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현대차 노사가 임금협상의 난항을 겪으면서 노조가 10년 만에 전면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00:06포스코 노조도 창사 56년 만에 첫 파업 가능성이 주목됩니다.
00:11김대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6임금협상의 난항을 겪어온 현대차 노사가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00:20노조는 어제부터 오늘까지 4시간 부분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00:26내일은 8시간 전면 파업에 나섭니다.
00:29서울 양재동 본사 앞에서 상경투쟁도 예정됐는데
00:33현대차 노조의 전면 파업은 지난 2016년 단체교섭 이후 10년 만입니다.
00:39노사는 기본급 인상과 성과급 외에도 정년 연장 등을 두고도 대립하는 상황.
00:46노조는 상여금을 750%에서 800%로 인상하고
00:50정년을 국민연금 수급 시기와 연동해 죄장 65세로 연장하는 안과
00:55해고조합원 복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00:59사측은 이들 사안은 임금협상 대상이 아니고 해고조합원을 복직시킬 근거가 없으며
01:05정년 연장은 정치권 논의가 먼저란 입장으로 알려졌습니다.
01:10지난달까지 진행된 부분 파업과 특근 거부로 인한 생산 차질 규모는 4만 2천여 대.
01:16이에 따른 손실액은 1조 원 상당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파업 장기화로 인한 생산 차질 우려도 나옵니다.
01:24포스코 노사도 임금협상 입장차를 좁히지 못해 중앙노동위원회 조정 절차가 최종 중지됐습니다.
01:32이에 따라 쟁의권을 확보한 노조가 9월 부분 파업 가능성을 열어두면서
01:37장사 56년 만에 첫 파업에 나서는 거 아니냐는 전망이 나옵니다.
01:42포스코 파업은 자동차, 조선 등 관련 사업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01:47노사가 기본급 인상안 등에 대한 타협점을 찾을 수 있을지 주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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