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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이재명 정권 6개월은 한마디로 '약탈과 파괴'였다고 비판했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5일) 이재명 정권 국정평가 회의에서, 자유민주주의와 법치가 파괴됐고 내 집 마련의 꿈과 청년 일자리는 물론 이제는 국민 노후 자산인 국민연금까지 빼앗으려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대통령의 재판은 멈춰 섰는데 배임죄를 폐지해 재판을 삭제하려 하고 내란전담재판부와 법 왜곡죄까지 만들어 눈에 거슬리는 판사를 말살하려 한다며 독재의 길을 열기 위해 헌정 질서와 사법 체계를 파괴하는 일을 서슴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경제와 민생을 살리고 헌법과 법치를 지키고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다시 세우기 위해 모두 하나 되어 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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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이재명 정권 6개월은 한마디로 약탈과 파괴였다고 비판했습니다.
00:06장 대표는 오늘 이재명 정권 국정평가회의에서 자유민주주의와 법치가 파괴됐고
00:12내 집 마련의 꿈과 청년 일자리는 물론 이제는 국민 노후자산인 국민연금까지 빼앗으려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00:21이어 대통령의 재판은 멈춰섰는데 배임죄를 폐지해 재판을 삭제하려 하고
00:26내란 전담 재판부와 법 왜곡제까지 만들어 눈에 거슬리는 판사를 말살하려 한다며
00:32독재길을 열기 위해 헌정질서와 사법체계를 파괴하는 일을 서슴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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