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요즘 주변을 보면 전기자동차 전용 충전 구역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00:05그동안은 전기차가 아닌 내연 차량이 여기에 주차를 하면 과태료를 물었는데
00:10앞으로는 충전도 안 하면서 얌체 주차만 하는 이 전기차량들도 과태료를 물 수 있습니다.
00:17김세인 기자입니다.
00:20한 건물의 전기차 전용 주차구역.
00:23충전 중인 차량은 없지만 비어있어도 일반 내연 차량은 주차할 수 없습니다.
00:28과태료 10만 원이라는 안내판도 붙어 있습니다.
00:32정부는 앞으로 이런 공간에 전기차라고 하더라도 충전하지 않고 주차만 할 경우 과태료를 매기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00:40전기차가 많아지며 충전 시설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는 민원이 많이 제기됐다고 이유를 산업부는 설명했습니다.
00:48앞서 전기차주들도 얌체 주차라고 비판해온 바 있어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00:54다만 주차 공간이 부족한데 비워둬야 하는 거냐는 지적이 나오기도 합니다.
00:58부족해서 충전이 안 된 상태라서 주차를 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01:03이렇게 되면 주차 자리가 없어서 찾아 헤매는 그런 경우도 같습니다.
01:08내연차 자리는 꽉 차 있는데 전기차 충전 자리는 항상 여유가 많았던 적이 많아서
01:17산업부는 전기차와 일반 차량 주차를 모두 허용하는 병행 주차 구역을 확대하는 내용도 입법 예고했습니다.
01:25다음 달 30일까지 의견을 듣고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01:28채널A 뉴스 김세인입니다.
01:31parliamentarian 담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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