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뉴스에 시작합니다. 저는 동정민입니다.
00:03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조금 전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00:06대장동 항소 포기를 결정한 지 닷새 만입니다.
00:10오늘 오전만 해도 직을 유지하겠다는 기류로 보였는데
00:13내부 반발에 끝내 버티지 못했습니다.
00:17노대행의 사의 표명으로 검찰은 사상 초유죠.
00:21검찰총장 대행의 대행체제를 맡기도 했습니다.
00:26대검찰청 나가 있는 김지은 기자 연결합니다.
00:30김 기자, 노만석 대행 결국은 사퇴 의사를 밝혔군요.
00:36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조금 전 사의 표명을 했습니다.
00:41대장동 개발비리 의혹 사건 항소 포기 닷새 만
00:44그리고 지난 7월 대검 차장으로 임명된 지 4개월 만입니다.
00:49노대행은 오후 5시쯤 검사장급인 대검 부장들을 긴급 소집한 자리에서
00:54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00:56오늘 오전 대검 부장과의 회의에서는 거취와 관련한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는 않다가
01:03오후에 급작스럽게 사퇴 의사를 밝힌 걸로 전해졌습니다.
01:07검찰 내부의 공개적인 사퇴 표명 요구를 받은 지 이틀 만입니다.
01:14그럼 검찰총장 대행의 대행 역할은 누가 맡게 됩니까?
01:17네, 노대행의 사의 표명으로 검찰은 검찰총장 대행의 대행 체제가 들어서게 됐습니다.
01:26검사장급인 대검 간부 중 선임 부장인 차순길 기획조정 부장이 당분간 노대행의 역할을 대행할 전망입니다.
01:34대검에서도 총장 대행의 대행 체제는 사상 초유의 일이라서
01:38정확한 계승 순서 등을 파악하느라 조금 전까지도 분주한 상황이었습니다.
01:44노대행은 조금 전 오후 6시쯤 이곳 대검찰청을 나서 귀가를 했지만
01:48주차장에서 바로 차로 이동해 사의 표명이나 항소포기 배경과 관련한 입장을 별도로 밝히진 않았습니다.
01:56지금까지 대검찰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02:08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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