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전
與 '폐지' 당론 추인하자… 정성호 "그만두겠다"
'사의 표명' 정성호 "더 할 일도 없고 의지도 없다"
정성호 "당에 가서 중심 잡는 게 더 의미 있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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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1오늘의 핫피플입니다.
00:03첫 번째 핫피플, 정성호 법무부 장관입니다.
00:09이 보안수사권, 검찰의 보안수사권 폐지를 넣고
00:13여야가 치열하게 맞붙었습니다만
00:17여당 내에서도 이걸 폐지하는 게 맞느냐
00:20반발 여론이 있었죠.
00:21법안도 올라왔었고.
00:23하지만 강경 지지층을 의식해서인지
00:28그대로 추진하기로 했죠.
00:30그래서 정성호 장관이 거기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는 것인지
00:35아니면 내 말이 안 먹혀서인 것인지
00:37결국 정성호 장관이 책임을 지겠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00:43과거에 정성호 법무부 장관과 민주당, 조격혁신당과의 설전이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00:50일단 그 발언 듣고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00:53검찰 수사가 문제가 돼서 개혁하려고 하는데
00:56다시 경찰 수사의 문제점을 검사에게 수사권을 주는 방식으로 해결해서는 안 되는 그런 사건입니다.
01:02검사가 관련된 사건들이 도대체 몇 건이겠습니까?
01:04정치 사건이 몇 건이겠습니까?
01:06다 합쳐봤자 주로 여성이 피해자인 성범죄들, 아동학대, 노인학대, 장애인학대 등
01:10사회적 약자들, 사회적 약자들을 대상으로 한
01:14자기 범죄들 같은 경제 범죄들 굉장히 어렵습니다.
01:17이런 것이 1, 2%라고 말씀하시지만
01:19수십만 건 중에 사건의 그런 거 1%는 몇천 건이 넘습니다.
01:22그 1%의 억울한 사람들을 없게 하는 게 검찰 지도의 존재의 이유 아니겠습니까?
01:27지금 보안사 문제는 1차적인 수사기관들이 해온 사건에 관련해서 보완하는 정도입니다.
01:33그런 면에서 의원님들께서 수사 현실을 냉정하게 객관적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입니다.
01:41정익준 변호사님, 지금 정성호 장관이 본인이
01:45어쨌든 이재명 대통령이 이 보안사건에 대해서 국회에서 잘 논의를 해봐라라고 지시한 게
01:52폐지만이 능사는 아니다라는 뉘앙스로 이야기했다라고 많이들 받아들여지고 있는데
01:58결국 당에서는 그냥 원한대로 추진하겠다.
02:02정성호 본부 부장의 사인은 어떻게 해석할 수 있는 겁니까?
02:05일단 정성호 장관하고 이재명 대통령이 사법연수원 동기예요.
02:1087년에 입소했을 겁니다. 40년 직이란 말이죠.
02:13나이는 정성호 장관이 조금 더 많아요.
02:16그래서 그때부터 지금까지 형동생 사석에서는 형동생 했을 거고
02:20무엇보다도 정성호 장관은 이재명 캠프의 좌장 아니었습니까?
02:25찐명 중에도 찐명이란 말이에요.
02:27그러니까 새 정부 들어와서 법무부 장관까지 하신 거 아니겠습니까?
02:31그런데 사람들이 조금 잊으셨을 수도 있겠는데 법무부 장관으로서의 정성호는요.
02:37무리한 그러한 조치들을 많이 했었습니다.
02:40대표적인 게 뭐냐면 대장동 항소 포기하지 않았습니까?
02:43이거 나중에 문제될 여지가 상당히 있다고 보는데
02:46그런 일까지 강행할 정도로 법무부 장관 정성호는
02:50이재명 대통령을 위해서 진짜로 헌신적으로 일을 해왔다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02:54그런데 여기에서 선을 넘는 건 무엇이냐.
02:58그것은 보완수사권까지 폐지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03:01정부가 해야 될 일이 뭐겠습니까?
03:03범죄가 발생하면 그 범죄에 대한 대응 능력을 제고시키는 게 정부가 해야 될 일이잖아요.
03:09범죄 대응 능력이라고 하는 게 결국은 수사 능력을 높이는 건데
03:13검찰의 힘을 다 빼서 어떻게 요즘같이 고도화된 시대에 범죄자들을 당해낼 수가 있겠습니까?
