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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시간 전


[앵커]
내일 광복절을 앞두고 태극기를 찾아 거리로 나가봤습니다.

파는 곳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값싼 중국산 제품에 밀리면서 종로의 대표 휘장 골목은 한산했는데요.

김세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골목은 텅 비었고, 문을 두드려봐도 인기척이 없습니다.

태극기를 판다는 곳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현장음]
"많이 없어졌죠. 이사가고"

태극기와 각종 깃발을 팔던 종로 휘장 골목입니다.

광복절을 앞둔 평일이지만 이렇게 군데군데 셔터가 내려져 있고, 임대 문의가 붙어 있는 곳들도 있습니다.

물어 물어 태극기를 판다는 업체를 찾았습니다. 

한켠에는 태극기가 쌓여있고,

[현장음]
"아, 먼지."

광복절을 하루 앞뒀지만 주문도 찾는 손님도 없다고 전합니다.

[윤대중 / 태극기 판매 업체 사장]
"아직까지 (태극기 사러온 사람이) 한 사람도 없습니다. (태극기 업체가 이 골목에만) 대여섯 군데 됐었어요. 지금은 거의 다 없어졌다고 봐야 돼요."

찾는 이도 줄었지만 가격이 싼 중국산 태극기에 밀리면서 위기에 몰렸습니다.

실제로 한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천 원짜리 중국산 태극기가 품절되기도 했습니다.

국산은 5천원으로 5배 차이가 납니다.

[강로윤 / 경기 오산시]
"중국산을 사용하는 것보다 돈을 더 지불해서 국산을 사용하는게 조금 더 이런 날을 기념하기에는 더 좋다고 생각을 해요."

[안태진 / 경기 용인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올바르지 않게 표기된 국기를 사용하는게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해가지고…"

미국은 아예 연방정부가 구매하는 성조기는 미국 내에서 전량 생산하는 법을 제정했는데, 국내에서도 유사한 법안이 국회 상임위 심사 단계에 있습니다.

채널A 뉴스 김세인입니다.

영상취재: 강철규
영상편집: 박혜린



김세인 기자 3in@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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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내일 광복절을 앞두고 태극기를 찾아 거리로 나가봤습니다.
00:04파는 곳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00:07값싼 중국산 제품에 밀리면서 종로의 대표 휘장골목은 한산했는데요.
00:12김세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00:16골목은 텅 비었고 문을 두드려봐도 인기척이 없습니다.
00:21태극기를 판다는 곳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00:26태극기와 각종 깃발을 팔던 종로 휘장골목입니다.
00:30광복절을 앞둔 평일이지만 이렇게 군데군데 셔터가 내려져 있는데요.
00:38임대무늬가 붙은 곳도 있습니다.
00:41물어물어 태극기를 판다는 업체를 찾았습니다.
00:45한편에는 태극기가 쌓여 있고
00:49광복절을 하루 앞뒀지만 주문도 찾는 손님도 없다고 전합니다.
01:01찾는 이도 줄었지만 가격이 싼 중국산 태극기에 밀리면서 위기에 몰렸습니다.
01:07실제로 한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천 원짜리 중국산 태극기가 품절되기도 했습니다.
01:13국산은 5천 원으로 5배 차이가 납니다.
01:17중국산을 사용하는 것보다 돈을 조금 더 지불해서
01:20국산을 사용하는 게 조금 더 나를 기념하기에는 더 좋다고 생각해요.
01:26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올바르지 않게 표기된 국기를 사용하는 게
01:32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01:36미국은 아예 연방정부가 구매하는 성조기는
01:39미국 내에서 전량 생산하는 법을 제정했는데
01:42국내에서도 유사한 법안이 국회 상임위 심사 단계에 있습니다.
01:45채널A 뉴스 김세인입니다.
01:49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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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1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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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2감사합니다.
01:53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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