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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시간 전
축축한 낙엽을 들춰보니 애벌레가 우글거립니다.

붉은등우단털파리, 이른바 '러브버그' 유충입니다.

"여기도 이만큼 있죠. 여기도 이만큼 있고요. 얘네들이 축축한 곳을 좋아하기 때문에…."

어둡고 습한 곳을 찾아 최대 500개에 달하는 알을 낳다 보니, 개체 수가 급증해 여름이면 곳곳을 까맣게 뒤덮기 일쑤입니다.

해가 없는 곤충이지만, 불쾌감을 주는 탓에 관련 민원은 서울에서만 수천 건에 달합니다.

시민 10명 가운데 9명이 혐오감을 느껴 방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답했을 정도입니다.

[송은철 / 서울시 감염병관리과장 : 시민들께서 불편함을 많이 느끼시고 계시기 때문에 저희가 그런 불편함에 대해서 대응하는 차원에서도 그런 (방제) 계획을….]

대규모 출몰을 막기 위해 올해는 아예 유충 제거부터 시작했습니다.

털파리 유충에 특화한 친환경 방제제, Bti 살포에 나선 겁니다.

[김동건 / 삼육대학교 환경생태연구소장 : (Bti 실험 결과) 48시간 동안에 98%의 유충이 사멸하는 결과를 얻었고요. 성충이 나오게 되면 얘네들이 산란하게 되면 어쨌든 300에서 500개의 알을 낳기 때문에 유충 방제 방법을….]

성충으로 대발생할 시점은 다음 달 말로 예측했습니다.

이에 해당 시기에는 포집기를 집중 설치하고, 방제용 살수 드론까지 도입해 러브버그 확산을 막겠다는 방침입니다.

YTN 이형원입니다.

영상기자ㅣ정희인
영상편집ㅣ강은지
디자인ㅣ김유영
자막뉴스ㅣ이 선

#YTN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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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축축한 낙엽을 들춰보니 애벌레가 우글거립니다.
00:04붉은 등우단 털팔이, 이른바 러브버그 유충입니다.
00:14어둡고 습한 곳을 찾아 최대 500개에 달하는 알을 낳다 보니
00:19개체수가 급증해 여름이면 곳곳을 까맣게 드럽게 잃습니다.
00:24해가 없는 곤충이지만 불쾌감을 주는 탓에
00:27관련 민원은 서울에서만 수천 건에 달합니다.
00:31시민 10명 가운데 9명이 혐오감을 느껴
00:34방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답했을 정도입니다.
00:46대규모 출모를 막기 위해 올해는 아예 유충 제거부터 시작했습니다.
00:51털팔이 유충에 특화한 친환경 방제제 BTI 살포에 나선 겁니다.
01:00성충이 나오게 되면 얘네들이 산란을 하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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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성충으로 대발생할 시점은 다음 달 말로 예측했습니다.
01:13이에 해당 시기에는 포집기를 집중 설치하고
01:16방제용 설수 드론까지 도입해
01:18러브버그 확산을 막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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