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그렇다면 국제정세가 이렇게 복잡하게 돌아가는 상황에서 북한 김정은은 뭐하고 있을까요?
00:06김정은이요. 중국 시진핑 주석에게 답전을 보냈습니다.
00:13축하한다고 인사를 한 거죠.
00:17당대회 재추대된 거를 축하한다면서 축전을 보내고 답전을 주고받은 거예요.
00:24한때 러시아하고 완전히 친하게 지내면서 중국 홀대 하는 거 아니냐 이랬었는데
00:31지금 돌아가는 상황이 그래도 북한의 뒷배는 중국과 러시아 아니겠습니까?
00:36이제 시진핑 형님한테 가서 저 좀 잘 봐주세요 뭐 이러는 것 같아요.
00:41그러니까 로우전쟁이 일어나면서 북한하고 러시아하고 관계가 밀접해지고
00:45중국은 약간 무시하는 그런 태도를 취해온 것이 사실이고
00:49그래서 구차당대회에서 총비서로 재추대된 것을 시진핑 주석이 축전을 보냈고 축하한다고 그랬고
00:57김정은이 어제 답전을 보내서 저 중 두 나라가 발전시키자고 이렇게 이야기를 한 것은 뭐냐면
01:05저런 건 흔히 있을 수 있는데 저거를 노동신문이나 중앙통신이 보도했다는 데 의미가 있어요.
01:11그전에는 이런 일이 있어도 한쪽 규석에 조그마하게 썼거든요.
01:15저렇게 하는 거 보면 로우전쟁도 정반기로 치닫는 것 같고
01:19그러면 역시 러시아보다는 중국과의 중국이 제일 큰 영림이니까
01:24중국과의 관계를 좀 더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
01:27그것을 양측이 서로 다 느꼈고 그것을 따라서 두 나라가 움직이는 거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01:33북한 김정은은 지금 자신들이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다는 걸 가장 큰 방어무기라고 생각을 하고 있죠.
01:41거기에 또 한 가지 중국과 러시아가 내 뒤에 있다.
01:45이거를 굉장히 굳건히 믿고 있는 건 변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01:49그런데 이런 가운데 북한이 외국인들 참가자들까지 모두 모집했던
01:56평양국제마라톤 행사를 돌연 취소했습니다.
01:59저 마라톤 행사 북한에서는 아주 대표적인 외화벌이용 관광 상품인데
02:05엄청 자랑 많이 하던 거잖아요.
02:07그런데 저거를 왜 취소했습니까 갑자기?
02:10저게 이제 김일성 생일에 맞춰서 4.15 평양 마라톤 이렇게 해왔는데
02:17지금 같은 베네수엘라 사태 터졌죠.
02:20쿠바 사태 터졌죠.
02:22이란 사태 터졌는데 수많은 외국인들을 갖다 놓으면
02:25아무래도 김정은 신변에 조금 더 안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으니까
02:29아야 이런 때는 그냥 전쟁 때는 전쟁 때처럼 살아라고
02:33아마 정세의 긴장에 맞춰서 지도자의 신변을 고려해서 이번에 취소한 것으로 보입니다.
02:41불안하긴 불안한 것 같습니다.
02:43내가 지금 이럴 때가 아니지 어수선한 분위기에
02:46혹시 내가 어떻게 잘못될 수 있으니 이런 행사는 일단 취소하자.
02:51글쎄요.
02:51참가 신청 다 해놨던 사람들은 굉장히 황당한 상황을 맞지하게 됐습니다.
02:56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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