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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시간 전


[앵커]
42.195km 마라톤 풀코스를 매일 뛴다, 상상이 가십니까.  

한 번 완주하기도 힘든 걸, 하루도 빠짐 없이 무려 372일을 달린 남성이 새 기네스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렇게 달리고도 건강에는 문제가 없었을까요.

베이징 성시온 특파원입니다.

[기자]
손을 번쩍 들며 마라톤 결승선을 통과한 남성,

동료들과 부둥켜안으며 기쁨을 만끽합니다.

[리솽융 / 기네스 기록 보유자]
"오늘 마침내 세계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우리가 해냈습니다. 지난 1년의 마라톤 계획, 372일차가 순조롭게 끝났습니다."

372일 동안 매일 마라톤 풀코스, 즉 42.195km를 달려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운 겁니다.

3년 전 브라질 러너가 세운 366일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리솽융은 5년 전 사업 실패와 이혼 후 삶의 변화를 주기 위해 달리기를 시작했습니다.

1000일 동안 일본 만화 주인공 '원펀맨'과 같은 방식으로 훈련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인기를 얻었고 매일 SNS에 운동 과정을 남겨 왔습니다.

팔로워 수만 89만 명. 

[리솽융 / 기네스 기록 보유자]
"오늘은 700일째입니다. 7배 분량으로 도전합니다. 70km를 달리고 팔굽혀펴기, 윗몸 일으키기, 스쿼트를 각각 700회씩 하겠습니다."

300개 넘는 도시를 돌며 1만 5000km 이상 달려왔는데, 이제는 520일 기록에 도전한다고 밝혔습니다. 

[김기한 / 서울대 체육교육과 교수]
"톱클래스 마라토너도 굉장히 드물게 하는 훈련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인의 경우) 굉장히 이례적이고 특별한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일반인들에겐 마라톤 못지않게 충분한 휴식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합니다.

베이징에서 채널A 뉴스 성시온입니다.

영상취재 : 이기상
영상편집 : 정다은


성시온 기자 sos@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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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또 기네스 신기록을 세운 사람이 있는데요. 42.195 마라톤 풀코스를 매일 뛴다면 믿어지십니까? 그 매일이 어느 정도냐면요. 1년 넘게 매일
00:12풀코스 마라톤을 뛴다. 한번 완주하기도 힘든 코스를 하루도 빠짐없이 372일을 달린 남성이 기네스 기록에 올랐습니다.
00:25이렇게 달리고도 건강에 문제가 없었을까요? 베이징 성시원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00:33손을 번쩍 들며 마라톤 결승선을 통과한 남성. 동료들과 부둥켜 안으며 기쁨을 만끽합니다.
00:40오늘 우리는 마지막으로 기네스의 세계 기록을 성공했습니다.
00:47연합計画의 372일이 끝났습니다.
00:51372일 동안 매일 마라톤 풀코스, 즉 42.195km를 달려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운 겁니다.
01:003년 전 브라질 러너가 세운 366일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01:05리스왕 융은 5년 전 사업 실패와 이혼 후 삶에 변화를 주기 위해 달리기를 시작했습니다.
01:12천일 동안 일본만한 주인공 원펀맨과 같은 방식으로 훈련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인기를 얻었고
01:19매일 SNS에 운동 과정을 남겨왔습니다.
01:23팔로워 수만 89만 명.
01:37300개 넘는 도시를 돌며 1만 5천 킬로미터 이상 달려왔는데
01:41이제는 521 기록에 도전한다고 밝혔습니다.
01:45톱클래스 마라톤어도 굉장히 드물게 하는 훈련량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01:52굉장히 이례적이고 특별한 사례라고 생각을 합니다.
01:56다만 일반인들에겐 마라톤 못지않게 충분한 휴식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합니다.
02:02베이징에서 채널A 뉴스 성시훈입니다.
02:05베이징에서 채널A 뉴스 성시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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