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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시간 전


[앵커]
여름철이면 매미 울음 소리 들려오는데요.

최근 한강변에서 매미 유충을 잡아가는 외국인들이 목격되고 있습니다.

이게 일부 나라에선 여름 별미라는데,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건지 김재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전등을 비추며 한강변을 배회하는 남성들.

매미 유충을 잡아 담은 통을 보여줍니다.

튀겨 먹으려고 잡았다고 말합니다.

[현장음]
" 이거 먹어봤어요? "

한달 전 한강변에서 외국인이 매미 유충을 잡아가는 모습이라며 시민이 찍은 영상입니다.

SNS 등에는 매미가 대중적 식재료인 중국과 동남아인들이, 한강 근처에서 매미 유충을 무단으로 채집해 간다는 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금도 한강변에는 풀숲에서 매미 유충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시민들은 우려하는 목소리를 냅니다.

[공원 이용객]
"(매미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것도 한때잖아요. 될 수 있으면 자연 그대로 보호하고 그냥 즐겼으면 좋겠어요."

매미는 법적으로 지정된 보호종은 아닙니다.

다만 한강공원 관리 구역에서 허가 없이 곤충을 채집하면 과태료 10만 원 부과 대상입니다.

서울시는 현장 점검과 계도를 벌여 매미 유충 무단 채집을 막겠다고 밝혔습니다.

채널A 뉴스 김재혁입니다.

영상취재 : 권재우
영상편집 : 조아라


김재혁 기자 winkj@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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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여름철이면 매미 울음소리 들려오는데요. 최근 한강변에서 매미 유충을 잡아가는 외국인들이 목격되고 있습니다.
00:08이게 일부 나라에선 여름 별미라는데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건지 김재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16전등을 비추며 한강변을 배회하는 남성들. 매미 유충을 잡아 담은 통을 보여줍니다. 튀겨 먹으려고 잡았다고 말합니다.
00:26이거 먹어봤어요?
00:28한 달 전 한강변에서 외국인이 매미 유충을 잡아가는 모습이라며 시민이 찍은 영상입니다.
00:35SNS 등에는 매미가 대중적인 식재료인 중국과 동남아인들이 한강 근처에서 매미 유충을 무단으로 채집해간다는 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00:46지금도 한강변에는 풀숲에서 매미 유충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00:51시민들은 우려하는 목소리를 냅니다.
01:01매미는 법적으로 지정된 보호종은 아닙니다.
01:04다만 한강공원 관리구역에서 허가 없이 곤충을 채집하면 과태료 10만 원 부과 대상입니다.
01:11서울시는 현장 점검과 계도를 벌여 매미 유충 무단 채집을 막겠다고 밝혔습니다.
01:17채널A 뉴스 김재혁입니다.
01:29채널A 뉴스 김재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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