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6년 전이죠. 북한은 이렇게 개성공단에 있던 남북연락사무소를 폭파시켜버렸습니다.
00:06북한이 이 446억 원을 물어줄 책임이 있다고 법원이 오늘 판결했습니다.
00:11그러면 그 돈은 받을 수는 있는 걸까요? 송진석 기자입니다.
00:18공동연락사무소 간판이 달린 건물이 괭음을 내며 두저앉습니다.
00:25건물이 있던 자리는 잔해와 연기, 먼지로 뒤덮입니다.
00:30지난 2020년 북한이 대북전단 살포를 문제삼으며 개성공단에 있던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한 모습입니다.
00:45지난 2023년 윤석열 정부는 손해배상 청구기한이 끝나기 직전 북한 정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00:55남북 정부 간 첫 소송이었습니다.
00:57오늘 법원은 우리 정부가 청구한 446억 2,641만 원을 모두 북한이 물어내라고 판결했습니다.
01:07이번 재판은 소장 내용 등을 공시하는 방식으로 북한 측 참여 없이 진행돼 결론이 났습니다.
01:15정부 측은 오늘 판결로 향후 10년간 북한의 손해배상을 요구할 수 있는 채권을 확보했다는 데 의미를 두는 걸로 전해집니다.
01:24하지만 북한이 자발적으로 배상금을 지급할 가능성도 없고 해외 소재 북한 재산 압류도 여의치 않은 상황이라 판결이 실제로 이행되기는 쉽지 않을
01:36거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01:37채널A 뉴스 송진섭입니다.
01:41채널A 뉴스 송진섭입니다.
01:43채널A 뉴스 송진섭입니다.
01:46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