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여보, 오늘 동창 모임 나갔는데 다들 간병 보험을 들었더라고.
00:06간병 보험? 우리 둘 다 이렇게 건강한데 필요할까?
00:10나도 그렇게 생각하긴 했는데 앞날을 어떻게 알겠어. 나중에 우리가 애들 짐 되면 안 되잖아.
00:17그렇긴 하지. 근데 우리 아직 열심히 일을 하고 있고 애들한테 들어갈 돈도 많은데 말이야.
00:22이렇게 보험료 낼 여력이라도 있을 때 더 가입을 해놔야 되는 게 아닌가 고민이 되기도 해.
00:28그래, 그 문제는 자자 고민해보자.
00:33아이고, 현실적으로 이런 고민하는 분들 참 많으실 거예요.
00:37그래서 한번 알아보니까 치미나 간병 보험 가입 건수가 2023년에는 38만여 건이었는데 지난해에는 49만6천 건으로 늘어났다고.
00:49네, 그렇습니다. 그럴만한 게 간병인을 고용했을 때 월평균 부담액이 약 370만 원 정도라고 하거든요.
00:57근데 여기에 휴일 수당 같은 추가 비용까지 고려를 해보면요.
01:02400만 원을 그냥 훌쩍 넘기기도 한다고 합니다.
01:05우선 간병 보험 이거 일찍 들어두는 게 좋은 건지.
01:09이거 저도 좀 궁금한데 꼭 필요한 보험인 건지 좀 궁금합니다.
01:13이게 사실 좀 애매합니다.
01:14간병 보험은 사실 무조건 일찍 가입하는 게 답은 아닌 게 간병 보험 우리가 생각하는 우리 간병이 필요한 그 상태에 이때
01:23보장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데 대부분의 보험의 보장 기준이 되는 게 장기요양보험 등급의 기준을 충족해야 보험금이 지급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01:32어차피 장기요양보험을 통해서 돌보험 서비스라든가 아니면 그 비용 지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민간보험까지 꼭 추가로 가입해야 하는지는 좀 따져볼
01:41필요가 있는 거죠.
01:41물론 그 본인부담금도 부담이 된다면 이 보험으로 보장을 받을 수 있고 보장을 더 받으면 좋은 거긴 하겠지만 보험료 부담이 만만치
01:49않거든요.
01:49특히나 이렇게 보험료가 부담이 되는 상황이라면 그렇게 굳이 먼저 가입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01:55이 간병 보험 알아보려고 검색만 해도 정말 여러 보험이 뜨거든요.
02:00그런데 이 보험들 가입하기 전에 어떻게 상목들을 살펴보고 또 비교를 해봐야 하는지 궁금하거든요.
02:07일단 살펴봐야 될 것 가장 중요한 건 지급 조건입니다.
02:11간병비를 보장한다고 해도 실제 어떤 상황에서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 꼼꼼하게 구체적으로 따져보셔야 되는데요.
02:17지급 조건이 까다로우면 정작 필요할 때 여기 도움을 받을 수가 없겠죠.
02:22또 보험료가 저렴하다면 이게 그냥 무조건 좋은 게 아니라 보장기간이 짧지는 않은지 우리가 간병 보험은 나이가 들수록 더 필요하는데 60세까지만
02:31보장을 한다 이러면 무의미해지는 거잖아요.
02:33또 갱신형 상품은 아닌지 이런 것들도 확인을 하셔야 됩니다.
02:37당장은 보험료가 저렴해 보여도 갱신될 때 보험료가 오를 수가 있기 때문에 가입할 때 내는 보험료만 비교하다가는 큰일 날 수 있겠죠.
02:44언제, 얼마나, 언제까지 보장받을 수 있느냐 이런 것들을 좀 살펴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02:50상황에 따라서는 간병인을 쓰지 않고 가족이 직접 돌볼 수도 있잖아요.
02:55이럴 때도 간병비 지원이 되는 겁니까?
02:57민간 간병보험은 가족이지, 간병을 하든 아니면 장기요양보험에 도움을 받든 이 국가는 별개로 약관에서 정한 그 요건을 충족한다면 보험금을 무조건 지급을
03:07할 수가 있거든요.
03:08그러니까 배우자나 자녀가 직접 돌본다고 해서 보험금이 지급되지 않는다 이런 것은 아닙니다.
03:1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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