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어떻게 된 겁니까 이제 그걸 통과하고 난 뒤에 제가 벌써 착 넘었는데 어디서 방송이 부른 거예요
00:06당신은 대한민국 연공을 침범하였다 무기를 넣고 투항하던가 그렇지 않으면 되돌아가라 이런 거
00:14방송에 올렸거든요 그래서 창도 묻자마자 금방 넘었는데
00:21철청 지나자마자 대단하다
00:25그래서 나는 나보고 그러리라고 생각도 못했죠
00:30이 밤중에 나 같은 도깨비가 떠있나
00:33난 아닐 거고
00:35그래서 나 같은 도깨비가 떠있나 그렇게 생각을 했죠
00:39그래서 아무것도 모르고 5천5천5하대는데
00:42우리는 대한민국 국군이다 그러니까 우리에게 오면 우리가 안전하게 안내하겠다 이렇게 설을 추는 거예요
00:50믿을 수 없는 거예요 고짓말만 계속 하는 나라에 있었습니다
00:54여기서 이거 안 믿으면 뭘 어떻게 해야 되나
00:57이게 또 딜레마니 진짜 이걸 믿을 수도 없고 안 믿을 수도 없고
01:01안 믿을 수 없다 해가지고 계속 강 따라 또 내려왔죠
01:05그들이 계속 설을 치더군요
01:07우리에게 오면 우리가 안전하게 안내하겠다
01:10강을 따라 내려가 그렇지 않으면 강을 따라 계속 내려가라 이렇게 설을 치더군요
01:14강 따라 쭉 내려가면 우리 군에 딱 마주치거든요
01:17그래서 어떻게 했어요
01:17그 때 상황이 강 하나 넣고 이쪽은 한국이고 이쪽은 북한에요
01:22걸어서 넘을 수 있는 정도?
01:24네 강 하나를 넣고 근데 내가 이쪽으로 걸어가다가 한국군 군인을 봤거든요
01:30그래서 아 무서워서 다시 강을 건너서 북한으로 갔어요
01:33그쪽은 더 무섭죠
01:34이쪽은 북한의 인근기 쪽이죠 지금
01:36우왕좌왕 하는구나 지금 저 정신도 아니야
01:39들락날락 하는 거에요
01:40그렇지
01:40그래서 강을 따라 내려왔는데 거기서 국군 군인들이 그 댐 발전소 한국댐이죠
01:49엄청 밝은 거에요
01:51그죠? 막 새까만 데서만 검덩굴 같은 데만 지나치 오다가
01:54처음으로 그렇게 밝은 데로
01:56아 밝은 데로
01:57그래서 근데 군인들이 벌써 펌이 달라요
02:00그래서 때깔부터가 다르죠
02:02다시 넘어왔어요 한국쪽으로?
02:04네 거기서 넘어오지 않고 그렇게 쭉 강해서
02:08그쪽을 설이 나는 쪽을 향해서
02:11가면서 내려왔는데
02:13한국 쪽에서 이제 막
02:15복장이 위리위리하고
02:17키가 막
02:18크던데요?
02:19너무 커요
02:28사실 당시 우리 군이 작전 상황을 나중에 이렇게 설명한 거 보면
02:34일철시의 당시 상황이 되게 어떤 상황인지를 좀 짐작할 수가 있습니다
02:39우리 군이 처음에는 쇠창살이 올라가서 빠져나오는 그 과정부터
02:44다 열감시 장비로 추적을 하고 있었거든요
02:48북한에서 미상의 인원 혹은 동물
02:51동물하고도 똑같이 또 오인이 될 수 있으니까
02:54넘어오고 있다
02:55이걸 봤는데
02:56왔다 갔다 하니까
02:57이게 북한군의 교란 작전인 줄 아는 거에요
03:00그게 뭐 홍수 나듯이 물 내려오고 이러는데
03:03막 인원이 있으니까
03:04우리를 교란하는 건가?
03:06아니면 북한군이 침투하는 건가?
03:09식별되는 건 한 명이지만
03:10수중에 또 다른 침투원이 있을 수 있으니까
03:13계속 주시를 한 거죠
03:14그래서 이게 무장을 하고 있나 아닌가를 봤는데
03:17비무장인 건 또 확인이 된 거예요
03:20무기나 이런 게 없으니까
03:21그런데 이제 우리 군이 나중에 설명한 거 보면
03:24일철시가 상당히 인내심 있게 끈기심 있게
03:28기다리고 있다는 걸 이제 알게 된 거죠
03:30왜냐하면 아침에 또 해가 밝으니까
03:33거기서 또 은신해 가지고
03:34좀 휴식을 취하는지 자는지 이런 상황이 이어졌고
03:37밤 되니까 다시 움직이고
03:42우리 쪽에서는 그 루트를 계속 감시하고 있었던 겁니다
03:46그러다가 이제 일철시가 일정 수준의 선에 도달하니까
03:50우리 병력이 딱 나가서 대한민국 영토로 들어왔다
03:55이렇게 했고
03:56확실하게 이제 비무장인 데다가
03:58또 그렇게 돼 있으니까
04:00신병을 인수하게 된 거죠
04:02음
04:02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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