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서울시는 이른바 러브버그라 불리는 붉은 등우 단털파리 등 대발생 곤충의 확산을 막기 위해 선제 대응에 나선다고 7일 밝혔습니다.
00:09대발생은 특정 시기와 장소에서 눈에 띌 정도로 개체가 급증하는 현상을 뜻합니다.
00:15주로 기후변화나 천적 감소 등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00:19이 같은 대발생 곤충은 감염병에 직접 매개체가 되진 않지만 불편과 불쾌감을 일으킵니다.
00:25서울시가 작년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식조사에 따르면 시민 90.7%가 혐오감을 느낀다고 답했고 89.8%는 방제 강화가
00:36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00:39이해시는 서울시 대발생 곤충관리 및 방제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바탕으로 그간 축적한 경험을 분석해 25개 자치구와 함께 발생 여부를 감시하고
00:47곤충 유충 단계부터 친환경 중심 방제 전략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00:52대발생 시기에는 대량 살수를 실시하고 강서구 양천구에는 대형 방제용 살수 드론을 신규 도입해 현장 대응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01:02시는 동양 하루살이에 대해선 빛에 몰려드는 습성을 활용해 성동구 뚝도시장 일대에 작년 200대 운영한 청색광 제거 등을 올해는 300대로 확대합니다.
01:13또 뚝섬 한강공원 인근에 고공 대량 포집기 한 대를 신규 설치합니다.
01:19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대발생 곤충은 짧은 기간 집중적으로 발생해 사후 방제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01:27다양한 친환경 방제 기술을 시범적으로 현장 적용하는 한편
01:30서울 여건에 맞는 과학적인 선제 대응 체계를 지속 추진해 시민의 불편을 줄여가겠다고 말했습니다.
01:37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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