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더위가 꺾인다는 절기, 처서가 돌아왔지만 그 말이 무색하게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00:07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졌고 체감온도는 35도 안팎까지 올랐습니다.
00:13홍진우 기자입니다.
00:17형형색색 조명이 가득한 터널 속으로 사람들 발길이 이어집니다.
00:22기차가 다니던 옛 터널인데 한 여름에도 시원하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인기 피서지가 됐습니다.
00:28내부 온도는 현재 20도를 오르내리고 있는데요.
00:32재킷을 입고 있어도 서늘함이 느껴집니다.
00:36터널 바깥 온도와 비교해보니 15도 가까이 차이가 납니다.
00:42방문객들은 더위를 금세 잊었습니다.
00:53해수욕장에도 피서객들이 안 가득입니다.
00:56햇볕에 달궈진 백사장을 건너 바다로 뛰어듭니다.
01:02물장구를 치다 보면 무더위는 훌쩍 사라집니다.
01:06오늘 부산 해운대와 광안리에만 30만 명 넘는 인파가 몰렸습니다.
01:12날씨가 더웠는데 바닷가에 몸을 담그니까 너무 시원하고 너무 좋네요.
01:18더위가 누그러진다는 처서가 무색하게 오늘도 무더위의 기세는 매서웠습니다.
01:26대구가 37.2도까지 치솟았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졌습니다.
01:33서울도 33도를 육박했습니다.
01:36기상청은 주말 이후에도 당분간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01:41채널A 뉴스 홍신우입니다.
01:44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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