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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시간 전


백인천, 과거에도 수 차례 뇌경색으로 쓰러져
백인천, 앞서 심정지 상태로 거주지 인근 병원 이송
백인천, 다니던 병원으로 이동 후 맥박 살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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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아직도 깨지지 않은 기록입니다.
00:04한국 프로야구에서 전설의 사활타자 기록을 세운 백인천 전 감독이 위독하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00:30건너가서 수비 타자가 되는 등 크게 활약해 왔습니다.
00:35너 왜 너희 나라가 서지 왜 일본에서 야구로냐 그러한 그 좀 야유를 많이 당했어요.
00:41결과는.
00:42치고 나서 공한테 물어보자 나는 우선 하나 둘 셋 타임 맞춰가지고 내 리듬을 친다 이런 걸 많이 연습 때 가야
00:50돼요.
00:51갑자기 그때 가서 한다고 되는 게 아니야 그게 이제.
00:54연습에서 이제 달려놓은 결과로서 이제 나오는 거죠.
00:57흔히들 이제 그 사활 타자에 대해서 이제 앞으로 기록이 어떻게 되냐 깨냐 깨지지 않나 이런 뭐 얘기들을 하시는데 그건 뭐
01:05기록이랑 깨질 수도 있죠.
01:06또 깨지게.
01:07나고 보고 난 또 깼으면 좋겠어 후배들이 말이죠.
01:12네 십사 년 전의 인터뷰인데 아직도 그 기록은 깨지지 않았습니다 앞서 저희 뉴스에이 라이브에서 백 전 감독이 별세했다고 저희가 보도를
01:21해 드렸는데요 당시에는 의료진이 심정지 판단을 내리고 또 케이비오도 케이비오장을 결정한 상황이었습니다.
01:27이후에 호흡과 맥박이 돌아왔다고 합니다 소식이 뒤늦게 전해져서 해당 방송에서는 저희가 정정해 드리지 못했습니다 지금부터 자세히 상태를 좀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01:38홍종선 기장님 지금 그러니까 정확히 백 전 감독님의 상태가 어떤 건가요?
01:43저희가 이제 별세 소식을 전했다가 이제는 위독하다 이렇게 정정해서 이제 방송에서 말씀드리는 상황이 됐는데요.
01:51그 상태부터 말씀을 드리면 이 뇌에 혈액이 응고돼 있다고 해요.
01:58그래서 수술은 불가능한 상황이고 말하자면 지금 호흡이 확인이 돼서 사망과 이 삼과 죽은 아주 큰 경계가 있어서 삼 쪽에 계시지만
02:08위독한 상태라고 하는데 조금 어떤 과정이었나 말씀을 드려보면
02:13어제 오후만 해도 비교적 컨디션 좋게 정기검진을 받으셨다고 해요.
02:18왜 정기검진을 받았냐면 그 전에 수차례 이미 뇌경색으로 쓰러졌었기 때문에 그런데 그때 불굴의 의지로 다시 일어나시긴 했지만
02:26그래서 정기검진을 잘 받았는데 오늘 새벽에 좀 이제 오랫동안 간병해 주신 분이 계신데
02:33그분이 보시기에 상태가 좋지 않다 해서 119를 불러서 심폐소생술을 했는데 119 구급사분들도 좀 어렵다 했고
02:42그래서 집 인근의 병원으로 옮겼다고 합니다.
02:45그런데 그 집 인근에 옮긴 응급실에서도 숨이 멎었다 이렇게 얘기를 했고
02:50그래서 평상시에 바로 어저께 그 정기검진 받았던 병원 평상시에 다녔던 병원으로 옮기게 됐는데
02:57이 옮긴 것은 치료를 위해서가 아니라 장례 절차를 밝혀서 옮겼던 겁니다.
03:01그런데 장례 절차를 밝기 전에 사망진단이 명확하게 있어야 되잖아요.
03:07사망진단서라는 게 있어야 장례 절차의 시작이 됩니다.
03:11그런데 그 의사가 보기에 아니다.
03:14이 호흡이 미세하지만 있다 해서 산소호흡기를 이제 달고 말하자면 중환자실로 옮긴 상황인데
03:22어느 정도까지 버텨주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03:25이제 어떻게 보면 가족과의 마지막 이별을 하는 시간이 아닐까 싶고요.
03:29그래서 가족분들께서는 불필요하게 연명치료를 하는 것은 원치 않는다 이렇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03:37그런데 앞서서도 쓰러졌다가 일어나신 적이 있다 보니까
03:40마지막 사퇴에서 승리하시기를 많은 분들이 기원하고 있습니다.
03:44그런데 야구를 좋아하시는 분이면 사활 타자만 다 아실 텐데
03:47이게 어떤 의미인지 모르시는 분도 있을 것 같아서요.