03:19거기에다가 지금 장윤기 사건까지 터져서 국민들 민심이 부글부글하는데
03:25그러니까 지금 제가 봤을 때 정부 여당이 아니에요.
03:28정부는 어떻게든 나라를 이끌어가야 되니까
03:31그러니까 검찰한테 힘을 남겨서 이걸 써먹어야 되겠다 이 이야기인데
03:35여당은 대통령이 어떻게 되든지 간에 우리는 우리 지지자들 눈에 들어가지고
03:40내가 꼭 당대표가 돼야 되겠다.
03:42지금 제가 봤을 때 후보 3명이 이 점에 있어서는 다 동일한 것이 아닌가
03:47저는 그런 생각 들고요.
03:48그다음에 중요한 거는 보안수사권 폐지든 뭐든 결국은 형사소송법이 개정돼야 되는데
03:55제가 민주당에서 내놓은 형사소송법 개정안 보고요.
03:59변호사들 지금 다 입을 쩍쩍 벌리고 있습니다.
04:01다른 거 볼 것도 없어요.
04:03195조에 뭐가 나와 있냐면 형사소송법 195조는 기본 중에 기본이거든요.
04:08수사의 기본 원칙인데 뭐라고 민주당이 개정안을 냈냐면
04:12수사의 기본 원칙 해놓고 경찰은 범죄자의 이익을 위해서 필요한 조치를 해야 된다 이렇게 돼 있어요.
04:18그러니까 민주당이 범죄자라고는 되어 있지 않습니다.
04:22피의자 또는 피고인의 이익을 위해서 필요한 조치를 해야 된다.
04:25피의자나 피고인이 결국 범죄자 아니겠습니까?
04:28이렇게 범죄 친화적인 정부다라고 하는 걸 민주당에서 그걸 대놓고 공언하고 있는데
04:33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아무리 대통령하고 친하고 본인도 민주당 국회의원이지만
04:39더 근본적으로는 변호사 아니겠습니까?
04:42법률가로서 이러한 형사소송법이 개정됐을 때 내가 법무부 장관 그 자리에 있었다라고 하는 것은
04:47수치다라고 본인이 생각한 거 아닌가 저는 그런 생각 들고요.
04:51이러한 부분들에 대해서 민주당은 제발 좀 귀를 열고 민심을 받아들여야 되는 것이 아닌가
04:56이러다가 정말로 엄청난 구매랑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저 그런 생각합니다.
05:00박성민 최고. 그럼 대통령이 해외 순방 중이니까 사이의 사표를 수리할지 여부가 결정은 안 됐어요.
05:09돌아오면 사표를 받아들일 것 같습니까? 반려할 것 같습니까?
05:13지금 기류로는 반려를 할 것 같은데요.
05:16그런데 반려를 만약에 한다면 대통령이 당과 어떻게 하겠다는 그런 뜻이에요?
05:23당과 어떻게 하겠다보다도 일단 1차적으로 정성호 장관이 필요하다라는 얘기를 먼저 대통령이 하시는 거죠.
05:29그러니까 정성호 장관은 본인이 할 일을 다 했고
05:33그리고 제가 봤을 때 정성호 장관께서는 지금 어떤 검찰개혁과 관련한 일련의 상황도 있지만
05:38그것과 별개로 지금 당이 뭔가 이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움직이고 있지 않고
05:45굉장히 좀 분열되어 있는 그 양상에 대한 우려가 더 큰 것 같아요.
05:49그러니까 당에 가서 중심을 잡겠다라고 하는 것이 결국 대통령에 대한 또 다른 충정의 의미이기도 한 거죠.
05:55그런데 어쨌든 대통령께서는 제가 봤을 때 법무부 장관으로 아직 정성호 장관이 필요하다라는 점에 대해서는 저는 뭐 이견이 없어 보이세요.
06:04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청와대에서도 사표를 받아들일 거다 이런 기류보다는 청와대가 만류했다 이런 얘기들이 훨씬 더 많이 나오고 있는
06:12상황이잖아요.
06:13그렇기 때문에 제가 봤을 때 후임 법무부 장관이라든가 이런 여러 가지 문제, 인사청문회라든지 여러 가지 전국들이 또 남아있기 때문에
06:21지금 상황에서는 정성호 법무부 장관의 정부의 잔류를 좀 해달라라는 것이 청와대의 의주인 것으로 보입니다.
