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투표 종료 시각이 지나자 혼란은 더 커졌습니다.
00:03투표와 개표가 동시에 진행되는 초유의 상황이 벌어졌고
00:07시민들 항의가 이어지자 문을 걸어 잠근 채 직원들은 우왕좌왕했습니다.
00:13오세정 기자입니다.
00:16투표 마감 시각인 오후 6시.
00:19잠실 7동 제2투표소는 투표를 기다리는 유권자들로 가득합니다.
00:24같은 시각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고
00:27투표를 마치지 못한 유권자가 휴대전화로 뉴스를 보는 모습도 보입니다.
00:33투표 마감 시각이 30분이 지났지만 대기줄은 줄지 않고
00:37언론사 취재진들이 급히 이 모습을 촬영합니다.
00:40오후 7시쯤 사무원들이 투표소 문을 닫고 대기표를 받은 유권자만 들여보냅니다.
00:46잠시 뒤 송파구 개표소에선 개표가 시작됐지만
00:49이곳은 여전히 투표가 진행 중입니다.
00:53대기표를 가진 남녀 유권자가 문이 닫힌 걸 보고 발길을 돌리려다
00:57문을 열어주자 들어가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01:00투표와 개표가 동시에 진행되는 초유의 상황에 시민들이 몰려와 항의를 시작합니다.
01:10경찰이 결국 투표소 진입문을 잠가버립니다.
01:14밤 9시 28분쯤에도 유권자가 투표소에 들어왔다가
01:17투표를 마치고 가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01:20CCTV를 통해서 헌법상에 보장된 참정권 침해는 확인되었다.
01:25이곳 투표소에 투표 연장 시간은 4시간.
01:29하지만 대기표를 받은 유권자 중 12명은 투표장으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01:34채널A 뉴스 오세정입니다.
01:38채널A 뉴스 오세정입니다.
01:4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