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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시간 전


[앵커]
운전대도 페달도 없는 황금빛 무인택시, 테슬라의 '사이버캡'이 베일을 벗었습니다.

미국 오스틴 도심을 질주했는데, 어떤 모습인지 김지윤 기자가 보여드립니다.

[기자]
황금빛이 전면에 칠해진 차량의 양쪽 문이 날개처럼 열립니다. 

사람이 탄 앞좌석엔 운전대와 페달이 사라졌고 차량 양옆에 있어야 할 사이드미러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테슬라의 자율주행 로보택시 '사이버캡'입니다.

현지시간 어제,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지역에서 이 사이버캡 45대에 대한 유료 승차 서비스가 시작됐습니다.

용무를 보거나 출퇴근 등 용도로 일반 시민들이 예약해 탈 수 있는 겁니다.

SNS에서는 "5분 동안 최소 열 대를 봤다"거나 "도시가 초현대적인 분위기"라며 오스틴 거리를 활보하는 사이버캡과 놀라워하는 시민들의 영상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사이버캡의 이용가격은 마일당 기본요금을 적용했고, 2인 좌석에 짐을 싣는 트렁크로 구성됐습니다. 

일론 머스크는 '사이버캡 폭풍'이란 짧은 글과 모래폭풍 사이로 등장하는 이미지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사이버캡의 디자인이 공개됐던 지난 2024년, 당시 테슬라는 "3만 달러, 우리 돈 4천만 원에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테슬라는 현재 사이버캡을 일반 고객에게 판매하지는 않고, 법인 차량 구매 고객의 연락처를 수집하고 있는 걸로 전해집니다.

채널A 뉴스 김지윤입니다.

영상편집: 이은원


김지윤 기자 bond@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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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운전대도 페달도 없는 황금빛 무인 택시. 테슬라의 사이버캡이 베일을 벗었습니다.
00:07미국 오스틴 도심을 질주했는데 어떤 모습인지 김지윤 기자가 보여드립니다.
00:14황금빛이 전면에 칠해진 차량의 양쪽 문이 날개처럼 열립니다.
00:20사람이 탄 앞좌석엔 운전대와 페달이 사라졌고 차량 양옆에 있어야 할 사이드미러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00:28테슬라의 자율주행 로봇 택시, 사이버캡입니다.
00:33현지 시간 어제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지역에서 이 사이버캡 45대에 대한 유료 승차 서비스가 시작됐습니다.
00:42용물을 보거나 출퇴근 등 용도로 일반 시민들이 예약해 탈 수 있는 겁니다.
00:47SNS에서는 5분 동안 최소 10대를 봤다거나 도시가 초현대적인 분위기라며
00:55오스틴 거리를 활보하는 사이버캡과 놀라워하는 시민들의 영상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01:03사이버캡의 이용가격은 마일당 기본요금을 적용했고, 2인 좌석에 짐을 신는 트렁크로 구성됐습니다.
01:12일론 머스크는 사이버캡 폭풍이란 짧은 글과 모래 폭풍 사이로 등장하는 이미지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01:19사이버캡의 디자인이 공개됐던 지난 2024년, 당시 테슬라는 3만 달러, 우리 돈 4천만 원에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01:28테슬라는 현재 사이버캡을 일반 고객에게 판매하지는 않고, 법인 차량 구매 고객의 연락처를 수집하고 있는 걸로 전해집니다.
01:38채널A 뉴스 김지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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