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내란 특검이 청구했던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과 황교안 전 국무총리에 대한 구속영장이 모두 기각됐습니다.
00:08특검이 내란 가담과 선동의 범위를 넓혀 구속을 시도했지만 법원에서 제동이 걸렸는데요.
00:14법원이 어떤 판단을 내렸는지 송정현 기자가 전합니다.
00:21지난달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된 후 내란 특검은 한 달간의 보강수사를 거쳐 영장을 재청구했습니다.
00:29박 전 장관에 대해서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계엄 전후 협조하려는 의지를 확인했다며 추가 범죄 사실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00:39황교안 전 국무총리에 대해서도 계엄 직후 SNS 글을 통해 내란을 선동했다며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00:48반면 박 전 장관 등은 무리한 영장 청구라고 반박했습니다.
00:59박 전 장관에 대해서는 추가된 자료를 봐도 여전히 혐의 다툼의 여지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01:27첫 구속영장 청구 때와 달라진 게 없다는 겁니다.
01:32황 전 총리에 대해서는 객관적 사실은 수집됐지만 혐의 다툼의 여지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01:39SNS에 글을 올린 건 맞지만 범죄로 볼 수 있을지는 의문이라는 겁니다.
01:44전직 법무부 장관과 국무총리 구속에 실패한 특검은 오늘 영장 기각 사유를 논의해 향후 처리 방향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1:55채널A 뉴스 송정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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