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코를 어떻게 풀어야 잘 풀었다고 할 수 있을까.
00:04또 이 소변이 덜 튀는 소변기는 없을까.
00:07괴짜들을 위한 노벨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00:10이 상금도 깜짝 놀랄만한 액수라는데 김승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8백석의 관객들이 하나 둘 일어나 코를 풉니다.
00:21장래엔 유쾌한 웃음과 박수가 터집니다.
00:25무슨 이유일까.
00:42이그노벨상이란 일상 속 흥미롭거나 기발한 주제를 과학적으로 분석한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로 36년째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00:51운노 교수는 코 양쪽으로 바람을 불어넣어 속도, 부피, 시간 규모를 측정했고
00:57양쪽 코를 동시에 푸는 것보다 좌우 한 번씩 코를 길게 푸는 게 효과적이란 결론을 얻었습니다.
01:05이외에도 소변이 덜 튀는 소변기 연구, 부자일수록 어린이용 사탕 그릇에서 사탕을 더 많이 가져간다는 연구 등이 상을 받았습니다.
01:15수상자들에게는 사람 발에 버섯이 돋은 모양의 트로피와 함께
01:19화폐 가치 폭락으로 우리 돈 약 50원의 가치를 가진 10조 짐바부의 달러가 지급됐습니다.
01:27그간 미국에서 열리다 올해 처음 유럽에서 열린 시상식에선
01:32무대로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전통이 그대로 유지됐습니다.
01:36채널A 뉴스 김승희입니다.
01:48채널A 뉴스 김승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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