06:29그래서 이거는 당과의 관계를 어떻게 하겠다 보다 당과의 관계는 이제 차기 꾸려지는 지도부와, 새로 꾸려지는 지도부와 설정할 문제인 것 같고
06:37정성호 장관과의 문제는 정성호 장관이 아직 정부에서 할 일이 남았다라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나 싶습니다.
06:43정성호 장관은 내가 없어서 잘해달라.
06:47예전부터 회의 과정에서 정성호 장관이 여러 차례 무력감을 표시해왔고
06:51또 형사소송법 개정 과정에서 충분한 수기가 없는 것에 대한 책임감을 느낀 것 같다라는 검찰 관계자의 발언도 있었다고 해요.
07:02어떻게 될 것 같아요?
07:03제가 개인적으로 정성호 장관께 한번 여쭤봤어요.
07:07언제?
07:07지금의 상황을.
07:09뭐 하여튼 최근에, 가장 최근에.
07:11어제.
07:13정성호 장관께서는 의지는 분명하다.
07:18그러니까 본인이 지금 검찰개혁에 대한 의지가 쇠퇴하고, 퇴색하거나 이런 건 아니에요.
07:24그런 건 아닌데 지금 본인이 이미 많은 부분을 이루어왔다라는 것도 있고
07:29마지막에 이 보안수사권 폐지와 관련해서
07:33지금 당장 국민들이 이 보안수사권 폐지에 대해서 너무나 걱정이 많지 않습니까?
07:40불안해하시고.
07:41그래서 거기서 발생되는 피해자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분명히 있을 수 있다는 거예요.
07:47그런 점에 대해서 당이 모르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밀어붙이는 것.
07:52이것이 오히려 어떻게 보면 이재명 정부의 개혁의 속도를, 개혁의 완성도를 높이는다라고 당은 얘기하지만
08:01어떻게 보면 이재명 정부를 위기의 상황으로 몰아가고 있다?
08:07그렇기 때문에 당에 가서 현재 이러한 방식이 상당히 위험성을 더 가중시키는 그런 방향이 될 수 있다는 점을
08:19장관직에 있으면서 얘기하면 그건 개혁에 대해서 반대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기 때문에
08:25오히려 당에 가서 한 사람의 민주당 당원이고 또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하는 의원의 입장에서
08:33얘기를 좀 진솔하게 전달해야 되겠다.
08:36지금의 상황을 방치했을 때 앞으로 더 큰 위기의 상황이 올 수 있음을
08:42좀 경고하는 그런 메시지가 필요하겠다라고 판단하셨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08:47정성호 장관 사이패명의 국민의힘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08:52대변인의 발언 들어보시죠.
08:55얼마나 무리한 폭주였으면 이재명 대통령이 사석에서 성호형이라 부르다던
09:01친명계 자장 정성호 법무부 장관마저 사표를 던졌겠습니까?
09:06부동산 폭적을 직격한 이현주 의원에 이어 정 장관마저 사퇴 카드로 등 돌리면서
09:13친명 붕괴와 친명 각자 도생의 막이 올랐습니다.
09:18민주당 내 양심 있는 의원들 역시 소신껏 반대표를 던져 주십시오.
09:23이재명 대통령 또한 거부권을 행사해야 합니다.
09:27국민의 인권을 벌인 대권은 정권의 조기 레임넛과 혹독한 심판뿐임을 엄중히 경고합니다.
09:38이재명 대통령이 정성호 법무부 장관의 사표를 수리하면 당의 뜻을 따르겠다라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고
09:48반대로 반려를 하게 되면 난 당의 뜻과 다른데라고 하면서
09:53이게 당정관계가 삐걱거리는 것을 보여주는 동시에
09:57혹시라도 국민의힘이 얘기했던 것처럼 거부권을 행사할 가능성
10:03얼마나 있어 보입니까? 거부권?
10:07지금 대통령이 외국 순방 중이신데 여기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10:15그런데 저는 아마 반려하지 않을까 생각이 돼요.
10:19왜냐하면 대통령이 생각하는 또 최측근 중에 한 분 아니시겠습니까?
10:26또 정성호 장관이 합리적인 진보라고 불릴 정도로 강경농자는 아니에요.
