
35:23근본 과거에 급제한 줄로 아옵니다.
35:28네, 오히려 낙방하길 바랬더니
35:30급제하였지 무엇이옵니까?
35:34아버님도
35:34오라버니가 낙방하길 바라시다니요.
35:39가문의 광영이 거듭되면
35:41두려운 일인 줄로 아옵니다.
35:45마마께서는
35:46상청이 깊으면 깊으실수록
35:49더더욱 조심하시고
35:51공경하셔야 될 줄로 아옵니다.
35:55그 말씀 항상 명심하고 있습니다.
35:59그나저나 오라버니가 뵙고 싶습니다.
36:02왜 함께 오시지 않았습니까?
36:04기쁜 소식 전해 올리려
36:07먼저 입건한 것이옵니다.
36:10상간마마 깨워서
36:11홈피를 내리시며
36:12전날 진사심에 장원한
36:15천안이 있다하여
36:16기대하는 바 컸더니
36:18이렇듯 대과의 급제한이
36:21기특하고 아름답다하시며
36:23매우 어여뻐하시더라니
36:25가문의 이보다 더한 영광이
36:29어디 또 있겠사옵니까?
36:31그렇습니까?
36:33아버님 감축되려옵니다.
36:35두려움이다.
36:36두려움에
36:38몸둘바를 모를 뿐이옵니다.
36:41어서 오십시오.
36:47어서 오십시오.
37:00마마
37:08입궁의 기를 막는 모든 것을
37:12저조하고 증오하는 마음을 키워
37:14신랄같은 목숨을 부지하고
37:17지탱하는 받침대로
37:19삼으실 거란 말씀을 듣고
37:20
37:21마음 든든하였습니다.
37:27양전 매우 하락하시다는 소식은 들으셨습니까?
37:35어서 중전마마께서 원작이실 낳길 바란다며
37:38내리원의 명하시어 극상품의 약을
37:41거듭 지어올리고 계시다는 소식도 들으셨습니까?
37:44벌써
37:47오래도록 대왕 대비 마마를
37:51찾아뵙지를 않는 것을 보면
37:52골밖의 수건 마마를
37:55처참 잊어가고 계신 게
37:57분명하다는 것도 들으셨습니까?
38:03다음에는
38:04반가운 소식을 전해 올리지요.
38:08아마 입궁에
38:14한가닥 서광이 비치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38:19그게 뭡니까?
38:21남인 측이 머리를 들리가
38:23가까워지는 듯합니다.
38:28서인 측이 저렇듯 강성한데
38:30뿌리조차 뽑힌 남인 측이
38:33무슨 힘으로 머리를 든단 말인지요.
38:36믿어지지 않습니다.
38:39마마
38:39근래 서인은 두 조각이 났습니다.
38:44저들은 어느듯
38:44노른과 소른으로 갈라져
38:47어제의 동지는
38:49저기되어 싸우고 있습니다.
38:52대감
38:53초록은 동색이란 말이 있지 않습니까?
38:57그들이 아무리 갈라졌다 하나
38:59남인 측을 견제하면
39:01힘을 합칠 게 아니겠습니까?
39:03물론
39:10대비나마가 계시는 한
39:14수건나마의 입궁은 어렵다는 것을
39:16명심하오소서
39:17더 나
39:19저들 두 거인이
39:21네 전투구를 벌리다 쓰러져
39:23그때면 남인 측이 대권을 잡는 날
39:26마마 개호사는
39:28대망의
39:29입궁을 하실 수도 있다는 것을
39:32아쉬워소서
39:33마마
39:34밤이 깊은 줄로 아옵니다.
39:37밤이 깊은 줄로 아옵니다.
39:39아침이 깊은 줄로 아옵니다.
39:40밤ی 바람면서 결심할 수 있는
40:06벌써 시각이 잘 되었노?
40:09예.
40:12오늘 밤 취임수는 어디로 드시려는지요?
40:17중전이 고대하고 있을 터인데,
40:21내 전후로 들어야지.
40:24어서 가세요.
40:36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40:46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40:52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41:12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41:17마마, 마마, 마마.
41:35무슨 일이냐?
41:37아마도 큰 변이 생긴 모양입니다.
41:40변이 생기다니.
41:42쇳내가 그걸 웃지 않니 까요.
41:45어서 들어가 보세요.
41:47찬판땅 마님이랑,
41:49동평분대가 모자분이랑
41:51한 박도 피해서 기다리고 계십니다요.
42:09무슨 일입니까?
42:12마마 마음을 고여해 하시고 들으시옵소서
42:18급히 알려드리라 하여 달려오는 길이 옵니다
42:30상감 마마 깨워서는 지금 환호 매우 기쁘시다 옵니다
42:37뭐라구요
42:40무슨 병이라 옵니까
42:44허이 들이 말로는 투역에 걸리셨다 옵니다
42:52주역 이러면 마마병 말씀이 옵니까
42:56
43:02이 나라의 많은 왕선의 목숨을 아사 간 병이 바로 그 병이 아닙니까
43:09더구나 어렸을 때 알린 것보다 나이 들어 알린 것이 더욱이 대하니
43:14참으로 걱정입니다
43:19
43:21
43:23역대 제왕 중에
43:26이 병에 걸린 것은 황공 하옵게도 상감 마마 뿐인 줄로 봄
43:33고령 23세 한창 때 이니 무사히 회차하시길 모두들 걱정하는 바이오입니다
43:42은측다
43:45미션
44:04잠깐만
44:27아니 되옵니다
44:30많이 되옵니다
44:32돌아가시면 많이 되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