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한은 기자 정치부 손인혜 기자 나왔습니다.
00:05제가 정말 중요한 의원총이라고 얘기를 말씀을 드렸는데 시청자분에게
00:09오늘 밤 그래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00:12조금 전에 전당대회 개최 그리고 지의인정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서
00:18당이 부담을 덜은 것은 확실합니다.
00:21이제 남은 것은 사실상 여론조사 결과와 의원총회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00:26지금 이 시각까지 여론조사 결과가 분석 중입니다만
00:30김문수 후보로 갈 건지 한덕수 후보로 바꿀 건지 여론조사 결과와 의총회에 달려있습니다.
00:37한 후보가 압도적으로 높게 나온다면 후보 재선출로 가능한이 유력하게 검토될 겁니다.
00:43후보 등록까지 이틀만 남은 상황이라서 오늘 밤 의원총회에서 결정이 될 텐데
00:48한 후보로 의견이 모아질 수 있습니다.
00:51그러면 한덕수 후보로 갈 수 있다는 거예요 정말?
00:56경선을 통해서 선출된 김 후보 대신에 한 후보로 가려면 그 이유가 필요합니다.
01:03그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당이 진행한 여론조사입니다.
01:07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한 후보가 우세하면 한덕수 후보로 갈 수밖에 없다는 게 지도부 생각입니다.
01:14이재명 후보를 이기려면 경쟁력 있는 후보가 돼야 하는데
01:17당원과 국민들이 원하는 건 김 후보가 아니라 한 후보라는 거죠.
01:22여기에 의원들도 동의할 수밖에 없고요.
01:25한 중진 의원은 지도부가 죽어라 싸워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01:30재선출을 위해서 의원들 설득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01:34그리고 의원총회에서는 재선출안이 당론으로 추인되면 곧바로 내일 전당원을 대상으로 ARS 전화 투표를 하고요.
01:42모레 전국이 열어서 한 후보 재선출을 확정합니다.
01:46그렇다면 김 후보 후보가 가만히 있을까요?
01:50가만히 있지 않을 겁니다.
01:53김 후보는 후보 등록을 강행할 겁니다.
01:56지금까지 낸 가처분 신청이 줄줄이 기각됐지만 당이 후보 교체를 강행한다면 추가적인 법적 대응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02:04정국 의원의 이후라도 법원이 당의 결정에 제동을 걸어주면 김 후보에게 기회가 돌아올 수 있는 겁니다.
02:12김 후보도 후보 등록을 강행한다.
02:16당에서도 어쨌든 이런 김 후보의 반격도 예상하고 있겠죠?
02:20맞습니다.
02:20법적 리스크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분명히 있습니다.
02:23율사 출신의 한 의원, 인위적인 방식으로 후보 교체했다가 위법하다는 판단받으면 최악의 경우에는 후보 자체를 못 낼 수도 있다고 우려하더라고요.
02:35그럼 반대로 김문수 후보로 오늘 밤에 결정 딱 날 수도 있는 거예요?
02:39네, 김문수, 한덕수 두 후보가 선호도가 비슷하다면 당이 한덕수 후보로 후보를 바꿀 근거가 약해집니다.
02:47이 경우에는 의원총회에서 김문수 후보로 그대로 갈 수밖에 없지 않냐는 목소리가 힘이 실릴 것으로 보입니다.
02:56아직 의총이 열리지 않았는데 의원들 좀 만나봤잖아요.
03:00분위기 어떻습니까?
03:01사실 어제까지만 해도 결국 김문수 후보로 가야 하지 않겠느냐 이런 기류가 있었습니다.
03:07미운하고 우나 법적 리스크를 짊어지면서까지 한덕수 후보로 교체는 무리 아니냐는 겁니다.
03:13그런데 오늘 김문수 후보가 의원총회장에서 당의 단일화 추진에 대해 불만과 비판을 쏟아내면서 내부 분위기가 상당히 격앙됐습니다.
03:25당내에서는 김문수 후보로 선거를 치르는 것보다 후보 안 내는 게 나을 수 있다.
03:30이대로 갔다간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에게 2등 뺏길 수 있다는 말까지 나오는 상황입니다.
03:37오늘 밤 의원총회가 대선 후보를 누구로 할지 주요 변곡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03:43네, 한은 기자 손희네 기자였습니다.
03:46상새린
03:47전적인 공간단
03:59제공연
04:0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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