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프로야구 선수가 유니폼을 챙겨오지 않아 동료 선수껄 빌려입고 출전했습니다.
00:05그런데 동료의 힘까지 더해졌는지 인생 경기를 펼쳤습니다.
00:09SSG 투수 최민준 선수 이야기입니다.
00:12이경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00:16얼굴은 SSG의 등번호 30번 최민준인데 유니폼엔 55번 해치로 적혀있습니다.
00:24해치의 갑작스러운 어깨통증으로 54일 만에 선발 기비를 잡았는데
00:28유니폼을 깜빡 잊어 해치껄 빌려입은 겁니다.
00:33해치의 힘까지 빌렸는지 최민준은 LG타선을 맞아 2배로 힘을 냈습니다.
00:406회 원아웃까지 안대 1개도 내주지 않았습니다.
00:446회의 신민재와 송찬희에게 2루타를 맞고 첫 실점을 기록했고
00:48다음 투수 김민희 동점 적시타를 맞아 승리는 날아갔지만 시즌 최고의 피칭이었습니다.
00:56SSG는 8회 김재환이 잠실 야구장의 가장 먼 곳으로 결승 2런포를 쏘올리고
01:029회도 박성환의 적시타로 한 점을 더해
01:05후반기 힘을 잃은 LG에 5대3으로 승리했습니다.
01:098월 들어서 이제 조금 더 자신감도 생기는 것 같고
01:15결과도 좋게 나오다 보니까 팀이 또 이기는데 또 일조하는 것 같아서
01:18그걸로 만족하고 있어요.
01:224회 0대0 균형을 깨는 송루포를 터트린 삼성 구자욱이
01:266회에도 한 번 더 담장을 넘깁니다.
01:30구자욱이 홈런 2방을 포함해 5안타의 3타점.
01:33오후에 강민호와 이재현이 연속 타전 홈런까지도 한 삼성은
01:38한화를 8대5로 꺾고 3위 LG를 5개인 차로 밀어냈습니다.
01:45선두 KT는 6회의 키움 내야지는 흔들린 기회를 붙잡아
01:48경기를 뒤집고 연패를 2경기 만에 끊었습니다.
01:53YTN 이경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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