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제가 나와 있는 이곳 공소청에는 어제까지만 해도 정문의 대검찰청이라는 현판이 남아있었지만
00:06출범일을 맞아 모두 공소청으로 바뀐 상황입니다.
00:09오늘 개청식은 오전 10시 이곳 공소청 건물에서 일부 인사만이 참석한 채 비공개로 진행됩니다.
00:17기존 검찰과 가장 달라진 점 역시 검사에게 남아있던 특정 범죄에 대한 수사 게시권과 보안 수사권이 모두 사라졌다는 겁니다.
00:25물론 일부 사건에 대해 90일간 검사가 더 수사할 수 있는 유예기간이 있기는 하지만
00:31공소청은 사건 기소와 공소유지 업무만 전담하게 됩니다.
00:36인지사건 수사를 수행하던 부서는 중대범죄 기소부 등으로 통폐합됐고
00:40각종 검경합동수사본부도 해체하는 등 조직 개편이 이뤄졌습니다.
00:46앞서 주요 지검장이 대부분 지방 공소청장으로 유임됐는데요.
00:50다만 이정현 전 수원 고검장이 검찰총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지만
00:54검찰총장과 법무부 장관 등 투톱이 여전히 공백인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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