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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바꿔 “발사” 교란작전…허점 커진 방어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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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북한 탄도미사일을 감시하는 게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북한이 기존의 집중 감시 지역에서 벗어나 이곳저곳 발사장소를 바꾸는 교란작전을 펴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선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리포트]
그제밤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쏜 장소는 자강도 무평리 일대였습니다.
지난 4일 쐈던 곳과 120km 정도 떨어져 있는데, 여태껏 미사일 발사 장소로 꼽히지 않았던 곳입니다.
발사를 앞두곤 '동해 번쩍 서해 번쩍' 감시망을 교란합니다.
평안북도 구성에 김정은의 전용차량을 노출시키더니 동해에선 SLBM 발사 징후를 의도적으로 흘립니다.
미사일 발사를 지시한 정전협정일 당일엔 김정은이 평양에서 참배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그렇다보니 기존 북한 미사일 벨트 공식도 흐릿해졌습니다.
최전방은 스커드, 중간 지역은 무수단, 후방지역은 노동 이상급 미사일이 배치돼 있었지만 이젠 예측이 불투명해진 겁니다.
[김대영 / 한국국가전략연구원 편집위원 ]
"(감시자산이) 중점지역만 이제 많이 보는데, 그런 것들을 북한이 파악한 것 같고… 위성이 24시간 한자리를 보는 게 아니기 때문에…"
또 이동식 발사차량으로 여기저기 옮겨 다니고 있어 북한 전역이 사실상 미사일 기지입니다.
채널A 뉴스 최선입니다.
최선 기자 beste@donga.com
영상편집: 강민
그래픽: 성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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