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서울시는 이른바 '러브버그'라 불리는 붉은등우단털파리 등 대발생 곤충의 확산을 막기 위해 선제 대응에 나선다고 7일 밝혔습니다.

대발생은 특정 시기와 장소에서 눈에 띌 정도로 개체가 급증하는 현상을 뜻합니다. 주로 기후변화나 천적 감소 등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이 같은 대발생 곤충은 감염병의 직접 매개체가 되진 않지만, 불편과 불쾌감을 일으킵니다.

시가 작년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식 조사에 따르면 시민 90.7%가 혐오감을 느낀다고 답했고 89.8%는 방제 강화가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시는 '서울시 대발생 곤충 관리 및 방제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바탕으로 그간 축적한 경험을 분석해 25개 자치구와 함께 발생 여부를 감시하고 곤충 유충 단계부터 친환경 중심 방제 전략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대발생 시기에는 대량 살수를 실시하고, 강서구·양천구에는 대형 방제용 살수 드론을 신규 도입해 현장 대응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시는 동양하루살이에 대해선 빛에 몰려드는 습성을 활용해 성동구 뚝도시장 일대에 작년 200대 운영한 청색광 제거등을 올해는 300대로 확대합니다. 또 뚝섬한강공원 인근에 고공 대량포집기 1대를 신규 설치합니다.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대발생 곤충은 짧은 기간 집중적으로 발생해 사후 방제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다양한 친환경 방제 기술을 시범적으로 현장 적용하는 한편 서울 여건에 맞는 과학적인 선제 대응 체계를 지속 추진해 시민의 불편을 줄여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제작 | 김대천
오디오ㅣAI 앵커

#지금이뉴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60507130638443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서울시는 이른바 러브버그라 불리는 붉은 등우 단털파리 등 대발생 곤충의 확산을 막기 위해 선제 대응에 나선다고 7일 밝혔습니다.
00:09대발생은 특정 시기와 장소에서 눈에 띌 정도로 개체가 급증하는 현상을 뜻합니다.
00:15주로 기후변화나 천적 감소 등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00:19이 같은 대발생 곤충은 감염병에 직접 매개체가 되진 않지만 불편과 불쾌감을 일으킵니다.
00:25서울시가 작년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식조사에 따르면 시민 90.7%가 혐오감을 느낀다고 답했고 89.8%는 방제 강화가
00:36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00:39이해시는 서울시 대발생 곤충관리 및 방제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바탕으로 그간 축적한 경험을 분석해 25개 자치구와 함께 발생 여부를 감시하고
00:47곤충 유충 단계부터 친환경 중심 방제 전략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00:52대발생 시기에는 대량 살수를 실시하고 강서구 양천구에는 대형 방제용 살수 드론을 신규 도입해 현장 대응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01:02시는 동양 하루살이에 대해선 빛에 몰려드는 습성을 활용해 성동구 뚝도시장 일대에 작년 200대 운영한 청색광 제거 등을 올해는 300대로 확대합니다.
01:13또 뚝섬 한강공원 인근에 고공 대량 포집기 한 대를 신규 설치합니다.
01:19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대발생 곤충은 짧은 기간 집중적으로 발생해 사후 방제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01:27다양한 친환경 방제 기술을 시범적으로 현장 적용하는 한편
01:30서울 여건에 맞는 과학적인 선제 대응 체계를 지속 추진해 시민의 불편을 줄여가겠다고 말했습니다.
01:37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