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아동 성매매 혐의로 국민의힘에서 제명된 최영중 전 청주시 의원 사건과 관련해 국회의원들이 검찰에 항의 방문했습니다.
00:08의원들은 추가 피해자를 확인하기 위한 통신영장을 검찰이 기각했다고 비판했지만, 검찰은 법과 원칙에 따른 판단이었다고 반박했습니다.
00:17김기수 기자입니다.
00:21서영규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등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 국회의원 6명이 청주지방검찰청으로 들어갑니다.
00:28아동 성매매 혐의를 받는 최영중 전 청주시 의원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통신영장을 기각한 경위를 따져묻기 위해서입니다.
00:36의원들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범행이 이루어진 만큼 추가 피해자가 있는지도 적극적으로 확인했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00:58앞서 검찰은 경찰이 신청한 압수수색영장에 대해선 보완을 요구하고 통신영장은 기각했습니다.
01:05이후 경찰은 압수수색영장을 보완해 다시 신청했고, 지난 15일 최 전 의원을 압수수색했습니다.
01:11강제수사 당일 경찰은 구속영장도 신청했는데, 구속 필요성이 설명이 안 됐다는 검찰의 지적에 접수를 취소했습니다.
01:18검찰은 압수수색영장에는 증거자료 등이 부족해 보완을 요구했고, 통신영장은 혐의 소명과 필요 사유가 각각 다른 피해자로 기재돼 기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01:29또 일부에서 제기한 정치권 연관 가능성에 대해서는 통신영장을 기각할 당시에는 최 전 의원이 시의원이라는 사실도 알지 못했고,
01:38이후 출국금지 요청 자료를 통해 신분을 확인했다며 연관 가능성을 부인했습니다.
01:44영장 처리에 적절성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검찰은 피해 아동의 2차 피해를 막고 수사가 마무리되도록 경찰과 협력하겠다고 밝힌 상황.
01:53경찰은 압수한 증거물에 대한 포렌식을 마치는 대로 최 전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02:00YTN 김규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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