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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철 “그럼 문재인 대통령도 탄핵감” 불만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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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외유성 해외연수를 떠났다 돌아온 김학철 충북도의원이 이번에는 SNS에 12,700자가 넘는 장문의 글을 올렸습니다.
여전히 책임을 언론에 돌리는 내용이었는데요. 수해 현장에 안 나가본 문재인 대통령도 탄핵감이라며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김태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학철 충북도의원이 오늘 오전 올린 SNS글입니다.
개인사로 시작한 글에서 김 의원은 언론과 국민이 지방의원을 너무 힘들게 한다며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그러면서 들쥐 발언은 편집된 거라며 언론사 카메라에는 절대 고개를 숙이지 않겠다고 다시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 22일 밤 귀국 과정에서도 비슷한 말을 했습니다.
[김학철 / 충북도의원 지난 22일]
"언론 장난질에 냉철하게 분석 판단을 충분히 할 수 있는 성숙된 국민성이고 의식 수주님에도 불구하고…."
김 의원은 또 같은 잣대라면 수해 현장에 나가보지 않은 대통령도 탄핵해야 한다며 비난의 수위를 높였습니다.
그러면서 문제가 됐던 들쥐인 레밍 발언에 대해선 '상처받았다면 레밍이 되지 말라'며 엉뚱한 논리를 펴기도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자유한국당은 오늘 김학철 의원 등 해외연수를 나갔던 당소속 충북도의원 3명을 제명했습니다.
채널A뉴스 김태영입니다.
김태영 기자 live@donga.com
영상취재: 박영래
영상편집: 김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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