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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박 시달린 가해자 가족…경찰에 보호 요청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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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이렇게 가해자들의 신원이 노출되면서 가해자 가족들도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누군가가 집에 오물과 돌을 던지기도 하고 협박 전화를 걸기도 합니다.
가해자 부모는 결국 경찰에 신변보호를 요청했습니다.
배영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여중생 폭행사건의 주범 A양의 것으로 보이는 주소가 SNS를 통해 펴저나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누군가 돌과 오물을 투척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부산시교육청은 A양 집에 무단 침입까지 하는 사례까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A양의 아버지에게 협박과 욕설 전화가 잇따라 걸려 오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A양의 가족 중 일부는 몸이 많이 불편해 2차 피해까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김석준 / 부산시 교육감]
“가해자의 경우에도 아버지가 일용직 근로자로 굉장히 어려운 형편입니다."
이에 따라 두려움을 느낀 A양의 아버지가 이틀 전 직접 지구대를 찾아와 신변보호 요청을 했습니다.
경찰은 A양 부모에게 ‘스마트워치'를 지급했습니다.
[경찰 관계자]
“아버님께서는 남은 가족들한테 계속 전화 오고 욕이 오고 하니까 불안하다고, 본인은 괜찮은데 가족들 걱정 많이 하시니까요."
경찰은 학교폭력이 발생하면 가해학생을 긴급체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채널A뉴스 배영진입니다.
배영진 기자 ican@donga.com
영상취재 : 김현승 정승환
영상편집 : 이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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