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불꽃축제는 내일인데 이른바 명당자리엔 사람은 없고 빈 돗자리가 가득합니다.
00:06얌체같이 자리만 맡아둔 건데요.
00:09이거 치웠더니 말 그대로 난리가 났습니다.
00:12장준우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00:16여의도 한강공원에 가득 깔린 돗자리들.
00:20불꽃축제까지 30시간 넘게 남았지만 최고 명당자리를 미리 맡아둔 겁니다.
00:25바람에 날아갈까 테이프 붙이고 벽돌도 올려둡니다.
00:30안심이 안 되는지 자리 있음 팻말도 놔둡니다.
00:34올해부터는 돗자리 놓고 자리 비우면 수거 대상입니다.
00:38단속반은 이렇게 자리 선점을 금지한다는 안내문을 붙여놓고 수거에 나섰습니다.
00:44결국 실랑이가 벌어집니다.
00:47방치되어 있는 매트와 물건은 저희가 점유를 포기한 것으로 보고 회수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01:05어떻게 계속 자리를 지키냐며 분노를 표합니다.
01:18안내센터에 와 항의도 합니다.
01:2530분간 수거한 돗자리는 한 트럭.
01:28오후에 다시 가봤습니다.
01:31자리 맡으러 깔린 돗자리가 오히려 더 늘었습니다.
01:35수거한 돗자리 다시 찾아와 자리 깐 사람도 있습니다.
01:44경찰은 내일 오전 9시부터 원효대교 양방향 차량을 전면 통제하고 축제 장소일 때 불법 주정차 견인 조치 등 강력 단속을 예고했습니다.
01:54채널A 뉴스 장진우입니다.
01:57장진우입니다.
02:07한글자막 by 한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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