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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시간 전


3일 뒤인 10월 2일 금요일이면 검찰이 78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집니다.

중수청과 공소청 등 새로운 기관이 출범합니다.

맨홀 뚜껑이 보이죠,

대검찰청 직원들이 맨홀 뚜껑에 새겨진 검찰 글자를 전동 장비로 갈아 없앱니다.

오늘 오후 서울서부지방검찰청 사다리차에 올라탄 작업자들이 건물 벽에 달린 큰 구조물을 떼어냅니다.

바닥에는 떼어낸 한글 간판이 널려 있는데, 검찰이라는 글자 모양입니다.

사흘뒤 검찰청 폐지와 공소청 출범을 앞두고 서울서부지검에서 간판 제거 작업이 시작된 겁니다.

검찰 조직의 최상위 기관인 대검찰청도 주차장 입구에 적혀있던 기관 이름을 검은 스티커로 덮어버립니다.

간판 제거 작업을 마친 일부 지방검찰청은 공소청 간판을 새로 걸기도 했습니다.

검찰 로고 떼는 데 대략 예산이 65억 원 정도 들고 전국 전철역과 버스 정류장, 도로에서도 '검찰청' 이름이 지워집니다.

검찰청 폐지와 동시에 새로 출범하는 중대범죄수사청은 출입문과 건물에 간판을 내걸고 개청을 위한 막바지 작업이 한창입니다.

[정점식 / 국민의힘 원내대표 (지난 17일)]
"지금 대한민국은 경찰청장 공석, 검찰총장 공석, 새로 출범할 중수청장에 대해서는 국회에 인사청문 요청서도 제출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대로 가면 2주가 지나면 경찰청장도 대행, 공소청장도 대행, 중수청장도 대행이 될 것입니다."

출범이 사흘 앞으로 다가 왔지만 중수청과 공소청은 모두 수장이 공석 상태입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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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네 번째 리포트 바로 볼까요?
00:02로고 떼는 데만 65억 든다.
00:063일 뒤인 10월 2일 금요일이면 검찰이 78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집니다.
00:13그리고 중수청과 공소청 등 새로운 기관이 출범하게 되는데요.
00:18화면부터 만나볼까요?
00:20이게 맨홀 뚜껑이 보이죠?
00:22대검찰청 직원들이 저렇게 맨홀 뚜껑에 새겨진 검찰 저 글자를
00:28아예 전동 장비로 갈아 없앱니다.
00:31그리고 오늘 오후 저기는 서울 서부지방검찰청인데요.
00:35사다리차에 올라탄 작업자들이 건물 벽에 달린 큰 구조물들을 떼어냅니다.
00:40바닥에 떼어낸 한글 간판 저렇게 널려있는데 검찰이라고 써져 있습니다.
00:45사흘 뒤입니다.
00:46검찰청 폐지와 공소처 출범을 앞두고
00:48서울 서부지검에서 저렇게 간판 제거 작업이 시작이 된 겁니다.
00:54검찰 조직의 최상위 기관인 대검찰청도요.
00:57주차장 입구에 적혀있던 기관 이름을 검은 씨 스티커로 덮어버립니다.
01:03그리고 아예 간판 제거 작업을 마친 일부 지방검찰청은 공소청 간판을 저렇게 새로 걸기도 했습니다.
01:12저게요.
01:13검찰 로고를 떼는데 대략 예산이 한 65억 정도 들고요.
01:18전국의 일부 전철역과 버스정류장, 도로에서도 검찰청 이름이 다 지워집니다.
01:24검찰청 폐지와 동시에 새로 출범하는 저 중대범죄수사청, 중수청은 출입문과 건물에 간판을 내걸고
01:31개청을 위한 막버지 작업이 한창인데 문제는 수장들이 공석이라는 데 있습니다.
01:39지금 대한민국은 경찰청장 공석, 검찰청장 공석, 새로 출범할 중수청장에 대해서는 국회에 인사청문 요청서도 제출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01:54이대로 가면 2주가 지나면 경찰청장도 대행, 공소청장도 대행, 중수청장도 대행이 될 것입니다.
02:03그러게요. 출범 코앞인데 중수청과 공소청 모두 수장이 공석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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