10:34그런데 그런 의미에서 법무부 장관이라는 중책을 신임할 수 있는 그런 인물이 많지 않기 때문에
10:42지금 대통령이 생각하고 있는 보안수사건 폐지 문제랄지
10:48또 앞으로 있을 공소취소 특검도 있지 않습니까?
10:53그리고 또 올 가을에 출범하게 될 중수청이랄지 아니면 공소청 문제
10:59이런 것까지 다 마무리를 아마 정성호 장관이 해주기를 대통령은 바랄 것 같아요.
11:05그런 면에서 사의를 아마 반려할 가능성이 저는 굉장히 크다고 봅니다.
11:12그런데 이제 보안수사건 폐지를 지금 민주당이 지금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다 보니까
11:22지금 7월 말 그러니까 이번 주에는 마무리를 하겠다는 거거든요.
11:27그런데 처음에는 사실 대통령은 이 보안수사건 폐지에 대해서는 좀 회의적이셨죠.
11:34완전 폐지에 대해서는 우려감을 가지고 있으면서
11:37올 1월에는 예외적으로는 허용을 해야 되는 거 아니냐 이렇게 얘기를 했단 말이에요.
11:42그리고 김민석 후보도 총리 시절에는 대통령한테 맞장구치는 이런 얘기를 했거든요.
11:49그런데 지금 당권 선거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강경론자의 목소리
11:56완전 폐지를 해야 된다는 목소리가 힘에 실리고
12:01그리고 거기에 최선두주자가 정청래 대표이다 보니
12:05지금 김민석 후보랑 송영길 후보도 마찬가지로
12:09세 사람이 이구동성으로 이거 완전 폐지해야 된다.
12:13지금 이렇게 이구동성으로 지금 같은 목소리를 내고 있지 않습니까?
12:17지금 이런 상황에서 지금 다수석을 가지고 있는 민주당이 밀어붙이면
12:23국민의힘이 막을 수 없습니다.
12:26필립버스터를 한다고 해도 이것을 또 180석이 넘는 거대 여당이기 때문에
12:3124시간 지나면 그냥 강제 종교를 시켜요.
12:35그리고 기억하시겠지만 지난주에 또 한 번 필립버스터를 했습니다만
12:40그때 조국혁신당하고 민주당의 원내대표 들끼리 모였어요.
12:45그래서 이 180석의 석을 얻어야 이게 필립버스터가 24시간 만에 강제 종결이 되는 상황인데
12:54그때 조국혁신당이 하나 요구했던 것이 뭐냐면
12:58보안사건 완전 폐지 동의해라 이렇게 요구를 했는데
13:02한명도 원내대표와 조국혁신당과의 원내대표 간의 회동의 정확한 내용은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만
13:12많은 교감을 공유했다 이렇게 얘기를 했거든요.
13:15그러면 결국은 그 이후에 이루어진 것이 결국 한명도 원내대표가
13:19지금 완전 폐지가 당론이다 이렇게 이야기하는 사태까지 발생을 했습니다.
13:27이런 상황에서 국민의힘이 막을 수 있는 힘은 없고요.
13:30이번 주에 이 완전 폐지 보안사건 완전 폐지 법안은 국회를 통과할 수밖에 없는 것이고
13:37필립버스터도 24시간 지나면 강제 종결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13:43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냐면 대통령과 당과의 싸움에서 저는 결과적으로는 대통령이 패한 상황이 된다.
13:53그래서 국민의힘이 조기 레임덕 얘기를 하고 있는 거 아닌가 싶어요.
13:57왜냐하면 저는 대통령의 의중은 이 국정을 운영하는 최고의 책임자 아니겠습니까?
14:03제2의 제3의 장윤규 사건 당연히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14:07보안사건 완전 폐지가 되면.
14:09그러면 그 책임은 결국은 대통령에 갈 수밖에 없는 것이 굉장히 부담스러운 거고
14:15아마 정성호 법무부 장관도 그런 것이 명약 관하인 상황이기 때문에
14:20이 상황이 굉장히 부담스럽고
14:23그런데 이것이 관철이 안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14:26본인이 여기에 대해서 책임을 지겠다 내지는
14:29오히려 책임 회피용으로 오히려 사의를 저는 표한 거 아닌가 싶고요.
14:35어떻게 보면 불만인 거죠.
