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21시간 전


[앵커]
김승원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탁 논란도 제기가 됐습니다.

의원 신분으로 식약처에 청탁을 했다는 혐의로 기소 유예 처분을 받았었는데요. 

야권에선 당시 식약처장에게 보냈다는 문자 내용을 공개하며 공세에 나섰고, 여권은 "묻지마 정치 공세"라며 옹호에 나섰습니다. 

이준성 기잡니다.

[기자]
김승원 법무부장관 후보자는 2024년 알선 뇌물 약속 혐의에 대해 기소 유예 처분을 받았습니다. 

의원 시절 양 모씨의 요청을 받고 식약처장에게 제약사의 임상시험 신속 처리를 청탁했고, 그에 따라 실제 승인이 이뤄졌다는 검찰 결론이었습니다.

한동훈 의원은 오늘 "2021년 10월, 양모 씨 청탁을 받고 김강립 식약처장에게 청탁 문자 메시지를 보낸 사실이 있냐"며 구체적인 문자 내용을 적시했습니다. 

검찰 수사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2013년 양 씨의 강남 사업장에서 발생한 근로기준법 사건을 변호한 바 있습니다.
 
야당은 이 사건을 재점화했습니다.

[나경원 / 국민의힘 의원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
"(김 후보자가 받은) 기소유예라는 건 혐의없음하곤 다른 거거든요. 혐의없음은 아예 죄가 없다는 것이고, 기소유예는 죄는 있지만 가벼우니 기소하지 않는다…"

민주당은 야권의 '정치 공세'라고 맞받았습니다. 

[한병도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형사사법개혁의 발목을 잡으려는 정치 공세에 불과합니다."

청탁 의혹 관련 김강립 전 처장은 "드릴 말씀이 없다"며 말을 아꼈고, 김 후보자 측은 "청탁금지법에서 허용한 국회의원의 정당한 민원 제기"라며 청탁 의혹에 반박했습니다.

채널A 뉴스 이준성입니다.


이준성 기자 jsl@ichannela.com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탁 논란도 제기가 됐습니다.
00:05의원 신분으로 식약처장에게 청탁을 했다는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었는데요.
00:11야권에서는 당시 식약처장에게 보냈다는 문자 내용을 공개하며 공세에 나섰고
00:15여권은 묻지마 정치 공세라며 오모에 나섰습니다.
00:19이준성 기자입니다.
00:22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2024년 알선 뇌물 약속 혐의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습니다.
00:30의원 시절 양 모 씨의 요청을 받고 식약처장에게 제약사의 임상시험 신속 처리를 청탁했고
00:36그에 따라 실제 승인이 이뤄졌다는 게 검찰 결론이었습니다.
00:40한동훈 의원은 오늘 2021년 10월 양 모 씨 청탁을 받고 김강립 식약처장에게 청탁 문자 메시지를 보낸 사실이 있냐며
00:48구체적인 문자 내용을 적시했습니다.
00:51검찰 수사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2013년 양 씨의 강남 사업장에서 발생한 근로기준법 사건을 변호한 바 있습니다.
01:00야당은 이 사건을 재점화했습니다.
01:03기소유예라는 거는 혐의 없음하고 다른 거거든요.
01:07혐의 없음은 아예 죄가 없다는 것이고 기소유예라는 거는 죄는 있지만 가벼우니 기소하지 않는다.
01:17민주당은 야권의 정치 공세라고 맞받았습니다.
01:20형사사법개혁의 발목을 잡으려는 정치 공세에 불과합니다.
01:26청탁 의혹 관련 김강립 전 처장은 드릴 말씀이 없다며 말을 아꼈고
01:31김 후보자 측은 청탁금지법에서 허용한 국회의원의 정당한 민원 제기라며 청탁 의혹에 반박했습니다.
01:38채널A 뉴스 이준성입니다.
01:55기상캐스터 배혜지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