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극한 폭염의 가뭄까지 겹치면서 경북 지역의 댐이 빠르게 마르고 있습니다.
00:05청도에선 제한급수가 시작됐고, 40여 년 전 댐 건설로 물에 잠겼던 마을이 훤히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00:13허준원 기자입니다.
00:16대형급수차들이 줄줄이 서 있습니다.
00:19마을에 식수를 공급하는 저장탱크에 물을 넣고 있는 겁니다.
00:23마을 어기에는 수돗물 단수에 대비하라는 현수막이 걸렸습니다.
00:27주민들은 물이 끊길 것을 대비해 대야와 냄비에 물을 받아놨습니다.
00:40마을에 간에는 군에서 나눠준 생수들이 빼곡히 쌓여 있습니다.
00:45경북 청도군은 폭염과 가뭄으로 세계면의 급수 제한에 들어갔습니다.
00:50다행히 오늘은 수돗물이 끊기지 않았지만 주민들은 걱정이 태산입니다.
00:57그 길을 와야 되는 길이니까, 구름만이 되거든요.
01:00대구 경북 지역 상수원인 운문댐은 바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01:0540년 전 수몰된 마을 길과 집터가 보일 정도입니다.
01:09저수율 26%대로 심각 단계에 들어서면서 청도 이외에도 다른 지역으로까지 제한급수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01:23미량 등 경남 지역 계곡들도 바짝 마르고 저수지도 위험 수위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01:305일 연속 40도를 웃돌았던 경남 양산은 오늘 39도로 떨어졌지만 폭염의 기세는 꺾이지 않았습니다.
01:37채널A 뉴스 허준원입니다.
01:42채널A 뉴스 허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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