14:36당연히 너무 국민의 목소리보다는
14:39오히려 강성이나 구원들의 목소리를 휘둘리는 것이
14:42굉장히 불만인 상황에서
14:44지금 법무부 장관으로서는 보안사건 폐지를 해야 되는
14:48이런 상황이 됐기 때문에
14:50그러한 면에서 본인이 더 이상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14:53그러한 생각에 저는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보입니다만
14:57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만
15:00대통령의 사의 표명을 수용하기에는 저는 쉽지 않다.
15:04민주당에서는 이런 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15:08박지원 의원의 목소리 들어보시죠.
15:11법무부 장관으로서 충수청, 기소청이 10월 2일 날 출범한단 말이에요.
15:19이것을 피하고 나가겠다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봐요.
15:23책임 회피다.
15:24출범시키고 자기가 할 일 다 했습니다.
15:27검찰개혁 완수했으니까 저도 1년 이상 아두 피곤하니까
15:32당으로 돌아가서 당일을 하겠습니다 하는 것은 납득이 되지만은
15:36목줄은 다 두고 대통령의 검찰개혁을
15:39정성호 장관이 간두면 반대하는 거예요?
15:42그렇게도 해석할 수가 있어요.
15:44그것은 평상시에 그 말씀을 해왔기 때문에
15:47이번에 한 말씀이라고는 저는 생각하지 않아요.
15:50어떻게 됐든 닥치고 사표 반려하고 완수해라.
15:54이것이 장관의 할 일이다.
15:57닥치고 사표를 반려하라라는 조언이 있었어요.
16:02그런데 이재명 대통령이 그동안 부동산 문제라든지
16:05또 민주당 전당대회 기탁금 문제라든지
16:10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여러 차례 SNS를 통해서
16:13본인의 생각을 계속해서 얘기해왔는데
16:16왜 이 중요한 보완수사권 문제에 대해서는 침묵하느냐.
16:21물론 지금은 해외 순방 중이라 거기에 집중하는 게
16:25맞긴 맞는데 해외 순방 가서도 SNS를 많이 하니까요.
16:30왜 여기에 대해서는 아무 말 없다고 생각하는 겁니까?
16:32아무 말씀 안 하시진 않으셨죠.
16:34대통령께서도 보완수사권 폐지와 관련해서
16:37수차례 본인의 입장을 명백하게 명확하게 밝히신 바가 있어요.
16:43아주 예외적으로 제한적으로 보완수사권이 필요한 거 아니냐라는 말씀을
16:48지난 1월, 2월 달 그때 기자회견 때도 공개적으로 언급하신 바가 있습니다.
16:53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에서 어떤 검찰 개혁과 관련된 보완수사권 폐지 문제에 대해서
17:01최종적으로 입법을 통해서 제도가 완성되는 것이기 때문에
17:06그 부분에 대해서 민주당이 수기를 통해서 이 문제를 처리해 달라.
17:12그리고 어차피 지금 상황은 모든 공이 국회로 넘어가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17:18충분히 국회에서 많은 분들의 우려점들에 대해서
17:23평가하고 그 대안책까지 만들어주실 것을
17:27그리고 그다음에 그 부분에 대해서도
17:30또 함께 책임져가는 그런 과정들을 요구하는 거예요.
17:33지금 이번에 당에서 대안책들이 나왔습니다.
17:38여러 가지 방법들로 이 보완수사권이 폐지가 되더라도
17:42보완수사수를 요구하는 것 그리고 피해자들의 권리가 강화되는 방식으로
17:47지금 지난번에 의총에서 보고가 됐고
17:50그 부분에 대해서도 법사위에서 논의가 진행돼서
17:53이번 주에 통과가 된다는 건데
17:55그렇게 됐을 때 당도 좀 더 적극적으로 역할을 해야 될 부분은 있는 것이죠.
18:00지금 국민들이 우려하고 있잖아요.
18:03특히 장윤기 사건 이후에 내가 당사자가 되면 어떻게 하지?
18:08그러면 내 피해는 누가 어떤 방식으로 구제해 주지라는 부분들에 대해서
18:13당이 대안책을 갖고 있는데
18:15그 대안책이 너무나 일반 국민들에게는 설명이 부족한 부분이 있다.
