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주말인 오늘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의 극단적 더위가 전국을 집어삼켰습니다.
00:0639.3도,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이었습니다.
00:10유럽은 역대급 폭염에 최악의 산불까지 겹치면서 33만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00:16스페인은 국가 비상사태까지 선포했습니다.
00:20국민의힘에서 멱살잡이 소란을 일으킨 이 권영진 의원에 대한 거취 압박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00:26뉴스에 시작합니다. 김윤수입니다.
00:28기상청까지 인정한 폭염이었습니다.
00:32장마가 끝나자마자 찾아온 말 그대로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의 살인적인 더위였습니다.
00:38전국이 펄펄 끓고 있는 지금 대표적인 피서지, 해운대와 대관령의 취재진이 나가 있습니다.
00:44먼저 부산으로 갑니다.
00:46허준원 기자, 6시가 넘었는데도 피서객들이 많아 보이네요.
00:53땡배달에 한낮 더위가 가시면서 오히려 이곳 피서객들이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00:58하루 종일 찜통 같은 더위 속에 해운대 해수욕장은 그야말로 인산 이내입니다.
01:05해변 파라솔은 햇빛을 피하려는 피서객들로 꽉 찼습니다.
01:10시원한 바다에 몸을 담그고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를 즐기는 사람들로 하루 종일 북적였습니다.
01:15외국인 관광객들도 혹독한 한국의 여름에 혀를 내둘렀습니다.
01:26해운대 해수욕장으로 진입하려는 차량들로 주변 도로는 내내 가다 서다를 반복했습니다.
01:33주차할 곳이 없다 보니 땡볕에 차 안에서 기다리는 피서객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01:48어제 해운대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은 24만 6천여 명.
01:52오늘도 비슷한 인파가 몰려 이번 주말 동안에만 50만 명가량이 방문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01:58광안리와 송정해수욕장 등 부산의 다른 해수욕장에도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02:03지금까지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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