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9개월 전


[앵커]
정청래 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강경파와, 사법부가 집단 정면충돌 양상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정 대표, 대법원장 직함도 빼고 이름만 부르며, 대통령 앞에서 사법개혁에 반대했다는 이유로 ‘용서하지 않겠다’고 압박했습니다.

이현재 기자입니다.

[기자]
아침 회의에서 정청래 대표가 조희대 대법원장을 향해 작심한 듯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정청래/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대통령 면전에서 뻔뻔하게 사법개혁 반대를 외치며 사법개혁 반대 시위를 한 셈입니다. 사법독립 주창자 조희대를 국민들은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

대법원장의 직함도 생략한 채, 뻔뻔하다 용서하지 않겠다며 사법부 수장을 몰아붙였습니다.

삼권 분립의 대상인 사법부를 카르텔에 비유하며 해체로 압박했습니다.

[정청래/더불어민주당 대표]
"기득권의 저항에 굴하지 않고 견고한 사법 카르텔을 해체해 사법 주권을 온전히 국민들께 돌려드리겠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열린 법원장회의를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한 민주당 의원은 "만약 법원장들이 집단으로 사법 개혁에 반기를 든다면, 최근 대장동 항소포기로 반발한 검사장들과 뭐가 다르겠냐"고 압박했습니다.

여권 지지자들은 최근 계엄 사건과 관련 영장 기각 판결을 내린 판사들의 신상을 공개하는 등 압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 민주당 의원은 "검찰에 이어 법원까지 적으로 돌릴 경우 민심에 역풍도 불 수 있다"며 신중해야 한단 반응을 보였습니다.

채널A 뉴스 이현재입니다.

영상취재 김재평
영상편집 이승근


이현재 기자 guswo1321@ichannela.com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정청래 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강경파 그리고 사법부가 집단 정면 충돌 양상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00:07정 대표 대법원장 직함도 빼고 이름만 부르면서 대통령 앞에서 사법개혁에 반대했다는 이유로 용서하지 않겠다 압박했습니다.
00:14이현재 기자입니다.
00:19아침 회의에서 정청래 대표가 조의대 대법원장을 향해 작심한 듯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00:24이재명 대통령 면전에서 뻔뻔하게 사법개혁 반대를 외치며 사법개혁 반대의 시위를 한 셈입니다.
00:35사법독립주창자 조의대를 국민들은 용서치 않을 것입니다.
00:41대법원장의 직함도 생략한 채 뻔뻔하다 용서하지 않겠다며 사법부 수장을 몰아붙였습니다.
00:493권분립의 대상인 사법부를 카르텔에 비유하며 해체로 압박했습니다.
00:53기득권의 저항에 굴하지 않고 견고한 사법카르텔을 해체해 사법주권을 온전히 국민들께 돌려드리겠습니다.
01:03민주당은 오늘 열린 법원장 회의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01:08한 민주당 의원은 만약 법원장들이 집단으로 사법개혁에 반기를 든다면 최근 대장동 항소포기로 반발한 검사장들과 뭐가 다르겠냐고 압박했습니다.
01:18여권 지지자들은 최근 계엄 사건과 관련 영장 기각 판결을 내린 판사들의 신상을 공개하는 등 압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01:29하지만 한 민주당 의원은 검찰에 이어 법원까지 적으로 돌릴 경우 민심의 역풍도 불 수 있다며 신중해야 한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01:39채널A 뉴스 연지입니다.
01:48채널A 뉴스 연지입니다.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