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우리 국민이 북한 주민을 만나려면 지금까지는 정부 허가가 필요했습니다.
00:0536년 동안 유지되어 온 사전 허가제가 사라질 걸로 보입니다.
00:10법을 개정해 앞으로는 사후 보고하면 되게 한다는 건데 우려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00:16전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5배가 그물에 걸려 나무로 내려온 북한 어부 이야기를 그린 2016년 영화입니다.
00:31현행법에 따르면 우리 주민이 국내외에서 북한 주민을 만나려면 미리 통일부 장관에게 신고한 뒤 허가받아야 합니다.
00:40그런데 36년간 운영돼 온 사전 허가 제도가 없어질 걸로 보입니다.
00:45최근 통일부뿐 아니라 법무부, 국가정보원도 정부의 허가 권한을 삭제하는 법 추진해 찬성 입장을 냈습니다.
00:54개정안이 통과되면 정부 허가 없이도 북한 주민을 만날 수 있고 사전 신고, 사후 보고만 하면 됩니다.
01:02야권에서는 올해 제주지사와의 베이징 만남이 뒤늦게 알려진 대남공작원 리호남 사례를 언급하며 안보 부작용을 우려했습니다.
01:23채널A 뉴스 전민영입니다.
01:25제2경제위원회
01:27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