18:21이런 부분들은 당이 적극적으로 나서져야 될 부분이고
18:23어쨌든 당이 최종적인 결론을 낼 때까지
18:27대통령께서는 더 이상 어떤 말씀을 하시는 게
18:30적절하지는 않은 것 같고
18:31그 이후에 당에서 나온 결론을 가지고 평가하면 되는 것이다.
18:35이런 생각을 갖고 계신 게 아닌가 싶어요.
18:38그러면 정혁진 변호사님
18:41그럼 결국은 민주당이 다수당이고
18:45또 강경파의 목소리가 반영이 되는
18:48정청래 대표를 해서 늘 개혁이 완수를 해야 된다.
18:53이게 민주당의 뜻이다.
18:54이렇게 주장하니까 결국은 여러 가지 잡음에도 불구하고
18:58대통령의 견제에도 불구하고
19:00장관의 어떤 반대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19:02이건 그냥 통과된다.
19:04오늘 잠시 후에 법사위 전체회의에
19:06정성호 장관이 참석한다는데
19:10거기에서도 뭐 별다른 얘기는 하지 않겠죠, 그럼?
19:14글쎄요.
19:14이러니까 사실상 레임덕 이야기가 벌써 나온 거 아니겠습니까?
19:18대통령 임기 시작한 지 1년 조금 넘었어요.
19:20그런데 레임덕 이야기 나오고요.
19:21그다음에 시중에 어떤 이야기 들리냐면
19:24집권 야당이라는 이야기가 있어요.
19:26집권 야당?
19:27야당이 어떤 데입니까?
19:29정부가 대통령이 하는 정책에 대해서
19:31반대하는 정당이 야당이잖아요.
19:33그런데 대통령하고 적어도 이 보완수사권 문제 관련해서는요.
19:38대통령하고 가장 각을 세우는 게 그게 민주당이고
19:41오히려 보완수사권 있어야 된다고 한 게
19:44어디입니까?
19:44국민의힘이잖아요.
19:45그러니까 실권 여당, 집권 야당
19:48이런 이야기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19:49제가 봤을 때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뭐라고 이야기했냐면
19:53나는 이제 할 일도 없고 할 의지도 없다.
19:56이게 뭡니까?
19:57나는 무력하다는 이야기예요.
19:58내 생각이 있는데 그다음에 내가 모시고 있는 대통령이 있고
20:02그다음에 내가 법무부 장관, 핵심적인 장관인데
20:05그런데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다.
20:07내가 분명히 옳다라고 한 건 이건데
20:08정부 여당에서, 여당에서 이걸 막고 있으니까
20:11할 수 있는 게 없다.
20:13그러면 내가 뭘 어떻게 더 하겠느냐.
20:14거기에 맞는 사람을 장관으로 모셔가지고
20:17그 일 진행해라.
20:18이런 거 아니겠습니까?
20:20그런데 중요한 건 뭐냐면요.
20:21지금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법률가로서 벌써
20:2640년 동안 일을 해오신 분이기 때문에
20:28이 보완수사권 폐지되고 형사소송법 개정되면요.
20:32어떤 일이 벌어질지.
20:33저 같은 사람 눈에도 보이는데
20:35저보다도 한참 선배이신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모르겠습니까?
20:39그러니까 일은 다 민주당이 저질러놓고
20:42그에 따른 뒷처리, 거기에 대한 책임은 다
20:44법무부 장관이 저라.
20:46저 같아도 지금 법무부 장관 시켜줘도요.
20:48할 사람이 없을 것 같다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20:51이런 과정에서 그냥 박지원 의원은
20:53어쨌든 일을 만들어놨으니까
20:54당신이 끝까지 책임져라.
20:56이렇게 이야기하는데
20:57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그렇게 생각이 없는 분이겠습니까?
21:01이런 부분들을.
21:02그러니까 대통령도 중간에서
21:03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21:05어정쩡한 그런 스탠스를 취하고 계신 거 아닌가.
21:08저는 그런 생각 들고요.
21:09그다음에 이제 박지원 의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21:1210월 2일이 쬐깍쬐깍 다가오고 있습니다.
21:158, 9, 두 달밖에 남지 않았어요, 실질적으로.
21:17이 두 달 조금 넘는 기간 동안에
21:20민주당이 과연 어떠한 대응을 내놓을 수 있을지
21:24국민들이 조바조바한 마음으로 지금 지켜보고 있다.
