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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시간 전


30대 여성, 민통선 넘어 철책까지 접근
강신철 "민통선 통과는 GOP 뚫린 게 아냐"
합참 "GOP는 전방의 적 경계가 주 임무"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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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런 가운데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최전방에서요. 군의 최전방 경계가 위협받는 일이 있었습니다. 키 158cm에 불과한 30대 여성 1명이 GOP까지 다가가는
00:18일이 있었던 겁니다. 지금 야당에서는요 경계 소홀의 문제 아니냐라고 지적을 하고 있는데 일단 들어보시죠.
00:3010월 24일날 30대의 158cm밖에 안 되는 여성한테 우리 GOP가 뚫린 거 잘 알고 계시지요?
00:40민통선을 통과해서 들어온 겁니다. GOP가 뚫린 게 아니고.
00:44그걸 뚫린 거예요. 여러분들 넘어가야 뚫렸다고 생각을 해요?
00:48민통선을 들어가서 GOP까지 가서 GOP에 있는 이 관망을 절단한 거 알아요? 몰라요.
00:56이 여성이 휴대한 장비가 뭐였습니까? 무언가 갖고 갔습니까?
01:00절단을 위한 장비들도 가지고 있었다는 것으로 파악을 했습니다.
01:04래퍼와 가위 갖고 갔죠?
01:05네.
01:06그러면 이 래퍼와 가위를 갖고 갔다고 한다면 이거는 고의성이 있는 거 아닙니까?
01:11저희도 그렇게 보고는 있습니다.
01:14그러니까 최근에 빈총 경계 논란도 있었고요.
01:19군의 전방 경계에 대해서 좀 소홀한 게 아니냐 이런 지적들이 종종 나왔었는데요.
01:24더구나 북한이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포문까지 열고 위협하는 시국인데
01:29민간인이 탈북이 아닙니다.
01:32우리 남쪽에서 30대 여성, 왜소한 여성 하나가 북쪽으로 올라간 것까지는 그렇다 쳐요.
01:39민통선을 넘어서 GOP까지 가서 철책을 훼손했다는 거잖아요.
01:44위원님께는 제가 궁금한 게 많은 탈북자들의 이야기를 들었을 거기 때문에
01:50저런 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거냐, 경계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해도 되는 건지 한번 여쭙게요.
01:55그 민통선 들어갈 때 아무나 못 들어갑니다.
01:59그렇죠.
01:59군인들이 곳곳에 초서가 있고요.
02:02그리고 거기서 농사를 짓고 그 안에서 사는 사람들도 신분증을 보고 들어갑니다.
02:07그리고 우리 같은 민간인이 들어가려면 며칠 전에 예약을 해서
02:10사단에서부터 명단이 내려와야 들어갑니다.
02:14그걸 어떻게 뚫고 들어갔는지.
02:15그건 뚫고 들어갔다는 거 아니에요.
02:17어쨌든 그리고 GOP라는 건 GP 바로 뒤에 있는 건데
02:22거기서 철책을 훼손했다.
02:24그러면 그 안에 많은 군인들이 다니는데
02:27그 철책을 훼손했다는 건 어쨌든 경계에 문제가 생겼다는 건 분명히 보입니다.
02:32저도 예전에 DMZ에 사는 독수리들 취재 때문에 민통선 안에 몇 차례 들어간 적이 있었거든요.
02:38그런데 굉장히 철저한 신원 검증 그리고 미리 통보했는지
02:44그리고 허가까지 다 받아서 들어갔던 기억이 있거든요.
02:47국방부에서는 이렇게 장관이 직접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02:50GOP까지 접근한 거는 민통선을 자유롭게 그냥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02:56맞아요?
02:57자유롭게 들어갈 수 있는 지역은 아니죠.
02:59민간인 통제 지역을 줄여서 민통선이라고 하는 거니까요.
03:02어쨌든 민간인이 민통선을 무단으로 침범을 했고
03:07그래서 GOP 철책선까지 갔다는 것은 경계의 일정한 부분에 있어서는 미숙함이 있었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03:15그러나 지금 DMZ 쪽을 경계하는 우리 군은 주로 북한 쪽을 위주로 경계를 하고 있는 것이지
03:25후방에서 북쪽으로 올라오는 사람들을 우선적으로 경계하는 시스템으로 작동되지는 않고 있었다는 부분을 한번 봐야 될 것 같고요.
03:33지금 민통선을 뚫고 들어갔다고 그러는데 민통선이라는 데가 생각하는 것처럼 철책이 쳐져 있는 그런 곳은 아니잖아요.
03:40중간중간에 어떤 검문서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있어서 민간인들의 출입을 통제하는 부분은 있습니다만
03:4610사람이 1명의 도둑을 막기가 굉장히 어려운 것처럼 들어가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03:51그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경계를 강화하는 측면은 필요해 보이지만
03:57그렇다고 해서 지금 이것이 우리 군의 기강이 해이해지고
04:01그 군의 경계가 완전히 뚫려있고 무너져있다라고까지 비판하는 것은 과도한 측면이 있어 보인다.
04:09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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