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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시간 전


시위 확산에… 프랑스 "대입 시스템 개편·교원 확충"
학생단체 반응은 부정적… "신뢰할 수 없어"
노조 측도 다음 달 총파업 예정대로 진행 예정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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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5한글자막 by 한효정
00:30다른 시민은 뛰어올라 발길질을 합니다.
00:34시위로 인한 폭동 사태를 막기 위해 프랑스 당국이 투입한 치안 인력만 군부대를 포함해 약 7만 명.
00:42강경 진압 과정에서 체포된 인원만 1,300여 명에 달합니다.
00:47지난 17일 시위대 폭력 사태로 1,500여 곳에 달했던 상점 피해는 지난 주말엔 24곳으로 크게 줄었습니다.
00:55앞서 피해를 입었던 매장들은 유리창에 하판이나 가림막을 설치했고 휴대용 총기 등을 준비하며 자체 무장을 한 모습도 목격됐습니다.
01:05오르세와 루브르 박물관 등 파리의 주요 관광지들은 휴관에 들어가 피해를 막았지만 먼 길을 찾아온 관광객들은 아쉬움과 불안을 감추지 못합니다.
01:14밤에 시위대들이랑 경찰들 때문에 좀 무서워요.
01:21걱정도 되고 그래서 아예 저녁 이후로는 아예 숙소에만 있기로 저희는 했었거든요.
01:28이번 주말에도 프랑스 전역에서 추가 시위가 또 예고돼 있어 경찰과 시위대 간 재충돌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01:36채널A 뉴스 이서영입니다.
01:39이번 프랑스에서 벌어지고 있는 시위의 촉발 원인은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학생들의 요청부터 시작이 됐었죠.
01:48학생들의 분노로 시작한 시위가 먹고 살기 힘든 시민들의 시위로 확산이 된 건데 결국엔 프랑스가 백기를 든 걸까요?
01:56일단 교육 대책을 내놨습니다. 변호사님 교육 대책을 내놨던 건 뭔가 이번 시위 발발의 원인에 대해서 정부가 지금 뭘 나선 것
02:05같은데
02:06그런다고 될 일이 아니잖아요. 지금 워낙 확산됐기 때문에
02:09맞습니다. 정부가 부랴부랴 교육 관련 대책 내놓았지만요. 반응이 좀 시원치 않습니다.
02:15먼저 대책 부분 좀 살펴보면요. 열악한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서 4년간 1조 5천억 원가량의 규모의 재정을 추가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2:26또 대규모로 신규 교사 채용을 하고 대입 제도 역시 개편을 하겠다.
02:32장학급 역시 이 높아진 물가에 상응하게 개편하겠다라고 했지만요. 반응이 좋지 않습니다.
02:39왜냐하면 정부의 이 대책 실현의지 알 수 없다. 정부의 말 믿지 못하겠다. 이런 의견들이 나오는 건데요.
02:48장기화될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어떤 대책을 내놓아도 믿을 수가 없다라는 반박이 돌아온다면
02:54이 문제 장기화될 기미로 여겨집니다.
02:58이미 교육 환경 개선에 대한 원인이 이 시위의 촉발 원인이었다면
03:04그 이후에 지금 시민들의 분노는 또 다른 이유이죠.
03:07시위가 좀처럼 잦아들지 않자 그런데 마크롱 대통령이 이런 과개혁 시위의 원인을 SNS 탓으로 돌려서
03:15또 논란에 휩싸인 것 같습니다.
03:17SNS가 민주주의를 손상시킨다. 극단화하고 최악의 충동을 부추기는 도구가 된다.
03:24저것도 맞는 말이긴 합니다.
03:26굉장히 자기가 듣고 싶은 말만 듣는 쪽으로 변하는 부분이 있긴 한데
03:32글쎄요. 시위대를 잠재우기에는 또 다른 또 촉발 원인이 되지 않을까 우려되는 부분입니다.
03:40프랑스 대선이 이제 6개월 정도 남았는데요.
03:43선거를 코앞에 둔 정치적 부담이 마크롱 대통령 아주 커진 것 같습니다.
03:49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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