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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시간 전


[앵커]
요샌 어딜 가도 외국인 관광객들 많이 보이죠.

한국을 더 속속들이 즐기고 있습니다.

야구장에서 치맥을 즐기고 직접 차를 몰고 지방 곳곳을 찾아갑니다.

씀씀이도 크게 늘었다는데요.

장호림 기자가 이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기자]
자리에 일어나 응원 동작을 따라하는 외국인들.

손에는 맥주컵과 간식이 들려있습니다.

[이스라엘 / 스페인]
"간식이요? 정말 정말 사랑합니다. 스페인 축구 경기 때보다 훨씬 많습니다."

치킨 콜라 세트에 편의점 과자, 간편식까지. 

경기를 보는 데서 그치지 않고 먹고 마시는 것까지 하나의 경험으로 즐깁니다.

[윌·아나 / 영국]
"SNS에서 봤고 남편 지인이 한국에 살고 있는데 정말 좋다고 했어요. (삼각김밥) 열심히 먹고 있었어요"

마음에 드는 색상의 유니폼을 입어보고, 머리띠 같은 응원도구를 쓸어 담기 바쁩니다. 

가족이 유니폼을 맞춰 입는 것도 여행의 또 다른 경험입니다. 

[맥시마 / 프랑스]
"더 깊이 문화를 체험하고 싶다 보니 한국 사람들에게 야구가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이거 이거 이거 이거 야구공까지 모든 굿즈에 50여만 원 정도 샀어요. 모자도요."

야구장 안에서 먹고, 입고, 응원하는 데까지 돈을 쓰는 겁니다.

[현장음]
"총비용이 15만 5150원 맞나요? "

직접 차를 몰고 여행에 나섭니다.

이들의 목적지는 강원도.

[몰타 가족 여행객]
"도시와 도시 외곽의 차이를 경험해 보고, 현지인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보고 싶어요."

최근 3년 사이 방한 외국인의 국내 카드 사용 금액은 10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특히 체험·여가 분야의 증가 폭이 두드러졌습니다. 

야구를 보고, 한국 음식을 맛보고, 직접 차를 몰고 여행하는 등 예전처럼 물건을 사는 데 집중하기보다 직접 해보고, 즐기고, 경험하는 데 지갑을 여는 외국인들이 늘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장호림 입니다.

영상취재: 권재우 이락균
영상편집: 구혜정


장호림 기자 holic@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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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요새는 어딜 가도 외국인 관광객들 많이 보이죠. 한국을 더 속속들이 즐기고 있습니다.
00:06야구장에서 치맥을 즐기고 직접 차를 몰고 지방 곳곳을 찾아갑니다.
00:11씀씀이도 크게 늘었다는데요. 장우림 기자가 이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00:17자리에 일어나 응원 동작을 따라하는 외국인들. 손에는 맥주컵과 간식이 들려 있습니다.
00:30치킨, 콜라 세트에 편의점 과자, 간편식까지 경기를 보는 데서 그치지 않고 먹고 마시는 것까지 하나의 경험으로 즐깁니다.
00:54마음에 드는 색상의 유니폼을 입어보고
00:58머리띠 같은 응원 도구를 쓸어담기 바쁩니다.
01:02가족이 유니폼을 맞춰 입는 것도 여행의 또 다른 경험입니다.
01:21야구장 안에서 먹고, 입고, 응원하는 데까지 돈을 쓰는 겁니다.
01:32직접 차를 몰고 여행에 나섭니다.
01:35이들의 목적지는 강원도.
01:46최근 3년 사이 방한 외국인의 국내 카드 사용 금액은 10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01:53특히 체험, 여가 분야의 증가폭이 두드러졌습니다.
01:57야구를 보고, 한국 음식을 맛보고, 직접 차를 몰고 여행하는 등
02:02예전처럼 물건을 사는 데 집중하기보다
02:05직접 해보고, 즐기고, 경험하는 데 지갑을 여는 외국인들이 늘고 있습니다.
02:12채널A 뉴스 장부림입니다.
02:27교닝장 안에서 운을 작용ха
02:29축하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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