03:50이현종 의원님.
03:51네.
03:51이게 얼마나 대단한 기록인가요?
03:54정말 백인천 감독은 한국 프로야구의 전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03:59백인천 감독은 원래 이분이 이제 한중위를 다 거친 분이에요.
04:03원래 태생은 중국에서 태어나셨습니다.
04:06장수성에서 태어나셨는데 해방되고 난 다음에 이제 국내로 들어오셔서
04:10또 국내에서 고등학교 야구선수를 했고 또 실업팀을 거쳤습니다.
04:15그러다가 일본에 넘어가서 일본에서 프로야구에서 한 20년 동안 선수활동을 했는데
04:20일본에서도 최고의 3할대를 기록을 했습니다.
04:24그만큼 일본에서도 아주 그냥 에이스 타자였는데
04:281982년도에 프로야구가 처음으로 생겼지 않습니까?
04:32그때 MBC 청룡팀의 감독 겸 선수.
04:36사실 지금으로 이야기하면 잘 이해가 안 되실 거예요.
04:39야구 여왕에는 그런 팀들이 좀 있긴 하던데.
04:41그렇죠.
04:42만화에나 나오는 건데 감독 겸 4번 타자 뭐 이런 거거든요.
04:46그때 세운 기록이 4할 1푼 1입니다.
04:49그러니까 뭐냐면 두 번 중에 한 번은 다 쳐치고 나갔다는 이야기예요.
04:52그러니까 그만큼 타격이 있을 만큼은 타의 추종을 부리했는데
04:57이분이 선수 생활뿐만 아니라 그다음에도 계속 감독 생활도 하시고
05:01그렇게 아주 한국 야구계의 레전드가 됐습니다.
05:05그런데 이 기록이 4할 1푼 1위가 지금까지도 깨지지 않는 기록입니다.
05:10사실 그때만 하더라도 아직까지 국내의 최동원 선수라든지 이런 선수들이
05:14프로야구에 합리하기 전이기 때문에 그런 사정도 감안했고
05:18원래 일본에서 워낙 프로야구를 경험했기 때문에
05:21사실은 국내의 어떤 프로야구가 이제 처음 설립되기 때문에
05:26저런 기록이 나올 수 있었던 것도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05:29정말 한국 프로야구에 정말 살아있는 그런 전설로 있으면서
05:34나중에 이제 MBC가 LG에 인수됐을 때 LG 트윈스가 있었거든요.
05:39그때도 이제 그때 우승을 하기도 하고
05:42감독과 선수로서 정말 성공한 그런 분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05:47감독 생활을 워낙 오래 하셔서 백인천 전 감독에게 영향을 받은 선수가 많다고 하는데
05:52대표적인 게 국민 타자로 유명한 이승엽 전 선수라고 합니다.
05:56홍종선 기자님 어떤 영향을 받은 건가요?
05:59이승엽 선수가 삼성 라이온즈에서 활동한 게 1995년부터 2003년이에요.
06:05그런데 백인천 감독이 MBC 시작으로 해서 LG 트윈스 거쳐서 삼성 라이온즈에 있었던 게 96년, 97년이거든요.
06:13그다음에 롯데 자이언츠까지 감독을 하셨는데
06:16사실 이승엽 선수가 처음에 삼성에 들어갈 때 투수로 입단을 했거든요.
06:21그런데 그게 95년인데 97년부터 2003년까지
06:25다섯 번을 타자로서 MVP를 받게 되는데
06:28그 뒤에 백인천 감독이 있었다.
06:31이런 얘기를 이승엽 선수가 전해준 겁니다.
06:34전 선수가, 이 야구인이 전해준 건데
06:36어떤 내용이냐면 늘 말할 때 너는 최고다.
06:40정말 최고다.
06:41특별하게 이름 말씀드린다면 감독님 말씀이었으니까
06:45넌 양준혁보다 더 최고다.
06:47넌 정말 대한민국 최고가 될 거다.
06:49이렇게 얘기를 하셨고
06:50그리고 본인이 햇병하려고 아직 모르는데
06:53일본 진출해라.
06:54이렇게 얘기를 하셨고
06:55그때 당시만 해도 본인은 이승엽 선수는
06:59도달할 수 없는 목표를 정하기보다
07:01당장 실현할 수 있는 목표를 정하는 쪽이었다고 해요.
07:05그런데 감독님이 늘 이렇게 칭찬과 격려를
07:07앞세워서 멀리까지 해주시니까
07:10그 감독님의 말이 거짓이 아님을 증명하려고
07:13열심히 하다 보니까
07:14그렇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거퍼 선수가 됐다.
07:18이런 일화를 전한 적이 있습니다.
07:21참 전설적인 감독이자 선수셨는데요.
07:25반드시 일어나실 거라 믿고
07:26저희도 한번 기다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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