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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차선과 달라 애먹은 일철!
내비가 없으면 운전조차 불가능?

#이제만나러갑니다 #귀순 #DMZ #양일철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매주 일요일 밤 20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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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네. 지하철이 막 갈래가 너무 많고 처음에는 주로 가서 이거 뭐 찾아가겠던데요.
00:10지금은 어때요?
00:11지금은 운전 시장에서 지하철을 운영하지 않습니다.
00:17이 사람은 그냥 운전을 또.
00:19잠깐만 친구는 안 사는데 차는 샀단 말이야 지금.
00:22아니 근데 한국에 온 지 1년 되셨는데 벌써 차가 있는 거예요?
00:26예. 그럼 뭐 인터넷으로 지불하니까 집업비까지 오던데요.
00:32뭘 뭐 인터넷으로 차를 샀다고?
00:36인터넷으로 차를 샀다고?
00:37어디서?
00:38아니 요즘 케이크.
00:40케이크?
00:41아 맞아요.
00:42중고차 거래하는 사이트.
00:43요즘 중고차 앱이 주문하면 집업까지 차를 가져다녀요.
00:49중고차 앱에서 얼마짜리 샀어요?
00:51500만 원짜리.
00:53차 이름은 뭐예요?
00:54쇠벌에.
00:56쇠벌에.
00:57미 제국주의자들이 된다네.
01:01내비가 없으면 한 발짜부터 못 가.
01:05차선은 어때요? 운전하는데 지장은 없어요?
01:10차가 너무 많아서 운전하기가 좀 피곤하죠.
01:13이게 한국에는 이렇게 아나에서부터 1선, 2선, 3선 이렇게 되죠.
01:19중앙선 기준으로 움직이 나가죠.
01:21우리는 밖에서부터 1선, 2선, 3선이라고 합니다.
01:24아 거꾸로.
01:25근데 이게 그런 게 있어요.
01:26풍경차가 가운데선 1선만 타고 화물차가 1선으로 들어와서 거기에 단속돼서 사각처럼 취급을 하거든요.
01:38이게 한국은 막 화물차도 막 1선으로 들어와서 막 퇴벌했고요.
01:43아니 저기 그런 게 없나?
01:45네 그런 생각도 했어요.
01:47저 이게 신기할 수밖에 없는 게 북한은 규정상 1차선, 우리 한국으로 치면 1차선, 여기에 트럭들이 접근하지 못하게 되었어요.
01:561차선은 간부들만 다니는 차예요.
01:58북한은 도로에 권위가 있는 거예요.
02:00도로에.
02:02하이스피드 선은 못 타게 되어있는 거죠.
02:04간부만 타는 거죠.
02:06그러니까 우리는 차를 중심으로 차선을 나누지만 북한은 사람을 중심으로 차선을 나누어요.
02:11그러네.
02:11그러면 한국에 오셔서 여기저기 다녀오셨을 것 같은데 혹시 어디에 좀 가보셨어요?
02:18통일전망대에 가보았고요.
02:20통일전망대.
02:21전망대에 올라가 보니까 망원경이 있고 정말 흔한 망원경이에요.
02:25거기서 제가 이렇게 막 산도 넘고 강도 걷는 그 지역이 손바닥처럼 보이는 거예요.
02:32보여요?
02:33그러니까 뭐 달려가면 한 10분 거리나 돼갔나 20분 거리나.
02:36통일전망대에 오셔서 정말 손바닥만한 구간을 이렇게 막 죽으면 꼭 굳이 죽음을 각오하고 넘어와야 되나?
02:45아 맞다.
02:46그런 생각이 막 어쩐지 막 그런 나쁜 인상이 들었습니다.
02:53이게 이렇게 된 게 벌써 어쩌다 보니까 70년을 넘겨버렸어요.
02:58이렇게 못 가게 된 게.
03:00글쎄요. 직선거리로 하면 그거는 뭐 자전거로우나 뭐 차라고 하면 뭐 업은 쉽고 그거는 뭐.
03:09저는 서울에서 저게 롯데타워를 처음 갔었는데.
03:13아 맞을 때였구나.
03:15네. 그게 제가 나왔을 때 그때 새로 개장을 했다는 것 같아요.
03:19아 그렇군요.
03:19그때 서울을 내려다보면서 그런 말이 딱 떠오르는 거예요.
03:23제가 북에 있을 때 그런 말 많이 들었거든요.
03:26야 이게 서울 갈 나기는 발통부터 달라.
03:29발통이라고?
03:31그게 옛날에 그거.
03:32과거 복제보로 서울 가잖아요 이런 거.
03:34그런 거 갈 애들은 시작부터가 다르다는 거죠.
03:37그런 표현을 썼는데.
03:38제가 롯데타워에서 서울을 내려다보고 있는 거예요.
03:41너무 경이로운 거죠 이게.
03:42그렇지.
03:43그냥 탄성이 나오는 거죠.
03:44아 내가 여기 왔구나.
03:46남산타워 갔을 때는 열쇠 있잖아요.
03:48열쇠 걸러 걷는 거.
03:50열쇠가 엄청 신기했어요.
03:51그 열쇠가 북한에서는 다른 상징인데.
03:54왜?
03:54이것이 감옥이 상징이거나.
03:56아 자물쇠.
03:57자물쇠가 무슨 창고 훔쳐가지 못하게 하는 이런 상징인데.
04:01거기 열쇠가 잔뜩 채우는 거예요.
04:03이쁜 열쇠들을.
04:04그래서 물어봤죠.
04:05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04:06이거 왜 채어놨냐.
04:07그 연애를 해서 뭐 채어놨대요.
04:09사랑 변하잖아요.
04:10사랑의 족쇠.
04:11그것도 감옥이에요.
04:19정킨 남산 자물쇠는 구속.
04:21정킨 남산 자물쇠는 구속.
04:22우리는 그런 감옥을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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