21:27이런 생각이 듭니다.
21:29박성민 총원, 이게 보완사건 문제로 인한
21:32레임덕을 얘기하는 국민의힘.
21:35그리고 또 만약에 정청래 전 대표가 당대표가 된다면
21:41당정, 당청 관계가 굉장히 삐걱거릴 수도 있고
21:45그래서 결국은 분당까지 가는 것 아니냐.
21:48과거에 열린우리당과 민주당이 쪼개졌던 것처럼.
21:51그런 걱정은 지금 나오고 있는데 벌써 집권 2년 차에.
21:56가능성 얼마나 된다고 보세요?
21:57제가 봤을 때 지금 상황에서는 그런 분당 가능성 이런 거는
22:01전혀 가능성이 없어 보인다는 생각.
22:04누가 되든, 정청래 전 대표가 당대표가 되든 김민석, 송영길 후보가 당대표가 되든
22:10누가 되더라도 지금의 어떤 이런 분위기 상황에서 정책도 그렇고
22:15또 여러 가지 사람 간의 관계도 이루고 함께 가기 너무 어려울 것 같다는 얘기를 하는데요.
22:21저는 전당대회가 끝나면 그래도 한 차례 정리는 될 거라고 봅니다.
22:25봉합이 될 거다?
22:25네, 그러니까 봉합이 된다라기보다는 어쨌든 결론이 나는 거죠.
22:30그러니까 결국에는 이제 전당대회 결과가 어떻게 되든지 간에
22:33무엇이든 결과를 볼 수 있는 타이밍 아니겠습니까?
22:36그냥 이게 우리가 그냥 어떤 이런 전당대회라는 계기 없이
22:40각자 그냥 분열돼서 계속 싸우는 국면이 아니라
22:43어떻게 보면 전당대회라는 하나의 국면을 맞이해서
22:46그 과정 가운데 어느 정도 객관적인 평가를 받아볼 수 있다는 거예요.
22:49국민들과 당원들로부터 평가를 받는 것이고
22:52또 거기에 대한 결과에 따라서 거기에 대해서 해석을 하고
22:55또 고민을 하고 그럴 수 있는 국면과 타이밍이 하나 만들어졌기 때문에
22:59저는 전당대회 결과를 통해서 많은 것들이 정리가 될 것이다 이렇게 보고 있고
23:03개인적으로는 저희가 지금 이렇게 싸우고 있지만
23:07결국에는 집권 2년 차를 맞이한 이재명 정부와 어떻게 합을 맞춰서
23:12일을 잘해서 이재명 정부를 성공시키고 정권 재창출을 해나갈 거냐.
23:16이거는 저는 개파든 정치적인 어떤 노선이든 상관없이
23:21모두가 가져가야 되는 공통의 과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23:24거기에 대해서 이견을 제시하는 사람과는 함께 갈 수 없을 거라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들고요.
23:29그렇기 때문에 전당대회가 끝나고 나서 갈등이 있었긴 했지만
23:33그럼에도 이 정보를 반드시 성공시켜야 된다는 일념 하에
23:37다시 한번 문칠 타이밍은 전당대회 후에 한 번은 온다라는 생각이 들고
23:41오히려 대통령께서도 지금 집권 2년 차에 하고 싶으신 일들을 계속 말씀을 하고 계시잖아요.
23:48그리고 대통령은 대통령의 방식대로 또 움직이고 계시단 말이에요.
23:51여기에 대해서 당이 제대로 지금은 어떻게 보면 정치적 싸움 때문에
23:55제대로 된 어떤 뒷받침이나 이런 부분이 잘 안 되고 있지만
23:58결국에는 전당대회의 국면이 지나고 나면
24:00저는 그것을 해야 되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지 않으면
24:03끝끝내는 저희도 외면받을 것이다.
24:05이런 생각이 있습니다.
24:07과거의 대통령과 집권 여당의 대표 간의 갈등으로 인해서
24:12노무현 전 대통령이 탄핵 위기까지 갔었고
24:15박근혜, 윤석열 전 대통령은 결국 탄핵까지 갔었습니다.
24:20과연 지금의 여권 내의 갈등이 전당대회 후에 잘 봉합이 될지
24:28아니면 분당 또는 더 이상의 관계 악화로 치다를지
24:34많은 국민들이 관심 있게 지켜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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